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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인간의 역사

곰과 인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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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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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4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15쪽 | 514g | 148*210*30mm
ISBN13 9788964600207
ISBN10 89646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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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베른트 브루너 Bernd Brunner
논픽션 작가이자 자유기고가, 편집자이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와 베를린 정경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미국 시애틀에서도 수학했다.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에 능숙한 그는 문화사와 과학사를 넘나들며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삽화와 함께 수족관의 역사를 다룬 『집 안의 바다The Ocean At Home』, 미국의 독일 이주자를 다룬 『미국으로 간 독일인Germans to America』, 달에 관한 인문학적 성찰 『달의 역사Moon: A brief history』가 있으며 모두 여러 언어권으로 번역 출판되었다. 현재 뉴욕의 바드 대학원 장식예술문화 연구센터와 버클리의 캘리포니아 대학교 밴크로포트 도서관, 샌프란시스코의 괴테 연구소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자 : 김보경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전시 과정과 전시 큐레이터를 거쳐 프랑스 파리 4대학(파리-소르본) Cours de Civilisation et Litt?rature Fran?aise 과정을 수료했다. 일어, 영어, 프랑스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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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대륙의 초기 문명에서 곰은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면서 인간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사람과 곰이 가까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인간은 언제나 상반된 행동을 보였다. 곰을 내몰고 죽이면서도 나름 자신과 닮은 곰이 가진 어마어마한 힘은 존경했던 것이다. --- p.6

새끼 곰에게 젖을 먹였다고 알려진 부족이 아이누족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1769~72년 허드슨 만에서 미국 북서부를 거쳐 북극해를 여행한 새뮤얼 헌은 “남부인디언들에게 새끼 곰을 길들이고 집 안에서 키우는 건 흔한 일이었는데, 곰이 너무 어려서 아무거나 먹지 못할 때 데려오는 일이 많았다. 그런 경우 인디언들은 별수 없이 젖이 나오는 자신의 아내의 젖을 빨리었다”라고 보고했다.
--- p.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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