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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고수의 시대

여가 고수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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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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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3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06쪽 | 368g | 153*224*20mm
ISBN13 9788996007081
ISBN10 899600708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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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기획: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문화와 관광정책을 이끄는 핵심정책기관으로서, 문화의 빛과 관광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주40시간 근무제 실시에 따른 국민여가생활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05년부터 '여가연구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여가연구센터는 국민여가생활실태조사, 여가백서, 여가활용사례 공모전 등 국민들의 여가생활 활성화와 관련된 조사연구와 정책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저자: 김성민
㈜아이웰콘텐츠 대표. 작가. 서울대 경영대를 졸업하고 현재 핀란드 헬싱키경제대 Executive MBA 과정에 재학 중이다. 대학 졸업 직후 출판사 아이웰콘텐츠를 창업했다. 스승인 조동성 교수와 함께 신입사원을 위한 자기계발 소설 『장미와 찔레』를 발표하여, 2008 서울문학인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등단했다. 어렵고 딱딱한 내용을 읽기 쉽게 풀어 써서 이지라이터(EASY WRITER)라 불리며, 경영학 지식과 작가적 능력을 활용하여 다양한 저작에 참여하고 있다. 여러 대학에서 창업사례와 진로설정 및 미래설계에 대한 특강을 하고 있고, 경영자독서모임 등 기업인 대상 포럼에서도 창업, 마케팅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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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12시를 훌쩍 넘겨 집에 도착했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눕자마자 잠이 들었다. 언제부터인지 내 몸과 마음에 늘어붙어 떨어질 줄 모르는 죽음 같은 피로……. 시간은 잘만 흘러가고 내 삶은 그렇게 점점 빛을 잃어갔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취미활동이라도 하나 가져볼까 검색창에 이런저런 떠오르는 것들을 다 넣어봤다. 운동, 산행, 독서……. 그렇지만 어느 것 하나 감흥이 없었다. 시시했다. 그렇게 얼굴만 찌푸린 채로 의자에 기대어 있는데, 이 선생이 다가와서 뭘 내밀었다. --- 〈고칠 수 없는 편지〉 중에서

"밤에 잠 잘 못 주무시죠? 식사도 많이 못하시는 것 같고, 화장실도 편안히 못 다녀오실 것 같고요."
돌팔이는 아닌가 보다. 나이는 아들뻘밖에 안되어 보여도 의사라고 척척 내 상태를 알아맞히는 걸 보면.
"드럼 한 번 배워보세요."
"네?"
이게 무슨 소린가? 갑자기 웬 드럼? 나 보고?
"아니다. 드럼은 좀 어렵겠고……. 장구! 장구 같은 걸 해보세요. 그러니까 타악기를 배워보시라는 말씀이에요. 막 신나게 두들기면서 즐길 수 있는 타악기요. 그럼 많이 좋아질 거에요."
의사가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60세 할머니에게 타악기를 배워보라니……. --- 〈만성불면증을 날려버리다〉 중에서

"그러니까 남자랑 여자랑 알고 보니 어렸을 때 헤어진 이복남매였던 거야."
"또? 〈가을동화〉도 있었고 이제 알고 보니 남매라는 설정은 너무 많이 나와서 지겹지 않아? 그거 말고 다른 신선한 설정 없을까?"
"그럼 이건 어때? 남자 엄마의 집안을 몰락시킨 사람이 여자의 아빠였던 거지. 즉, 원수 사이인 거야."
"야, 그건 〈로미오와 줄리엣〉이잖아."
"아, 그렇구나……."
"그럼 불치병으로 할까? 여자가 불치병에 걸린 거야. 그걸 모르는 남자는 계속 매달리고 여자는 쌀쌀하게 굴고!"
"〈러브스토리〉, 〈너는 내 운명〉 불치병은 안돼."
"으아~~~ 어렵다!"
오늘도 우리 스토리클럽은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위한 창작의 고통으로 몸부림(?)치고 있다.
--- 〈수다만 떨면 드라마 한 편이 뚝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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