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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턴브리프

엘턴브리프

: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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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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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4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748g | 225*173*30mm
ISBN13 9788995900192
ISBN10 899590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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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독일엘턴브리프편집부
'부모로서 부모와 동행하는 것’, 이것이 바로 「엘턴브리프」의 모토다. 엘턴브리프의 편집부에서 일하는 이들은 예외없이 모두가 엄마, 아빠들로서, 가족으로부터 얻은 경험뿐만 아니라 교육, 부부관계, 신앙을 아우르는 다양한 직업들로부터 얻은 전문지식을 내용에 포함시키고 있다. 엘턴브리프는 독일가톨릭교회가 지지하고 경제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가톨릭교회는 결혼과 자녀양육에 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해 책임의식을 느끼고 있다. 주교들은 이 엘턴브리프를 신생 가족을 위한 효과적인 조언자이자 안내자로 생각하는데, 그들은 아이의 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가족의 가치 그리고 양육과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초보부모들이 직면하게 될 문제들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편집부에는 안드레아 킵(언론인, 엘턴브리프 편집장), 안드레아 엥겔-벤츠(언론인), 앙케 고센 드 샤베즈(신학자), 베른하르트 라욱스 박사(신학자이자 교육학자, 독일주교회의 가족담당자), 요셉 퓌츠(언론인), 게르다 뢰더 박사(편집자), 콘라드 M. 지거스(신학자), 우르술라 조통 박사(의사), 마티아스 베버(교육 및 가족 상담 심리학자) 등이 있고, 또한 편집부 외에도 각 단계별 주제들과 관련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동참하고 있다.
역자 : 이준미, 홍우평
이준미(번역가), 홍우평(건국대 교수) 부부는 젊었을 때 결혼해서 함께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낯선 그곳에서 첫아이가 태어나자 젊은 부부는 오직 둘이서 아이를 키워야 했는데, 그때 「엘턴브리프」가 유일한 위안이었다. 초보부모와 함께 힘든 양육의 길을 동행하면서 어려운 고비 때마다 따스한 조언을 건네주었고, 그때의 감동을 되살리며 한국어판 번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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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자의 말

아이를 키우며 어렵고 지칠 때마다 위안이 되어준「엘턴브리프」를 생각하면 입가에 슬며시 미소가 번지며 마음 한 구석이 따스해집니다. 첫아이가 태어나고 부모가 된다는 것은 두렵고 설레는 일이지요. 20년 전, 우리는 독일에서 첫아이를 낳았습니다. 출산 후 퇴원하는 날 병원에서 여러 가지 아기용품 샘플들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거기에는 엘턴브리프 1호도 들어 있었는데, A4 크기의 4장짜리 뉴스레터였습니다. 한 줄 한 줄 읽다보니 불안하던 마음이 점점 편안해지고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 후 엘턴브리프는 집으로 배달되었고 2호, 3호, 4호… 우리는 매번 이 ‘편지’들을 몹시 기다렸지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할 수 없어 막막하고 어찌해야 할 바 모를 때 엘턴브리프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춰 정기적으로 배달되는 편지들을 읽으며 그 시기 아이의 상태를 알게 되고, 그래서 더 넓고 깊은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육아뿐만 아니라 아이가 생기면서 변하는 부부 및 가족의 문제에 대해서도 배려깊은 조언들로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엘턴브리프는 세세한 육아정보보다는 부모가 아이를 한 인격체로서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알게 해줍니다. 주위에 육아에 관한 정보들은 넘쳐나고, 아이를 위해 부모들은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지요. 그런데 오히려 양육의 본질과는 더 멀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아이와 부모 자신 그리고 우리 사회가 함께 성숙해지면서 질적으로 발전되는 것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그 점을 놓친다면 우리는 왜 아이를 낳고 어떻게 키워야 할지에 대해 길을 잃고 계속 헤멜 것입니다.
엘턴브리프는 아이의 출생에서부터 9년간(만 8세까지) 3개월 단위로(1년에 4회) 발행되어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매 호의 서두에는 편집책임자인 안드레아 킵의 메시지가 실려 있어 해당 호의 주제와 내용에 대해 안내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각 발달단계에 관련된 여러 가지 양육 정보와 조언, 아이디어 등이 제시되어 있고, 특정 주제와 관련해서 전문가들의 인터뷰, 편집자 안드레아 엥겔-벤츠와 일반 부모들의 경험담이 실려 있습니다. 그밖에 감동적인 시구(詩句), 격언, 성경말씀, 삽화, 사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삽입되어 무척 알차고 흥미롭게 짜여 있습니다.
덧붙여 엘턴브리프는 독일의 가톨릭교회에서 발행한 것이지만, 종교와 무관하게 부모들에게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해줄 것입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은 매사에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과 통하는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엘턴브리프로부터 얻은 유익한 조언들과 정보들을 다른 부모들과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번역을 시작했는데, 그 바람이 이루어지기까지 생각보다 훨씬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많은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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