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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저널리즘의 세계

과학 저널리즘의 세계

[ 양장 ] 방송문화진흥총서-098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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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616g | 153*224*30mm
ISBN13 9788946052444
ISBN10 894605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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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키노 겐지 외
1장 마키노 겐지(牧野賢治) 도쿄이과대학교 교수
2장 호사카 나오키(保坂直紀) 요미우리신문 과학부 기자
3장 와타나베 준이치(渡部順一) 총합연구대학원대학(?合?究大學院大學) 조교수
4장·14장 시바타 데쓰지(柴田?治) 국제기독교대학교 객원교수
5장 기타무라 유키타카(北村行孝) 요미우리신문 도쿄 본사 과학부장
6장 오가와 아키라(小川明) 교도통신 편집위원, 논설위원(과학·의학 담당)
7장 고이데 고로(小出五郞) 오오쓰마 여자대학교 교수, NHK 해설위원
8장 하야시 가쓰히코(林勝彦) NHK 〈엔터프라이즈21〉 책임 프로듀서
9장 다카기 유키오(高木?生) 닛케이사이언스 대표이사
10장 오고세 다카시(生越孝) 고단샤 학술도서 출판부장
11장 모리야마 가즈미치(森山和道) 과학저술 프리랜서
12장 이노우에 요시유키(井上能行) 도쿄신문 편집국 데스크
13장 세가와 시로(?川至朗) 마이니치신문 과학환경부 부장
15장 이노우에 마사오(井上正男) 호코쿠신문 논설워원
16장 아오노 유리(?野由利) 마이니치신문 논설위원 겸 과학환경부 편집위원
17장 사토 도시오(佐藤年?) 지지통신 환경·과학 저널리스트
18장 이지마 유이치(飯島裕一) 시나노마이니치신문 편집위원(의학·과학담당)
19장 도리이 히로유키(鳥井弘之) 도쿄공업대학교 원자로공학연구소 교수
20장 요코야마 히로미치(?山裕道) 슈쿠토쿠대학교 교수
21장 제임스 코넬(James Cornell) 국제과학저술가협회 회장
22장 앨런 앤더슨(Alun Anderson) 《뉴사이언티스트》 편집장
23장 볼프강 괴데(Wolfgang C. Goede) 《PM》 과학 뉴스 편집자
24장 다카하시 마리코(高橋眞理子) 아사히신문 논설위원(과학기술·의료 담당)
과학 저널리즘의 역사: 다케베 슌이치(武部俊一)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역자 : 박성철 朴性哲
서울생.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후,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전공을 바꿔 서강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과정에 입학. 동 대학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은 후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분야 입법정보연구관을 거쳐 현재 한국전파진흥원 (KORPA)에서 방송분야 정책연구를 하고 있다. 논문으로 「한국과 미국의 최근 헬스커뮤니케이션 연구 경향에 관한 기술적 분석」, 「과학자에 대한 청소년의 이미지」가 있으며, 저서로 『과학커뮤니케이션론』, 『과학보도와 과학저널리즘』, 『뉴스의 미래』 등이 있다.
역자 : 오카모토 마사미 岡本昌己
오사카생. 일본 호세이(法政) 대학교 문학부 지리학과 통신교육과정 재학 중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로 편입하면서 한국 생활 시작. 동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학위를 받은 후 한국의 IT 기업에서 일하다가, 다시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박사 과정에 입학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논문으로 「일본 역사 교과서 문제 관련 일본 신문보도의 차이와 변화」가 있으며, 저서로 『8월 15일의 신화』(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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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에 경이로운 발전을 이룬 과학 기술은 현대사회의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과학 기술은 선(善)을 만드는 동시에 악(惡)도 만들어냈다. 선은 수많은 ‘편리함’으로, 악은 ABC 병기(핵병기?생물병기?화학병기)로 상징된다. 21세기의 인류는 과학 기술을 잘 다루게 될 ‘성숙의 세기’를 갈망한다. 하지만 과학 기술의 선·악에 대한 판별은 더욱 어려워지고, 선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악이 되기도 한다. 현대를 상징하는 IT(정보기술)는 매우 편리하기는 하지만, 취약성을 내포하는 정보사회를 가져옴에 따라, 이전에는 생각할 수도 없었던 네트워크 범죄가 빈발하게 되었다. 21세기의 키워드는 ‘불확실성의 시대’, ‘불투명한 시대’이며, 그것은 과학 기술에도 적용된다. --- p.18

과학 저널리즘의 사회적인 역할은 과학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해서 그들이 과학에 대한 풍부한 교양을 쌓도록 함으로써 그들과 관계되는 과학 문제들에 대한 이해력·판단력·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시민사회와 과학 기술의 건전한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고자 과학 저널리스트는 과학 뉴스를 전달하고 논평하는 것이다. --- p.20

일본 신문에서 1면이나 사회면과 같이 주목도가 높은 면에 게재되는 과학 기사의 길이는 기사 하나가 200자 원고지로 겨우 4장일 정도로 매우 짧다. 신문에 싣는 뉴스이기 때문에 새롭게 알게 된 것을 최우선으로 쓴다. 지금까지의 경위나 그 기사를 이해시키기 위한 기본 지식을 설명할 지면은 거의 없다. 이런 사정이니 신문의 과학 기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주제에 대해서 원래 지식과 관심이 있는 사람의 지식을 업데이트시키는 것을 돕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그다지 지식이 없는 독자를 위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싶어도, 지면의 제약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다. --- p.34

마지막으로, 과학 프로그램 제작에 오랜 세월 종사해온 사람으로서 향후 일본의 텔레비전 방송에 바라는 것은 과학 프로그램의 질적 충실함과 정규 프로그램 수의 증대, 그리고 우수한 과학 저널리스트의 양성이다. 경영적 판단에 따라 많은 뛰어난 과학 프로그램이 사라졌지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과학 다큐멘터리의 시장은 매우 크다. 그리고 난해한 과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사람들에게 새로운 견해나 감동을 주는 것은 방송사의 중대한 사명이다. 과학에 대한 국민의 폭넓은 이해와 지지 없이는 품격 있는 ‘과학기술창조입국’실현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우리 저널리스트는 어떠한 시대에도 과학 기술과 관련된 사건 등을 항상 공정한 관점과 건전한 비판정신으로 분석하여 국민의 알 권리에 부응해야 한다. --- p.103

과연 앞으로도 과학 기술이 경제 발전을 위한 도구로 적합할 것인가? 일본의 과학 기술은 국가 간 격차를 없애고, 세계인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켜 평화로우면서도 자연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세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존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러한 관점에 대한 논의가 과학 기술 정책 입안 과정에서 고려된 적은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또한 과학 기술의 폭주나 악용 같은 부정적인 측면을 방지하는 메커니즘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하는 것도 사회를 위한 과학 기술 정책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과학 기술의 발전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 리스크를 어떻게 제어할 것인지도 과학 기술 정책의 큰 과제이다.
--- 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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