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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50쪽 | 199g | 128*205*20mm
ISBN13 9788970134048
ISBN10 897013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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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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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태하
서강대학교 문과대학에 입학 후 '철학개론'을 수강한 후 철학과 선택. 대학원에 진학해서는 주로 영미철학 위주의 인식론과 분석철학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 석사 학위를 받고 서강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등에서 철학개론이나 논리학 같은 교양과목을 2년 여 강의하던 중 미국의 예수회 대학인 세인트루이스 대학의 박사 과정에 입학하여 중세와 근세 철학사를 중점으로 공부. 1995년 귀국 후 서강대, 서경대, 명지대 등에서 주로 영미철학, 근세철학, 윤리학 등을 강의. 현재 서강대 학교 철학연구소의 상임연구원이자 서경대학교 철학과 겸임교수로 철학을 강의하는 한편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종교적 관용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역서로는 『인식론의 역사』『신앙과 이성』등이 있고, 저서로는 『경험론의 이해 : 자연과학에서 문예비평으로』『현대인의 삶과 윤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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흄에 따르면 아무리 어리석고 아둔한 사람일지라도 모든 것에는 어떤 목적과 의도 또는 계획이 있음을 알게 된다. 모든 것에는 계획이나 질서가 있다는 이 같은 신념은 개별적인 자연 질서에 대한 경험적 증거를 토대로 하여 형성된 합리적인 신념이라고 보기 어려운데, 우리가 종종 발견하는 것처럼 무질서하게 보이는 자연 현상들이 이 질서에 대한 신념을 악화시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흄은 이 자연의 질서에 대한 신념을 경험이나 느낌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이 경험이나 느낌이란 바로 반복되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작동되는 자연적인 성향인 상상을 말한다.

이 상상에 의해 형성된 질서에 대한 신념이 바로 외부의 대상이나 인과율에 대한 신념처럼 영속적이고 저항할 수 없는 보편적인, 인류의 자연적인 신념인 것이다. 이 자연의 질서에 대한 자연적인 신념이 인과율에 대한 자연적인 신념과 연결될 때의 지적인 창조자의 존재를 믿는 이론적인 신념으로 발전된다.
---pp. 1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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