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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골든 허브

유라시아 골든 허브

: 유목, 결핍, 자원으로 본 카자흐스탄 이야기

Emerging Country-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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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666g | 153*224*30mm
ISBN13 9788992241182
ISBN10 899224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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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윤영호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러시아 시민사회에 대한 비판적 검토'라는 주제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부터 99년까지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이후 한화증권에서 선물옵션 딜러로 일하면서, 《옵션투자바이블》(국일, 2003)을 저술했다. 대한생명과 현대와이즈자산운용에서 주식 매니저로 활동했다. 현재는 Seven Rivers Capital(한화증권과 카스피언의 합작 증권사 겸 자산운용사)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머니투데이》에 카자흐스탄 전반에 대해 칼럼을 쓰고 있다.
저자 : 양용호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국립 국제관계대학교 유럽법/국제법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러시아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조선일보》 등에 CIS 전반에 관한 기고를 하고 있다.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법률/회계/세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AK GROUP의 대표다. 양 대표가 가지고 있는 현지법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카리스마 넘치는 협상능력은 한국인과 한국기업에게 든든한 힘이 된다.
저자 : 김상욱
고려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구소련 지역문제를 연구했다. 1995년부터 1998년까지 KOICA 파견으로 알마티 국립대학교 교수로 활동했다. '1920~30년대 소련 사회경제사를 통해 본 고려인 강제이주의 원인'이라는 주제로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인일보》 발행인이며, Central Asia Marketing 사의 대표다. KBS, 《국민일보》, 뉴시스 등에 카자흐스탄 관련 기사를 취재 송고하고 있다. 그의 눈과 카메라에 지난 10년의 카자흐스탄이 그대로 담겨 있다.
저자 : 손영훈
한국외국어대학교 터키어과를 졸업했다. 1997년부터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하면서 카자흐어를 공부했다. 카자흐인도 카자흐어를 잘 못하던 90년대에 손영훈 교수의 카자흐 말에는 마법이 있었다. 관공서에서도 경찰서에서도 그의 카자흐어로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없었다. 2003년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에서 〈카자흐스탄 이주민이 카자흐스탄 정치, 경제, 문화에 끼친 영향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사타르 마지토프
카자흐스탄을 대표하는 역사학자다. 현재 역사 민족학 대학 교수며, 카자흐스탄 교육부 자문위원이다. 초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의 저술 및 편집을 책임지고 있고,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저술 감수위원이다. 초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저술 및 편집자다. 18~20세기 카자흐스탄 사상사를 주로 연구했다. 《카자흐스탄 현대사》(2008) 등 7편의 저서가 있다.
저자 : 견익승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정치학 박사과정에서 〈대외경제변수가 러시아 국내정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하용출 조지 워싱턴대 교수와 공동으로 《러시아의 선택-탈소비에트 체제전환과 국가, 시장, 사회의 변화》(서울대학교출판부, 2006)를 출판했다. CIS와 관련하여 모르는 것이 없는 진정한 CIS 박사다. 학계를 떠나 비즈니스 세상에 발을 들인 것이 2007년이다. 카자흐스탄에서 두산인프라코어 딜러로 일하고 있다.
저자 : 김병학
2005년 《천산에 올라》라는 시집으로 등단한 시인이다. 전남대를 졸업하고, 1992년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한 시인은 카자흐스탄 한인의 상징적 존재다. 2007년에는 고려인 구전가요를 집대성한 《재소고려인의 노래를 찾아서 I,II》를 냈고, 2009년에는 에세이집 《카자흐스탄의 고려인들 사이에서》를 세상에 선보였다.
저자 : 자우레 베크무카노바
1997년 카자흐 국립과학원에서 지질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카자흐 국립 과학원과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카자흐 브리티시 공과대학KBTU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카자흐스탄 한국 대사관에서 에너지 및 광물자원 분야 애널리스트 겸 자문관으로 일하고 있다.
저자 : 류상수
서울대학교 자원공학과와 동 대학원를 졸업했고, Texas A&M에서 'Reservoir Permeability Distributions from Multi-well Test Sequences in Heterogeneous Reservoirs'(1995)라는 주제로 석유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석유공사에서 베트남 가스전과 동해 가스전 개발을 담당했고, 신규사업팀장을 거쳐 현재는 한국석유공사 카스피언 법인의 법인장을 맡고 있다.
저자 : 이유신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러시아 지역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존스홉킨스 국제대학원에서 'Formation of a Coherent Concept of Russia’s National Interest in the Caspian Sea: A Contructivist Explanation'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는 'Toward a New International Regime for the Caspian Sea'(2005)와 '중앙아시아 가스자원의 함의와 가스관 경쟁: 러시아와 서방세력을 중심으로'(2009) 등이 있다. 현재는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CIS 자원외교 전문가로서 《조선일보》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자 : 김진실
1982년부터 해외 건설 경험을 시작하여, 해외 현장에서만 20년을 보냈다. 한양의 해외 건설 현장인 사우디아라비아, 리비아, 이라크에서 일했다. 유원건설의 러시아 바로니쉬 프로젝트를 계기로 CIS와 인연을 맺었다.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동일 하이빌의 주역이었다. 현재는 우림건설 카자흐스탄 법인장으로서 온 국민의 관심 프로젝트인 애플타운 건설을 책임지고 있다.
저자 : 무랏 라우물린
카자흐스탄 외무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카자흐스탄 전략문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이다. 《카자흐스탄의 안보 개념》()1995), 《카자흐스탄의 대외 정책 및 안보》(1997), 《현대국제관계에서 카자흐스탄》(2000), 《카자흐: 스텝의 아이들》(2009) 등 10권의 책을 출간했다.
저자 : 이양구
미국과 프랑스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했으며, 러시아에서는 두 번을 근무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카자흐스탄에서 근무했다. 이 책이 기획된 2009년 말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총영사로 근무하면서 많은 도움을 줬다. 카자흐스탄 경제대학교에서 명예교수직을 수여받았고, 현재는 국무총리실에서 근무 중이다.
저자 : 양우석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에 감동을 받아 거상이 되고자, 부산대학교 무역학과에 수석 입학하고, 차석으로 졸업했다. 1999년 대우증권에 입사하여 자금부에서 자금 기획, 조달, 단기 채권 운용을 담당했다. 이후 미 Georgetown University에서 Finance 전공으로 MBA를 취득했다. 2007년 7월에 한화투자신탁운용에 합류하여 한화 카자흐스탄 재간접 펀드(사모), 한화 카자흐스탄 펀드(공모), 한화 꿈에그린 차이나 펀드, 한화 꿈에그린 차이나 A주 Tracker 펀드 등 해외 펀드를 담당하는 펀드 매니저로 활약 중이다.
저자 : 아나라 카스케예바
알마티에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21세기는 유목을 요구한다'에 작품을 실은 우미르벡 쥬바냐조프의 아내다. 저자들의 얼굴을 연필로 터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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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 “유목민에게는 고향이 없다. 언제 어디서 죽든 상관하지 않는다. 완전 개방적인 사고만인 보다 넓은 세계를 보장해 준다. 이들의 수평적 문화에서 ‘자리’는 착취와 군림의 수단이 아니라 역할과 기능을 발휘하는 곳일 뿐이다.”---p.60

결핍-소비에트의 유산 “소비에트 경제체제의 특징은 결핍의 제도화라고 표현할 수 있다. 결핍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장 일반적이고 일상적인 해결책은 줄을 서는 것이었다. 줄을 서는 동안 손에 넣어야 하는 물건의 가치가 모든 기회비용의 가치를 초월하여 존재한다.”---p.63

다양한 민족구성 “신문과 저널은 15가지 언어로 발간되고 있고, 라디오는 8개 언어, TV방송은 11개 언어로 방영되고 있다. 33개의 언론사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데, 이 중 19개가 민족 언론사이다.”---p.94

석유 “현재 카자흐스탄은 육,해상에 걸쳐 172개의 유전,42개의 콘덴세이트전, 94개의 가스전을 보유하고 있다. 2009년 현재 석유의 확인매장량은 약 400억 배럴로 세계 8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하루 수출량은 약 1.3백만 배럴/일 수준이다. 2013년 이후 금세기에 발견된 유전 중 최대인 카샤간 유전의 생산이 개시되면 일산 약 3.0백만 배럴 이상의 거대 산유국이 된다.”---p.136

카작므스와 새로운 기회 “카작므스의 말에 따르면, 제즈까즈간과 같은 광산은 널려 있다. 카작므스의 성공에 고무된 많은 해외 기업들이 카자흐스탄 자원을 향해 밀려들어온다. 골드러시에서 그랬던 것처럼 많은 기업들은 허탕을 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어려움을 뚫은 기업은 제2의 카작므스가 될 것이고, 제2의 ENRC가 될 것이다.”---p.156

농업 “카자흐스탄 밀은 밀이 자라기 가장 적절한 위도인 45~55도에 위치해 있다. 캐나다의 일부와 카자흐스탄 북부에서만 가장 질 좋은 밀이 생산된다. 강한 햇빛과 밤낮의 큰 기온 차이가 고밀도의 밀을 만들어 낸다. 추가 성분을 넣지 않고 긴 마카로니 면발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오직 카자흐스탄과 캐나다 밀 뿐이다.”
---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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