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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0년 03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쪽수확인중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95488560 |
| ISBN10 | 8995488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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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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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것만 하려고 고집을 부렸으면 오늘 같은 김혜옥은 없었을 거예요. 어린 스타들을 보면 부럽기는 하지만 내가 또 다행인 게 원래 욕심 부리지 않고 내 속을 볶지 않아요. 오히려 싫었던 하나는 내 몫을 안하고 돈을 받아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였죠.”-배우 김혜옥
“사람에겐 평생 여섯 개의 능력상자가 있대요. 이보다 더 좋은 직업이 가능한데 이왕 열어본 게 지금 이건 거죠. 때문에 다른 것은 열기가 겁나서 이렇게 사는지 모르거든요? 나머지는 지금 것이 닫혀야 열려요. 사람들은 직장을 잃으면 아주 실망을 하는데, 이게 새로운 뚜껑을 열 기회란 걸 알아야 해요. 누군가는 평생 한 뚜껑에 연연해서 살고 누군가는 새로운 뚜껑을 열며 다 누리고 사는 거죠.” -스타강사 김미경-
“그날 터득한 세 가지가 있어요. 첫째는 사람의 마음은 바뀔 수가 있구나. 그렇게 보험 안한다는 사람도 저렇게 계약하는 걸 보니 ‘난 절대 뭐 안 해’라는 말은 없는 거구나. 그리고 두 번째, 판매는 거절에서 시작되는구나. 사라 한다고 덜컥 사는 게 아니라 먼저 거절부터 하고 보는구나, 그러니 앞으로 거절을 안당하면 판매는 없겠구나. 그리고 세 번째는 이걸 알았으니 앞으로 내가 설득 못할 사람은 없구나. 이 세 가지를 알게 되면서 ‘콩나물시루에 물을 주었다’라는 말을 속으로 되뇌었어요. 시루에 물을 주면 물은 다 빠져나가지만 안에는 콩나물이 자라듯, 사람들이 내 설명을 안 듣는다 하더라도 내가 설명을 하면 혹에는 보험에 대한 인식이 자라고 있겠구나, 생각했죠. 그 일이 있고난 후부터 말 그대로 예영숙은 날았다할까요. 어떤 고객을 만나도 자신 있었죠.”- 삼성생명 그랜드챔피언 10연패 예영숙
“그때는 MP3 같은 게 없으니까 입에서 입으로 배웠어요. 잊어버릴까봐 계속 반복하면서 걸어왔죠. 그렇게 노래를 할 때 내 입에서 이상한 음색이 나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길을 가면서도 혼자 노래하고 밥을 씹으면서도 입 한쪽에 공간을 비워 노래를 하곤 했어요. 또 연습도 자꾸 하면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지는 것을 본인 스스로 느끼거든요. 그때 느끼는 희열이라는 게 있어요. 바로 그것 때문에 꼬맹이가 미친 거죠. 우리 소리에...” - 배우 오정해
“뮤지컬을 하고 싶다는 후배들이 많은데요, 저한테 찾아오면 이런 말을 해줘요. 이 일을 정말 사랑하느냐고. 많이 다치고 인대도 끊어지고, 몸이 아파도 하고 집안이 우환이 있어도 해야 한다고. 한번은 아이가 열이 40도를 넘어 병원에 실려가도 나는 ‘아이러브유’라는 코믹뮤지컬에서 깔깔깔 해야 했죠.” - 뮤지컬 배우 최정원
“한 번은 제가 디자인 할 때 서예 붓으로 스케치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를 본 교수님께서 그 이튿날 학생들 앞에서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 거예요. ‘동양의 붓으로 그린다는 것은 보기는 쉬워도 얼마나 어려운지 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나는 어제 하루 종일 이도이처럼 붓으로 그려보았지만 그만큼 그릴 수가 없었다’라고요. 아버지의 말씀처럼 한국인이라는 참 자랑스럽게 느껴졌던 순간이었어요. 유럽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것인데 한국인들의 정서는 유럽인들보다 훨씬 섬세해서 디자인 방면에서 유리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유럽에서 교육받았지만 디자이너로서의 독창성 내지 정체성은 어디까지나 동양적이고 한국적인 것이죠.” - 패션디자이너 이도이
“많은 여성들과 만나면 여자이기 때문에 못 한다, 여자니까 봐 달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해요. 그리고 남자들과 경쟁을 하면서 그들이 정한 게임의 법칙을 속속들이 알 필요는 있지만 그것이 남성화, 중성화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에요. 여성성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 자신의 경쟁력을 쌓아나가야 그것이 진정한 여성성의 승리가 되고, 사회적인 경험의 축척으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경북도의원 최윤희
“아나운서라면 공주 스타일로 알고들 있지만 전 위로든 아래로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뭐 잘못된 것 있으면 다 터트려요. ‘똑바로 하고 다녀’ 이런 스타일이죠. 내 일도 아닌데 나서서 결과적으로 내가 이득을 얻은 것은 없고요, 나 스스로 카타르시스는 있죠. 지금도 그래요. 앞에서 큰소리치고 뒤로 가서 프로그램 주세요, 저 그거 절대 못해요.” - 방송인 오영실
“제가 원하는 좋은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 제가 회의에 참석하고, PD, 작가들과 아이디어를 나누면서 제 의견을 내는 것은 당연한 거죠. 그런데 어떤 걸 하자고 얘기했을 때 거기에 대한 협찬이나 후원금 확보가 막막한 상황에서 내가 그런 것을 하자고 얘기만 던져놓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거든요.”
“사람에겐 평생 여섯 개의 능력상자가 있대요. 이보다 더 좋은 직업이 가능한데 이왕 열어본 게 지금 이건 거죠. 때문에 다른 것은 열기가 겁나서 이렇게 사는지 모르거든요? 나머지는 지금 것이 닫혀야 열려요. 사람들은 직장을 잃으면 아주 실망을 하는데, 이게 새로운 뚜껑을 열 기회란 걸 알아야 해요. 누군가는 평생 한 뚜껑에 연연해서 살고 누군가는 새로운 뚜껑을 열며 다 누리고 사는 거죠.” -스타강사 김미경-
“그날 터득한 세 가지가 있어요. 첫째는 사람의 마음은 바뀔 수가 있구나. 그렇게 보험 안한다는 사람도 저렇게 계약하는 걸 보니 ‘난 절대 뭐 안 해’라는 말은 없는 거구나. 그리고 두 번째, 판매는 거절에서 시작되는구나. 사라 한다고 덜컥 사는 게 아니라 먼저 거절부터 하고 보는구나, 그러니 앞으로 거절을 안당하면 판매는 없겠구나. 그리고 세 번째는 이걸 알았으니 앞으로 내가 설득 못할 사람은 없구나. 이 세 가지를 알게 되면서 ‘콩나물시루에 물을 주었다’라는 말을 속으로 되뇌었어요. 시루에 물을 주면 물은 다 빠져나가지만 안에는 콩나물이 자라듯, 사람들이 내 설명을 안 듣는다 하더라도 내가 설명을 하면 혹에는 보험에 대한 인식이 자라고 있겠구나, 생각했죠. 그 일이 있고난 후부터 말 그대로 예영숙은 날았다할까요. 어떤 고객을 만나도 자신 있었죠.”- 삼성생명 그랜드챔피언 10연패 예영숙
“그때는 MP3 같은 게 없으니까 입에서 입으로 배웠어요. 잊어버릴까봐 계속 반복하면서 걸어왔죠. 그렇게 노래를 할 때 내 입에서 이상한 음색이 나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길을 가면서도 혼자 노래하고 밥을 씹으면서도 입 한쪽에 공간을 비워 노래를 하곤 했어요. 또 연습도 자꾸 하면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지는 것을 본인 스스로 느끼거든요. 그때 느끼는 희열이라는 게 있어요. 바로 그것 때문에 꼬맹이가 미친 거죠. 우리 소리에...” - 배우 오정해
“뮤지컬을 하고 싶다는 후배들이 많은데요, 저한테 찾아오면 이런 말을 해줘요. 이 일을 정말 사랑하느냐고. 많이 다치고 인대도 끊어지고, 몸이 아파도 하고 집안이 우환이 있어도 해야 한다고. 한번은 아이가 열이 40도를 넘어 병원에 실려가도 나는 ‘아이러브유’라는 코믹뮤지컬에서 깔깔깔 해야 했죠.” - 뮤지컬 배우 최정원
“한 번은 제가 디자인 할 때 서예 붓으로 스케치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를 본 교수님께서 그 이튿날 학생들 앞에서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 거예요. ‘동양의 붓으로 그린다는 것은 보기는 쉬워도 얼마나 어려운지 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나는 어제 하루 종일 이도이처럼 붓으로 그려보았지만 그만큼 그릴 수가 없었다’라고요. 아버지의 말씀처럼 한국인이라는 참 자랑스럽게 느껴졌던 순간이었어요. 유럽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것인데 한국인들의 정서는 유럽인들보다 훨씬 섬세해서 디자인 방면에서 유리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유럽에서 교육받았지만 디자이너로서의 독창성 내지 정체성은 어디까지나 동양적이고 한국적인 것이죠.” - 패션디자이너 이도이
“많은 여성들과 만나면 여자이기 때문에 못 한다, 여자니까 봐 달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해요. 그리고 남자들과 경쟁을 하면서 그들이 정한 게임의 법칙을 속속들이 알 필요는 있지만 그것이 남성화, 중성화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에요. 여성성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 자신의 경쟁력을 쌓아나가야 그것이 진정한 여성성의 승리가 되고, 사회적인 경험의 축척으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경북도의원 최윤희
“아나운서라면 공주 스타일로 알고들 있지만 전 위로든 아래로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뭐 잘못된 것 있으면 다 터트려요. ‘똑바로 하고 다녀’ 이런 스타일이죠. 내 일도 아닌데 나서서 결과적으로 내가 이득을 얻은 것은 없고요, 나 스스로 카타르시스는 있죠. 지금도 그래요. 앞에서 큰소리치고 뒤로 가서 프로그램 주세요, 저 그거 절대 못해요.” - 방송인 오영실
“제가 원하는 좋은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 제가 회의에 참석하고, PD, 작가들과 아이디어를 나누면서 제 의견을 내는 것은 당연한 거죠. 그런데 어떤 걸 하자고 얘기했을 때 거기에 대한 협찬이나 후원금 확보가 막막한 상황에서 내가 그런 것을 하자고 얘기만 던져놓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거든요.”
--- 코미디언 김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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