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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알아야 부동산이 보인다 2020

트렌드를 알아야 부동산이 보인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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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09g | 152*225*17mm
ISBN13 9791188125012
ISBN10 118812501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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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상분
저자 한상분은 인터넷상에서 부동산 투자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12년 전 인터넷에 게재한 부동산 관련 글을 기초로 『트렌드를 알아야 부동산이 보인다』(동아일보사)란 제목으로 첫 책을 출간,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 후 캐나다로 출국해 짧지 않은 해외 생활을 했다. 해외 거주 중에도 오마이뉴스, 주간동아, 이코노믹리뷰 등 여러 언론 매체에서 부동산 관련 자문을 요청할 할 정도로 재야 부동산 전문가로 인정받아 왔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부동산 전문 칼럼란에 장기간 글을 연재하기도 했다.
2008년 금융위기 발생 직후, 한국부동산에 대한 비관적 전망 일색일 당시 부산 해운대를 비롯해 지방 부동산이 강력히 상승할 것을 예측했으며, 수도권 부동산도 시차를 두고 반등할 것을 정확하게 예측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부동산 분야에서 큰 그림을 가장 잘 읽으면서, 뜨는 부동산과 부동산의 상승 하락을 가장 잘 발굴하고 짚어내는 전문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한상분은 본명이 아닌 필명이다.
저자 운영 사이트 : www.hantre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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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를 위한 당부』
퇴직 하는 베이비부머들에게 부동산 투자는 마지막 베팅일 수 있다. 베이비부머들에겐 무리해서 아파트에 투자하기 보다는 교통 좋고, 편의 시설 많은 도심 역세권의 다가구를 구입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나이 60을 넘기면 70이 곧 온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 p.239

『집을 사야하는 사람』
청년과의 대화에서 그 또래 젊은이들의 꿈은 작은 카페나 공방을 차려 독립하는 것임을 알았다. 그들에게는 사업할 만한 5천만~1억 원 가량의 목돈 마련 자체가 어려웠다. 이처럼 원가에 가까운 저가 주택은 자신의 보금자리이자 나중에 이를 담보로 돈을 빌려 창업비용을 조달할 수 있는 보물창고 같은 것인 데 수많은 젊은이가 부동산 하락론에 매어 헤어 나오지 하는 듯 보였다. 화폐 시스템이 존속하는 한 인플레는 필연이고 빚을 이용한 자산 재축적은 잘 짜인 각본 같은 것이라고 설명할 방법이 없었다.
--- p.25

『부동산, 다양한 질문을 던져라』
“왜 내 집은 오르지 않지”라며 한탄하지 말고 다양한 질문을 해야 한다. “이렇게 한쪽만 오르는 게 정상일까?” “덧없이 오른 재건축 대상 아파트가 신축 아파트로 바뀌는 데 얼마나 많은 시일이 소요될까?” “이번 상승 국면에서 가장 많이 수입을 올린 이들은 누구일까? 정부일까, 지자체일까, 건설업자일까, 수 십 채 가진 전문 투자자일까, 아니면 두세 채 혹은 서너 채 가진 부동산 업소 운영자일까, 그도 아니면 한두 채 가진 원래의 조합원일까, 쌀 때 사 놓은 장기투자자일까?” 부동산을 바라보는데 있어 이런 수많은 요소들을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다.
--- p.50

『부동산, 변화가 가능한 자산』
음식점, 공방, 제과점 등 창업을 할 사람은 이 같은 재개발 해제 예정지도 한 번쯤은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대규모 재개발 예정지에서 해제되는 도심 주거지에는 주거 기능에 국한될 곳도 많지만 주거 사무 겸용, 주거 상업 겸용이 가능한 지역으로 변모할 곳도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많은 변화가 가능한 자산 중 하나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숨 가쁘게 변하는 요즘 같은 세상에는 이 같은 단독 주택도 관심 대상으로 넣어둘 필요는 있다
--- p.131

『도심 재생 사업』
박원순 시장의 도심 재생은 보전과 공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구도심 가옥은 거의 그대로 두고 도로나 공원을 보완해 자체 개선토록 한다는 것이다. 서양은 이와 달리 같은 도심이라도 라이프치히처럼 수선, 유지하는 방향과 밴쿠버처럼 현대적 시설로 전면 재개발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서울, 부산 등 대도시는 여러 갈래의 도심 재생 사업이 진행되고 중소 도시는 신도시 건설 등 다양한 형태의 개발이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
--- p.148

『인구이동과 선호도의 관계』
역은 가고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닿는 곳이다. 지하철역의 승하차 인원수는 사업 및 상업 활동, 주거지를 선택하는 데 매우 중요한 판단기준 중 하나이다. 현재 서울시에는 9개 지하철 노선이 있으며 이는 동서남북을 실타래처럼 엮고 있다. 수백 개 지하철 역 가운데 과거에 비해 승하차 인원이 느는 곳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줄어드는 역도 있다. 승하차 인원이 증가하는 것은 사람이 모인다는 방증으로 사무실과 상가, 주거지 수요가 풍부하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역을 왕래 하는 사람이 줄어든다는 것은 인구이동이 적어 선호도가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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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만큼 친숙하면서도 어려운 주제도 없다. 부동산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 말은 미래의 변화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의 다른 표현이기도 하다. 기자 출신으로 경제 칼럼니스트와 재야의 부동산 전문가로 잘 알려진 저자의 예측을 따라가다 보면, 스스로 시대를 읽고 자신에게 적합한 투자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게 된다. 나 스스로도 오랫동안 인문학을 통해 인생 경영에 대한 지혜를 얻어왔기에 이러한 종합적인 접근이 얼마나 유용한지 잘 알고 있다. 급변하는 국내외적 정치·경제 환경 속에서 트렌드를 읽고 부동산에 대한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양병무 (박사 인천재능대 교수, ‘행복한 로마읽기’ 저자)

이 책은 단순한 부동산 투자 안내서가 아니다. 저자는 부동산으로 투자 이익을 내고 싶으면 대한민국의 인구 구조, 대학 구조조정, 가계부채 영향 등과 같은 국내 사회·경제적 요인은 물론이고 젠트리피케이션, 문화와 동네상권, 신(新)주거문화 등 문화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나아가 도널드 트럼프 시대, 브렉시트, 중국의 패권 추구와 같은 국제정세가 우리 경제와 부동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놓치지 말라고 한다.
그렇다면 책 내용이 어렵지 않은가? 전혀 그렇지 않다. 종합일간지 기자 출신답게 신문 읽는 수준의 상식만 있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최소한 한국 현실의 변화와 함께 문화나 국제정세의 흐름을 알면,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큰 그림을 볼 줄 알면 투자 수익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부동산 투자 철학이 있다.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했던 몇몇 큰 가닥의 부동산과 주식투자 예측은 거의 적중했다.
- 김명호 (국민일보 수석논설위원)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 난무하는 가운데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위하여 정확한 눈매와 판단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시점에서, 이 책은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거시적, 미시적인 환경요인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알짜 정보들을 아낌없이 제시하고 있다. 국제정세와 거시·금융경제, 부동산정책으로부터 교육 및 문화환경, 교통인프라, 제4차산업혁명에 이르는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향후 부동산시장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에 대한 저자의 관점과 혜안이 무척이나 돋보이는 책이다. 부동산투자에 대한 조망과 시야를 넓히고 여기저기 산재해 있던 관련 지식을 종합해 보고 싶은 투자자라면, 이 책을 놓치지 말고 꼭 읽어야 할 것이다.
- 이재호 (경희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부동산만큼 우리 일상과 밀접한 재화가 또 있을까? 부자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보통사람들의 경우에도 평생에 걸쳐 하는 가장 큰 경제 행위는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일게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고, 합리적인 전망을 넘어 신화와 예언까지 난무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저자는 부동산이 다양한 자산군의 하나임을 명확히 하고,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사회·경제 요인을 분석하면서, 신화를 벗겨내고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관점에서 부동산을 보는 눈을 열어주고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보통사람도 약간의 수고와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에 맞는 투자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수요·공급과 같이 가격 결정 메커니즘에 영향을 주는 직접적인 요인을 포함하여 선진국의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면서, 시대 트렌드에 따라 부동산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재미있고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박상빈 (KEB하나은행 신탁 운용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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