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와와 쏴쏴

와와 쏴쏴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42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51쪽 | 292g | 130*204*20mm
ISBN13 9788992470483
ISBN10 899247048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상기
1946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국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6년 〈세대〉,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이후 교직에 몸담고 있었으나 1982년 군산 제일고등학교 재직 시 ‘오송희 사건’으로 이광웅 등과 구속되어 해직되었다. 이후 1998년 만 17년 만에 교단에 재직하다가 서울 이수중학교를 마지막으로 2009년 퇴직하였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강상기 시인의 시집 『와와 쏴쏴』는 부조리한 사회 현실을 통해 사랑과 정의, 세계와 우주를 온몸으로 수용한다. “고공투쟁하는 벼랑 끝 절망”에서도 결코 ‘희망’을 놓지 않으며 “눈물을 부르는” ‘상처’까지 제 살붙이처럼 뜨겁게 끌어안는다. 그래서 현실의 고통과 슬픔의 세월도 풍자와 해학으로 담아내고, 마침내 “비워야만 얻는” 본래의 사유와 “눈을 하얗게 감고 꼿꼿이 서 있는” 수도승의 고요한 지혜로 득도송(得道頌)을 부르는 것이리라.
유안진(시인,서울대 명예교수)
마치 송골매가 예리한 눈으로 먹잇감을 찾아 낚아채듯이, 강상기 시인은 현실과 사물의 진짜 얼굴을 속도감 넘치는 필치로 그려낸다. 강 시인의 이러한 묘사 솜씨는 단순한 사생적(寫生的) 데생 솜씨와는 다른 것으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계의 실체를 깊이 파헤쳐 보여주는 투시지각적(透視知覺的)인 것이라 할 것이다. 이번 시집『와와 쏴쏴』도처에서 만나게 되는 따뜻한 휴머니스트의 애정어린 ‘감싸기’의 목소리는 결코 흔한 것이 아니다. 너절한 산문성을 깔끔히 제거해버린 침묵공간의 담백한 언어미학 또한 오랜 내공의 축적에서 얻어진 자연스런 성취라 할 수 있다. 삶과 현실의 단면을 예각적으로 도려내어 보여주는 그의 시편들은 일차원적 구도의 싱거운 삽화들이 아니라, 우리를 새삼 진실 발견의 기쁨에 빠지게 하는 세상의 축도(縮圖)로서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날렵한 묵화(墨畵)들이라 하겠다.
이가림(시인,인하대 명예교수)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