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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속 근대한일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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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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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47g | 153*224*12mm
ISBN13 9788933707296
ISBN10 8933707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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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나가타 아키후미 (長田 彰文)
1958년 오사카大坂 출생. 와세다대早稻田大 정치경제학부 경제학과와 교토대京都大 법학부를 졸업하고, 히토쓰바시대一橋大 대학원 법학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한 뒤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공분야는 한일관계사와 아시아태평양국제정치사이다. 서울대학교 국제지역원(현재 국제대학원) 객원연구원(2001~2002)과 미국 컬럼비아대 동아시아연구소 객원연구원(2009~2010)을 지냈다. 현재 조치대上智大 문학부 사학과 교수이다.

주요저서로는 『セオドア·ル-ズベルトと韓國─韓國保護國化と米國』(未來社, 1992)〔한국어판: 『미국, 한국을 버리다』, 기파랑, 2007〕, 『日本の朝鮮統治と國際關係..朝鮮獨立運動とアメリカ1910-1922』(平凡社, 2005)〔한국어판: 『일본의 조선통치와 국제관계─조선 독립운동과 미국 1910-1922』, 일조각, 2008〕, 공저로는 『現代東アジア─朝鮮半島·中國·臺灣·モンゴル』(慶應義塾大學出版會, 2009) 등이 있다.
역자 : 김혜정
서강대학교에서 「일제의 고문정치와 한국재정 침탈」(2004)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강대학교 대우교수를 거쳐 세종대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서강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주요논문으로는 「구한말 일제의 엽전정리와 한국민의 저항」(1987), 「청일전쟁 이후 일제의 고문정치 실시와 목적」(2005), 「일제의 재정고문부 조직과 운영(1905~1907)」(2015), 공저로는 『통감부 설치와 한국 식민지화』(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2010), 역서로는 『유교사회의 창출』(일조각, 2000), 『한국 사법제도와 우메 겐지로』(일조각, 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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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0~41 : 1875년 12월 9일에는 데라시마와 주일 미국공사 존 빙햄John Bingham이 회담을 가졌는데, 이때 빙햄은 이십몇 년 전 페리함대가 일본에 왔을 당시 페리가 직접 기록한 교섭 내용인 『일본원정기日本遠征記』를 데라시마에게 건네주었다. 이것은 일찍이 페리가 일본에 강요했던 것을 이번에는 상대를 바꿔 일본이 조선 측에 강요하는 것이 ‘수순’임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 제1장 「조일수호조규의 체결」

P.108 : 미국의 정책에 대해 일본과 제1회 러일협약으로 북만주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된 러시아 역시 위기감을 갖게 되었고, 러시아와 일본은 더욱 협력함으로써 그에 대처하려 했다. 그리고 일본은 한국병합을 서둘렀다. 왜냐하면 미국이 일찍이 한국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승인해주기는 하였으나, 만주에 대한 태프트 정권의 ‘달러외교’ 여파가 한국에 미치게 될까 우려했기 때문이었다.
─ 제3장 「일본의 한국병합」

P.198~199 : FDR은 완전히 유명무실해진 국제연맹 대신 설립하기로 한 국제조직인 UN에 의한 신탁통치 하에 조선을 40년간 두어야 한다는 제안을 했다. 그 제안에 대해 처칠과 스탈린은 반대하지 않았다. FDR이 그러한 제안을 한 이유는 미국의 필리핀통치로 필리핀은 회복되었고 1931년의 미국과 필리핀의 합의에 따라 15년간의 회복기(유예기간)를 거쳐 1946년에 독립할 예정이라는 것, 그러한 예에 비추어 조선인은 일본의 통치 하에 30년 이상 있었으므로 통치능력과 경험이 부족할 것이고 때문에 어느 정도의 훈련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FDR의 판단이었다. 단 그의 그러한 판단에는 독립을 염원하는 조선인의 생각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고 편견이 있었던 점 또한 부정할 수 없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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