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티미
리뷰 총점8.0 리뷰 1건
정가
8,500
판매가
7,6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6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95쪽 | 376g | 155*213*20mm
ISBN13 9788932014227
ISBN10 8932014221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콜린 티엘 Coline Thiele
오스트레일라아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 책 작가로, 아동 소설뿐 아니라 소설, 시집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네더란드 실버펜슬문화상, IBBY문학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그루터기에 비치는 해><폭풍소년><산사태> 등이 있다.
그림 : 이승민
1973년 제주에서 태어났고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또야 너구리의 심부름』『이상한 알약』등에 그림을 그렸고, 어린이책에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데니는 하루에 한 번씩은 티미가 숨어 있는 곳에 살금살금 다가가, 건강하게 잘 있는지 보려고 살며시 손을 뻗어 두 손으로 들어올렸다. 티미는 처음에는 움츠리더니 곧 마음을 놓고, 데니가 털을 쓰다듬으며 다정하게 말을 거는 동안 가만히 있었다. 데미는 티미가 어서 자기 손길에 익숙해져서 들어올릴 때마다 움츠러들지 않았으면 했다.
계획은 성공했다. 몇 주가 지나자, 티미는 가만히 앉아 있으면, 코를 씰룩이다가 조심스럽게 모습을 드러내고 냄새를 맡으며 풀을 오물거리기 시작했다. 얼마 안 있어 깡충깡충 뛰며 데니 곁을 지나가고 등 뒤에서 천천히 맴돌 정도로 대담해졌다. 하지만 데니가 다정하게 쓰다듬어 쉽사리 다가오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본문 중에서
산토끼는 생각보다 작지는 않았고, 몸통에 비해 귀와 뒷다리가 더 커 보였다. 그 새끼산토끼는 제법 산토끼답게 날쌨고, 잽싸게 피하거나 방향 바꾸기, 급정거 했다가 왔던 길로 되짚어가기, 방향을 살짝 틀어 달아다니 등 도망치는 오령을 터득하고 있었다. 그것은 태어나기 전부터 유전자 속에 새겨져 있는 생존 본능이었다.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