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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의 시대 면역의 시대

기의 시대 면역의 시대

원광대학교 부설 생명공학연구소 기의학분과 | 언립 | 1995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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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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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5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7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174053
ISBN10 898517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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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는 마치 적의 침입을 경계하기 위하여 경계경보를 일으키는 것과 같은 경고기이다. 스트레스가 작용한 경고기에는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이 떨어지며, 체온의 저하, 방어군(백혈구)수의 감소가 일어나고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면서 몸은 산성체질로 변화한다.

2단계는 스트레스의 강도가 심해짐으로써 경고기의 후유증이 넘쳐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꼭 이기려고 기를 쓴다. 즉 스트레스에 강력한 저항을 하게 되므로 저항기라고 한다. 이때 뇌하수체 전엽에서는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이 많이 나온다. 앞에서 설명한 바 있는 스트레스가 방아쇠를 당김으로써 또 다시 시상하부 - 뇌하수체 - 부신의 3자 릴레이가 시작되는 것이다. 부신피질에서는 수뇌부의 연락을 받고 코티졸을 내보내어 스트레스에 대한 적극적인 저항을 하게 된다. 이로인해 에너지를 공급받은 우리 몸은 새로운 자연치유력이 생겨나 체온. 혈압. 혈당량도 올라가며 경고기에서 나타났던 증상은 해소된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3단계에 이르면서 발생한다. 이 단계는 모든 것을 다 써버리는 소모기이다. 과도한 스트레스에 의해 저항기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우리의 시상하부 - 뇌하수체 - 부신은 릴레이를 더이상 할 수 없을 만큼 지치게 되고 급기야 그 고유한 기능을 잃고 만다. 이때 부신은 과다한 노동 때문에 뚱뚱해지고, 면역세포계, 즉 몸 안의 방어군의 아카데미이자 진지인 흉선과 임파선계는 작게 위축된다. 또 위 . 십이지장 등에 궤양이 생기는가 하면 영양을 저장하여 해독작용을 맡아보는 간에도 이상이 나타난다.
--- pp.1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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