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61g \| 15322420mm
ISBN13	9788956391717
ISBN10	895639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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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화내지 말자, 그 사람도 아프다 남의 이름을 소중히 여겨라 싫은 사람과는 싸우기도 싫다 믿음이 안 가는 사람은 만나지 않는 게 최선 자기 안에서 해결점을 찾아라 ‘웃는 입’을 가진 사람은 적이 없다 현상을 보지 말고 마음을 살펴라 막장은 피해라 나부터 좋은 이웃이 되자 02 불행한 사람들은 문제를 앞서간다 마음의 방향을 밝은 데로 돌려라 불안한 때일수록 본분에 충실하라 당신이 더 소중하다, 비난을 두려워하지 마라 언제나 처음처럼 마음의 습관이 평생을 좌우한다 인생 최악의 블랙홀은 포기하는 것 당신의 고민에 값을 매긴다면 연애처럼 일을 즐겨라 길이 보이지 않으면 만들어라 걱정은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않는다 정답은 문제 안에 있다 03 실망할 시간이 없다, 움직여라 자신을 위해 미쳐라 신념을 믿어라 절망은 내일 해도 늦지 않다 열정은 사람을 주저앉히지 않는다 스스로 꿈을 키워라 나무도 보고 숲도 보자 당신도 사랑받는 인재가 될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이 부정적인 미래를 만든다 자신을 심판하려고 들지 마라 사랑받는 사람들의 1퍼센트 차이 04 자신을 섬기듯 사람을 섬겨라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는 위험한 생각 나도 옳고 너도 옳다 아니다 싶으면 적당히 거리 두기 마음으로 화답하기 무리하게 대화를 청하지 않기 억지로 무릎 꿇리지 않기 관계를 살리는 측은지심 감싸 안기의 놀라운 기적 ‘너는 이런 사람이야’라고 단정 짓지 않기 05 트러블 없는 인생을 위한 마인드 컨트롤 웃음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이만하면 나도 괜찮은 사람이야 사람이니까 그럴 수도 있어 무조건 해 보자, 지금이 제일 좋은 때야 할 수 있는 데까지 하기 이 정도면 충분해 오늘도 웃으며 살자 꼭 이 방법밖에 없을까 곧 괜찮아질 거야 다 내 맘 같을 순 없다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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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신라영

주로 따뜻한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소통의 법칙에 관한 글을 써왔다. 저서로 《행복한 대화법》《잘 풀리는 여자 스타일》《100% 공감 대화법》 등이 있다.

저자 : 김석준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으며, 잡지사 기자를 거쳐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위트형 인간》《재미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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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돈키호테는 그를 미쳤다고 비웃는 주변 사람들에게 의미심장한 반문을 던진다.
“대체 누가 미친 거요? 장차 이룩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내가 미친 거요, 아니면 세상을 있는 그대로만 보는 사람이 미친 거요?”
그가 꿈꾸던 세상은 이상에 불과했고 모험은 실패로 끝났지만 돈키호테는 언제나 또 다른 모험을 찾아 떠났다. 소설이 출간된 지 4백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주인공 돈키호테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 때문이다. 모든 위대한 창조물은 실패의 위험을 무릅쓴 누군가의 떨리는 손끝에서 비롯한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계획한 일의 첫 단추를 채워라. 어제와 다른 하루를 시작한 것만으로 당신은 이미 지금보다 한결 나은 인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p.78 '마음이 습관을 좌우한다' 중에서

착각하지 말자. 하나를 보고 열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남의 일에 너무 깊이 상관하려다 좋은 관계를 망칠 수 있다. 상대방에게도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자. 그는 당신보다 생각이 약간 늦게 떠오르는 것뿐이다. 조금 서툴고 미숙해 보이더라도 너무 깊이 들어가려고 하지 말자. 누구도 자기 인생에 남이 핸들을 대신 잡아주기를 원치 않는다. 당신이 챙겨주지 않아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p.136 '나무도 보고 싶도 보자' 중에서

현재의 환경이 당신과 잘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문제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다. 누구도 그 가치를 대신할 수 없다.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미련 없이 떠나도 좋다. 왜 진득하게 한곳에 정착하지 못할까 고민할 필요 없다. 즐길 수 없다면 피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렇지만, 분명한 건 애초부터 우리 삶에 ‘쓸모없는 존재’라는 말은 누구에게도 해당되지 않는 모순된 표현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p.237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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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은 그 사람의 삶의 방식이다 태도와 말투, 습관 등 외형적인 것과 내면의 요소가 어우러져 그 사람만의 스타일을 이룬다. 스타일을 정의하는 것은 그를 한마디로 짧게 설명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내 스타일이 아니야.” 사람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제각각이지만, 대체로 남에게 잘 통하는 스타일이 있다. 사람을 평가할 때 호감과 비호감으로 나누는 것과 같다. 비호감인 사람이 어느새 호감이 될 수 있듯 스타일도 마찬가지다. 당장은 통하지 않는 스타일이라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지금 당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달려 있다. 한 인간이 자신의 습관적인 논리로부터 삶을 바꾸는 일은 쉽지 않다 더는 참을 수 없는 상황이 닥쳐왔을 때나 마지못해 변화한다 - 톨스토이 인간은 변화를 두려워하지만 변화 없이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상황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자신부터 변화해야 한다. 정우에게는 여자친구가 있다. 그녀는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사사건건 가르치려고 든다. 그녀의 말은 언제나 옳다. 그렇지만 그는 고맙기는커녕 갑갑하기만 하다. 결국 그는 그녀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동갑인 그녀가 자기보다 열 살은 더 나이 먹은 사감 선생처럼 느껴진 순간 더는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 그녀는 그를 사랑하기 때문에 서슴없이 충고나 조언을 하지만 적당한 선을 넘어 그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타인에 대한 걱정·불안·근심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좋지 않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경우, 자신이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 완벽해지는 것은 힘들지만 변화를 시작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하다. 복잡하게 재고 따질 것 없이 생각한 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이때 생각의 방향은 어제와 다르게 흘러가야 한다. 지금까지처럼 비비 꼬아서 비뚤게 볼 게 아니라 한결 나은 인생을 위하는 길을 찾아라. 잘 풀리는 인생을 위한 마음의 습관 우리의 마음속에는 어린아이가 살고 있다. 힘들다고 투정부리는 아이, 쉽게 짜증내는 아이,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하는 아이 등. 그 아이들은 ‘나쁜 습관’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다. 자기도 모르는 새 문제를 일으키는 작은 습관들이 몸에 배인 것이다. 자기 안의 어린아이를 애써 부정하고 가차없이 내칠 필요는 없다. 잘 다독여서 그동안 잘해왔으니 조금 더 힘을 내자고 어르고 달래야 한다. 조금 꼬인 것은 살살 풀어내면 쉽게 해결된다.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고 서둘러 포기하지 마라. 포기는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어차피 내 마음 갖고 하는 일이다. 그 쉬운 일을 좀 더 나은 인생을 위해 투자하라. 잘 풀리는 인생으로 새롭게 마음을 스타일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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