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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오바마

백인 오바마

: 오바마는 어떻게 거대 기업의 편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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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700g | 153*224*30mm
ISBN13 9788956591476
ISBN10 895659147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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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이 추진하는 '거대기업(big business)과 거대정부(big government)'라는 이 의제를 과연 무엇이라고 불러야 할까? 물론 현 행정부가 긴밀하게 정경유착을 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과거 반세기가 넘도록 미국에서 이처럼 꾸준히 기업주의를 실천하는 사례는 본 적이 없다. 그러면서도 지구온난화 반대와 같은, 뉴딜 정책과 유사한 정책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기업주의라고 몰아대기도 쉽지 않다. 이처럼 선례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오바마 특유의 거대기업과 거대정부의 협조관계를 '오바마노믹스'라고 일컫는 것이 적합할 것이다.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기업사회주의'를 실천한 가장 중대한 사례를 꼽으라면 아마 부시 대통령이 월스트리트에 투입한 긴급구제금융일 것이다. 그러나 부시가 투입한 7,000억 달러를 지켜본 오바마 대통령은 거기에 2조 달러를 더하고 지금도 계속 증가시키고 있다. ---p.15

진실은 다르다. 보험업계가 오바마케어(ObamaCare)를 수용한 것은 개혁의 필요성에 공감했기 때문이 아니다. 그들은 오바마의 의료보험개혁에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던 것이다 …(중략) 제시된 여러 가지 개혁안에는 다음과 같은 사실이 들어가 있다.
ㆍ의료보험회사는 개혁안 가운데 오직 한 가지만 강력히 반대했다. 이것은 이른바 '공공보험(public option)'으로서, 국영보험회사를 도입한다는 제안이었다. 보험회사들은 나머지 조치는 모두 환영한다면서, 수백만 달러를 들여 '개혁'을 지지하는 광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ㆍ진보주의자들이 오랫동안 옹호했던 개혁안(정부가 미국전체의 유일한 보험회사가 되는 단독 지불인 계획. 즉 한국의 의료보험공단과 같은 국영기관을 설립하는 것-옮긴이)은 빛을 보지 못했다. 사실 오바마는 그런 정책에 찬성한 적이 없다고 누차 주장했다. ---p.83

이 책을 인쇄할 무렵 오바마케어의 마지막 형태는 여전히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진행 경로는 명확해졌다. 「타임즈」가 보도했듯이 백악관은 보험회사에게 해를 미칠 제안(이를테면 정부보험)을 철회하고 그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할 제안(개인의무보험)을 추진하고 있다. 보험회사 로비스트들은 보험회사의 수익을 감소시킬 수 있는 규제까지도 환영했다. 무엇보다 그 규제 덕분에 새로운 경쟁자를 물리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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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기업이 자유시장의 편이라는 생각은 진보주의의 가장 큰 착각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거대기업에 대한 신화를 이용해 자유시장을 손상시키고 중소기업, 근로자, 소비자들을 속이고 있다. 오바마의 행복을 살펴보는 데 지침서가 되는 책이다.
조나 골드버그 (《리버럴 파시즘(Liberal Fascism)》의 저자)
'정부가 거대해질수록 누군가 부자가 된다.' 팀 카니는 이 획기적인 발견을 토대로 진보주의라는 겉치레 뒤에 숨겨진 오바마 행정부의 기업주의적인 지배 전략을 파헤친다. 세심한 조사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워싱틴의 진정한 원리를 이해하려는 모든 사람의 필독서이다.
데이비드 프레도소 (《버락 오바마에 대한 소송(The Case Against Barack Obama)》의 저자)
규제를 확대하는 것이 일반국민들에게 유리하다고 믿는 선의의 진보주의자와 마찬가지로 아직도 대기업을 경제적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동맹자라고 믿는 자유주의자 모두에게 이 책은 아주 유용하다.
론 폴 (텍사스주 하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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