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예쁘지 않으면 사는게 괴롭다

예쁘지 않으면 사는게 괴롭다

하야시 마라코 저 / 안수경 역 | 사과나무 | 2003년 07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6.0 리뷰 1건
정가
8,500
판매가
7,6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403g | 152*215*20mm
ISBN13 9788987162560
ISBN10 898716256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다이어트를 1주 게을리하면 자신이 안다. 2주 게을리하면 사진이 안다. 3주 게을리하면 누구나 다 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안수경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출판기획자로 일했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나는 명품이 좋다> <너희가 명품을 아느냐> <쇼핑의 여왕> <소크라테스처럼 말하라> <칭찬받고 자란 아이 꾸중듣고 자란 아이> <아이를 지혜롭게 꾸짖는 비결 99> 등이 있다.
저자 : 하야시 마리코
야마나시 현 출생 카피라이터를 거쳐 작가활동을 시작, 86년 <막차 시간에 맞춰 탄다면> <교토까지>로 나오키 상, 95년 <백련 렌렌>으로 시바타 렌자부로 상, 98년 <모두의 비밀>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 주요 저서로 <여류작가> <기분 나쁜 열매> <운 좋은 여자가 되다> <포도 이야기>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꽤 오래된 이야기지만, 대학을 나온 나는 취직을 못해 집에서 놀고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이상한 일이지만, 더 이상 대학생 신분이 아닌 자신을 완전히 아줌마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나는 그 당시부터 젊은 여성들을 좋아했다. 그래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여대생들은 나를 ‘언니’라고 부르며 따랐다. 하지만, 이것은 매우 손해보는 일이다. 나와 그녀들은 고작 두세 살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그런데, 나는 진짜 아줌마처럼 취급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들 집에는 남학생들이 자주 놀러왔다. 자연히 그룹이 생기고, 나도 그 멤버가 되었다. 그 중에 나이 많은 학생도 있었지만, ‘연상’ ‘언니’라는 단어가 나를 옭아매고 있었다.
나도 그때는 혼란스러웠다. 이웃 여대생들과 경합을 벌여야 하는가, 아니면 연상의 언니로서 초연해야 하는가……. 그리고 나는 후자를 택했다. 그래, 와세다대학의 남학생과 데이트를 했던 일이 떠오른다. 그는 자기 학교의 연극부 공연에 나를 초대했다.
“이런 아줌마랑 같이 가면 안 되지.” 나는 거절했다.
“같은 과 친구들도 많이 올 거예요. 만약 누구냐고 물으면, 그냥 친척 아줌마라고 하죠 뭐.”
그때 그 남학생과의 나이 차이는 세 살쯤 되었다. 세 살, 겨우 세 살 말이다!!」

―(분문 p. 66)
-내용 중에서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