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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 투자 슈퍼리치

갭 투자 슈퍼리치

: 꼬마아파트 임대로 상위 1% 부자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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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494g | 152*223*17mm
ISBN13 9788947541862
ISBN10 894754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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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종주
82학번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7년간의 건축설계사무실 근무 후 공기업에 입사했다. 분당신도시로 아파트 감리생활을 시작했고, 은평뉴타운 공사를 마지막으로 퇴직했다. 그 후, 30년간의 건축과 부동산 실전 투자 경험을 토대로 지인들에게 부동산컨설팅을 해주기 시작했다. 지인들의 성장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고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얻기 바라는 마음에서 부동산컨설팅 법인인 (주)씨알엠 대표이사로 재직 중에 있다.
50대가 넘어서야 소형아파트 갭 투자가 최고의 재테크를 넘어서 최고의 사업이라고 확신이 들었기에, 소형아파트 갭 투자를 통해서 상위 1% 그리고 슈퍼리치로 함께 가자는 취지의 모임인 슈퍼리치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법인을 설립해 오랫동안 준비하다가 2016년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1년이 안 된 시점에서 정회원 180명을 돌파했다. 내 집 마련 동기부여가이면서 임대사업 실천 전문가로, 임대사업에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명확한 근거와 실전경험을 토대로 용기와 힘을 불어넣어 주며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오후 4시 두 번에 걸쳐서 부동산임대사업에 대한 강의를 1년 가까이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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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지식 없이 감언이설에 속아 시중에 떠도는 허황된 움직임에 돈을 날릴 바에야 가만히 있어라. 가만히 있어도 중간은 간다고 했다. 주위에서 누가 돈 벌었네 하면 마음이 급해져 나도 빨리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생각에 쉽고 빠른 효과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다. 투자를 할 때 인내는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임에도 이를 망각하는 것이다. --- p.23

의식의 전환으로 평생 오르지 못할 것 같았던 상위 1% 슈퍼리치에 진입할 것인가, 아니면 지금처럼 근근이 살면서 2년마다 전세금 올려주느라 허리를 조일 것인가!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면 한 마리 생명력 있는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주면 일회용 달걀 부침이 된다. 행동하는 자가 성공을 쟁취하는 법이다. --- p.32

부자들은 본인이 판단한다. 제대로 된 조력자가 투자 수익률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고 예측 가능한 사례들을 들어 투자를 권유하면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이다. 주변에 물어 할까 말까를 고민하지 않는다. 선택하고 실행하면 뒤돌아보지 않는다. 부자라고 모든 투자 결과가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그들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이유는 ‘탓’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 p.37

부자들은 항상 움직인다. 어떻게 돈을 굴려야 할지 항상 움직이고 생각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돈이란 행동으로 옮겨야 불어나는 것이다. 의식의 전환 또한 중요하다. 재테크 정보를 찾고 결심하고 고민하지만, 실천에 옮기는 시점을 알지 못해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주위의 의견에 휩쓸리고 언론의 한마디에 생각이 지배당한다. 내가 가진 지식과 정보가 불안해 다수의 법칙에 따라가야 마음이 안심되는 사람들. 의식을 전환하지 못하면 평생 그 자리를 벗어나지 못한다. --- p.38

목적이 분명한 삶을 살아야 한다. 얇은 귀로 이리저리 기웃거리다 평생 기회를 놓치고 만다. 무엇을 해야 할지, 하지 말아야 할지를 명확하게 알면 열정이 생긴다. 열정은 난관을 돌파하고 성공하는 힘이며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변화시킨다. 비행기가 정해진 노선(목표)에 맞게 항로를 비행해야 안전하게 도착하는 것이지 목적지도 없이 기장 마음대로 비행하고, 쉬고 싶은 대로 아무 공항에나 착륙한다면 어느 누가 그 비행기에 탑승하겠는가? --- p.61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3요소는 종잣돈·정보·타이밍이다. 이러한 요소를 적절하게 사용한 부자들의 부동산 재테크의 기본은 아파트였다. 1970년대부터 강남이 개발되면서 아파트는 재산 목록 1순위였다. 부자들은 때를 놓치지 않고 좋은 정보와 타이밍을 통해 아파트에서 부의 기반을 마련할 수가 있었다. --- p.80

투자는 ‘힘들게 번 소중한 돈을 통화가치 하락으로부터 지키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경제규모가 커질수록 통화량은 비례해 증가한다. 돈의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현금보다 현물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 유리하다. 부자들은 시중에 통화량이 증가하면 채권을 비롯한 돈의 가치는 하락하고 현물자산의 가치는 상승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반면 대부분 사람은 경기가 좋지 않고 미래가 불안할수록 현금을 보유하려고 하는 심리가 강하다. 가지고 있는 돈의 가치가 계속 하락하는 것을 모른 채 열심히 돈을 모으지만, 시간이 지난 후 물가가 상승하고 집을 사려고 하면 집값은 이미 더 높이 올라가 있다. 그렇게 점점 부자와 멀어지는 것이다. 부자에 가까이 다가갈 것인가, 멀어질 것인가! 선택은 당신 몫이다.
---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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