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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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88991966055
ISBN10	8991966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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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래 상대방 위험(Counterparty Risk) 2. 거주자 외화예금 3. 경기침체(Recession)와 불황(Depression) 4. 공공-민간 투자 프로그램(PPIP: Public-Private Investment Program) 5. 국제회계기준(IFRS) 6. 그림자 은행 시스템 (Shadow Banking System) 7. 글래스-스티걸 법(Glass-Steagall Act) 8. 글로벌 불균형(Global Imbalances) 9. 글로벌 주가지수 10. 금리스왑(Interest Rate Swap) 11. 금리재정거래(Interest Arbitrage Transaction) 12. 금융안정포럼(Financial Stability Forum) 13. 금융안정화계획(FSP: Financial Stability Plan) 14. 기간자산담보부증권 대출창구(TALF: Term ABS Loan Facility) 15. 기업구조조정촉진법 16. 기업어음(CP: Commercial Paper) 17. 대공황(The Great Depression) 18. 랩어카운트(Wrap account) 19. 레버리지(Leverage)와 디레버리지(De-leverage) 20. 리스크 리버설(Risk Reversal) 21. 리츠(REITs: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22. 멀티에셋(Multi-Asset) 파생상품 펀드 23. 바이 아메리칸 법(BAA: Buy American Act) 24. 배드뱅크(Bad Bank) 25. 변동성 지수(VIX: CBOE Volatility Index) 26. 변액보험(Variable Insurance) 27. 부동산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28. 부실대출 및 부실증권 프로그램(LLP, LSP) 29. 부실자산구제계획(TARP: Troubled Asset Relief Plan) 30. 부채 디플레이션(Debt-Deflation) 31. 부채담보부증권(CDO: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32. 브레턴우즈 체제(Bretton Woods System) 33. 사모전문투자회사(PEF) 34. 상장지수 펀드(ETF) 35. 선물환(forward) 36. 섹터 펀드(Sector Fund) 37. 소비자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 Index) 38. 순이자마진(NIM: Net Interest Margin) 39. 스트레스 테스트(stress test) 40. 시가평가(Mark-to-Market) 41. 신용부도스왑(CDS: Credit Default Swap) 42. 신용연계채권(CLN: Credit Linked Note) 43. 실질 국민총소득과 교역 조건 44. 양적 완화(QE: Quantitative Easing) 45. 엄브렐러 펀드(Umbrella Fund) 46. 에코플레이션(Ecoflation) 47.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Federal Reserve Board) 48. 예대율(Loan to Deposit Ratio) 49. 외국환평형기금채권 50. 외환건전성 비율 51. 외환보유액(Foreign Exchange Reserves) 52. 위험기준 자기자본 제도(RBC;Risk Based Capital) 53. 유동성 함정(Liquidity Trap) 54. 유럽중앙은행(ECB: European Central Bank) 55. 유형자기자본(TCE: Tangible Common Equity) 비율 56. 이슬람 금융(Islamic Finance) 57. 인프라펀드(Infra Fund) 58. 자금순환표(Flow of Funds Account) 59. 자산효과(Wealth Effect) 60. 잡 쉐어링(Job Sharing) 61. 재고조정(inventory adjustment) 62. 적립식 펀드 63. 조세회피지역(Tax Haven) 64. 주식워런트증권(ELW: Equity Linked Warrant) 65. 지급준비율(Reserve Ratio) 66. 차액결제선물환(Non-Deliverable Forward) 67. 채권담보부증권(CBO), 대출담보부증권(CLO) 68. 총수익스왑(TRS: Total Return Swap) 69. 출구전략 70. 캐리 트레이드(Carry trade) 71. 커버드 본드(Covered Bond) 72. 콜금리(Call Rate) 73. 키코(KIKO: Knock-In Knock-Out) 74. 통화스왑(CRS: Currency Swap) 75. 통화스왑계약(Reciprocal Currency Arrangement) 76. 통화지표(Money Stock Measures) 77. 투자은행(IB: Investment Bank) 78. 트리플 위칭 데이(Triple Witching Day) 79. 트리핀의 딜레마 80. 포트폴리오 보험형 펀드 81. 프로그램 매매(Program Trade) 82. 프리워크아웃(pre-work out) 83. 하이브리드 채권(Hybrid Bond) 84. 환매조건부 채권(RP: Repurchase Agreements) 85. 후순위채(Subordinated Bonds) 86. BDI(Baltic Dry Index), 선수금환급보증(RG) 87. BIS 자기자본 비율 88. CDS 지수(iTraxx, CDX, ABX) 89. CFNAI(Chicago Fed National Activity Index) 90. CMA(Cash Management Account) 91. COFIX(자본조달비용지수) 92. CRB 지수 93. ELS, ELD, ELF 94.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지수 95. LIBOR, TED spread, LIBOR OIS spread 96. MMF(Money Market Fund) 97. P-CBO(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s) 98. S&P/Case-Shiller 주택가격지수, FHFA 주택가격지수 99. SRI 펀드 100. WG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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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농협경제연구소

농협경제연구소는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한 전문 경제연구기관으로 농업, 농촌, 농협의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연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설립 3년째를 맞아 거시경제· 금융· 농업· 농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구조직은 거시경제연구실, 농업정책연구실, 경영연구실, 컨설팅센터, 경제사업연구실, 금융연구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농협경제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김석동 대표는 재정경제부(現 기획재정부) 차관을 지낸 경제 전문가다. 외환위기와 카드 사태 등 대형 경제 사건이 터질 때마다 ‘대책반장’ 을 맡아 전방위에서 위기 수습을 지휘했다. 별명도 ‘영원한 대책반장’이다. 그는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가 발생하기 1년 전인 2007년 가을 한 사석에서 “내년에 제2의 외환위기가 올 수 있다”고 경고장을 날려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석동 대표는 ≪맛있는 경제 읽기 달콤한 금융용어≫ 발간과 관련, “위기의 현황과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이해는 위기 극복의 출발점”이라며 “이 책이 현재의 위기를 이해하고 나아가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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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용어 아무리 공부해도 감이 잡히지 않는다 경제는 흐름이다. 흐름을 읽어야 앞뒤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 흐름을 타고, 방향을 짚을 수 있어야 사업도 하고, 돈도 벌 수 있다. 그런데 맥락 읽기가 쉽지 않다. 우선 전문적인 경제용어가 너무 많다. 경제학 교과서에도 잘 나오지 않는 전문용어들이 툭툭 튀어나온다. 글로벌 지구촌 시대를 맞아 경제변수가 갈수록 복잡해지는데 경제용어마저 나를 괴롭힌다. 2008년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사태 이후 세계 경제는 공황에 빠졌다. 리만 브라더스 등 신화적인 명성을 쌓은 투자회사들이 졸지에 파산했다. 그 여파로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도래했고, 그 영향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다. 이러한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국 정부와 세계적 금융기관들은 다양한 대책들을 줄줄이 내놓았다. 위기 해법 속에는 ‘부채담보부증권(CDO)’, ‘신용부도스왑(CDS)’, ‘거래 상대방 위험(Counterparty Risk)’, ‘부실자산구제계획(TARP)’, ‘공공·민간 투자 프로그램(PPIP)’, ‘기간자산담보부증권 대출창구(TALF)’ 등 전문용어들이 수두룩하다. 특정 시장에서 전문적으로 사용되던 용어들이 글로벌 시대를 맞아 일반인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중적인 필수 ‘경제용어’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100가지 신 경제 금융상식 100% 정복한다 ≪맛있는 경제 읽기 달콤한 금융용어≫는 깊이 있는 정보를 통해 경제를 보는 시각을 키워주는 금융용어 사전이다. 경제·금융 용어는 인터넷만 검색해 보아도 금세 그 뜻과 정의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앞뒤 맥락을 제거한 단답형의 사전적 지식만으로는 경제용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소하고 있다. 각각의 경제용어가 등장하게 된 배경과 실제로 금융시장에서 논의되는 맥락, 이슈화된 이유 등을 다양하고 풍부하게 설명한다. 경제 용어가 정부의 위기 대응 정책과 관련된 것이라면 정책 타당성에 대한 논란까지 소개한다. 이 책은 경제·금융용어를 끌어 모아 사전적 의미를 나열하지 않는다. 대신 농협경제연구소의 연구원들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금융용어 중에서 엄선한 100가지 금융용어만 다룬다. 용어 설명은 그 용어를 둘러싼 경제 흐름 속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낯선 금융용어에 대한 독자들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매 용어마다 본격적인 설명에 앞서 해당 용어가 제시된 경제뉴스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금융용어가 실제 뉴스에서 어떻게 보도되는지, 우리 현실과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 용어 설명과 관련해 또 다른 중요한 금융용어가 나오면 ‘관련 용어 정리’에서 별로도 페이지를 명기했다. 그 외의 용어들은 ‘기초 용어 정리’에서 주요 내용을 간략히 정리했다. 같은 경제뉴스라도 용어의 내용을 경제 흐름 속에서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면 뉴스를 보는 재미가 2배로 늘고, 시각도 훨씬 날카로워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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