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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분노

아름다운 분노

: 분노로 세상을 바꾼 여성 10인의 열정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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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332g | 128*188*20mm
ISBN13 9788920002854
ISBN10 892000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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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야사카 유코 (八坂裕子)
도쿄에서 태어나 오챠노미즈(お茶の水)여자대학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문학좌연극연구소를 수료했다. 1967년 시세이도(資生堂)의 회보지 『화춘(花椿)』에서 시 「나폴레옹과 딸기」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시집, 소설, 에세이, 영화평론 등 폭넓은 분야에서 문필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긴자 애콜 브랑탕에서 대화법 트레이닝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머리 좋은 여자, 나쁜 여자의 대화법은 어떻게 다른가』, 『행운의 99퍼센트는 대화법으로 결정된다』, 『꿈의 숲으로 오세요』, 『존경받는 어른, 무시당하는 어른의 대화법』 등이 있다.
역자: 김활란 (金活蘭)
일본 오사카부립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20대, 공부에 미쳐라』, 『마음, 세상의 끝에 머물다』, 『77번 고마워: 첫사랑이 알려준 7가지 성공키워드』, 『다시 만날 때까지』, 『여섯 번째 가족』, 『바람을 본 소년』, 『삶의 지혜를 전하는 불교우화』, 『고마워 챔프』, 『오늘도 살아있습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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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는 기아로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의 위기를 호소했다. 매주 수많은 아이들이 굶어죽어 가는데도 항구에는 많은 식량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 그녀는 이 용서하기 힘든 현실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항의했다. 이런 사실을 외면하고 제도적인 개선조차 하지 않는 불성실한 태도에 분노했다. 그녀는 이는 우리 시대의 최대의 수치이자 비극이라며, 하루빨리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 p.44

1892년, 스물여덟 살이 된 카미유는 로댕이 자신의 작품제작을 도와주고 있다는 논평에 매우 분노했다. 로댕과 로즈의 변함없는 관계에도 쉽사리 분노가 가라앉지 않았다. … 1893년, 그녀는 이즐레트 성의 여주인의 손녀 마그리트를 모델로 「어린 소녀 샤틀렌[城主]」의 제작에 들어갔다. 카미유가 4년을 투자하여 완성한 이 조각상을 보고 로댕이 감동의 찬사를 보냈다. “이 흉상을 보는 순간, 저는 경쟁심마저 느꼈어요.” --- p.64

그녀는 끊임없이 살기 위해 치료를 받고 수술을 했다. 자신의 운명을 이기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사랑을 했다. 그녀는 자신을 초현실주의나 공산주의자와 같은 하나의 범주에 넣는 것을 싫어했다. 프리다는 늘 부정했다. “저는 초현실주의자가 아니에요. 공산주의자도 아니에요.” 그녀가 목표한 것은 오로지 ‘프리다 칼로’였다. 어디까지 ‘프리다 칼로’가 될 수 있을지, 그녀는 자신의 운명과 개성에 도전했다. --- p.101

코코는 옷이 재력과 신분을 과시한다는 걸 참을 수 없었다. 옷은 좀 더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코코는 과거의 역할에서 옷을 해방시켰다. 특별히 여자들을 위해 시도한 일은 아니었지만 당시의 여자들 역시 자신들의 의상에 대해 무의식적인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들은 코코의 제안에 찬성했다. --- p.110

노벨상 사상 처음으로 두 번째 수상을 알리는 연락이 왔다. 이번에는 노벨화학상이었다. 그러나 랑주뱅 교수와의 스캔들이 불거지자 노벨상위원회에서 시상식의 출석을 보류하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왔다. 마리는 분노했다. “이 상은 라듐과 폴로늄의 발견에 대해 주어진 상으로, 내 학술상의 공적과 사생활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 pp.207-208

“저는 크림전쟁에서 지옥을 보았어요. 아마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녀는 분노와 공포를 체험한 자료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하여 위원회에 제출했다. 동시에 1,000쪽에 이르는 저작에 돌입했다. 플로렌스는 모든 병사들이 좀 더 인간적인 대우를 받아야만 한다고 호소했지만 세상의 거센 비난과 방해를 받아야만 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각오하고 있었다. 플로렌스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 pp.258-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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