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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인간극장 2

TV 인간극장 2

: 가슴으로 전해지는 작지만 특별한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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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9쪽 | 448g | 153*224*20mm
ISBN13 9788985975100
ISBN10 898597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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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장영미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부터 방송작가로 활동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일요스페셜><역사스페셜><역사추리><현장르포 제3지대><아침마당> 등이 있다.
현재 <인간극장>을 만들고 있으며, 저서로는 공저인 『수다로 푸는 방송작가가 되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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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의 전설, 찍지! 남기남
40년 동안 백여 편이란 영화 제작은 아무나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더욱이 그의 영화가 삶에 지친 누군가에게 작은 즐거움을 주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70, 80년대 한국 영화의 척박하고 암울했던 시대, 사람들은 분명 그의 영화에서 즐거움과 위로를 얻었다. 아직도 충무로에 회자되고 있는 그 유명한 일화처럼, 영화감독 남기남, 그의 전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무림일기-고수를 찾아서
“무술은 사지를 가지고 하는 거지만 자유롭게 펼쳐져야 해. 무술을 배울 때는 정형화된 틀에서 배우지만 견주기를 할 때는 그게 아니지.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몰라. 그러니까 최대한 몸을 가볍게 하고 자기 몸을 자기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해.”
대련을 할 때는 상대의 수를 먼저 읽는 자가 이긴다. 그런데 상대의 수는 몸과 마음이 자유로운 상태에서만 보인다는 얘기다.

눈물의 웨딩드레스
아내의 발치에 엎드린 남편은 눈물로 아내와의 이별을 고했다. 스물여섯 해 생일날 아침에 아내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다. 피곤하다며 깊은 잠을 청했는데 아내는 영원히 잠들어버렸다…… 한참을 텅 빈 식장에 서 있던 그는 웨딩드레스를 꺼내 주례 단상 앞에 펼쳐놓았다. 그리고 아내의 웨딩드레스 옆에 신랑이 되어 섰다. 뒤늦게 치른 결혼식이었다. 이것은 스물여섯 짧은 생을 살고 간 아내에게 보내는 남편의 마지막 선물이었다.

부모
사춘기 고아 소년의 그리움이 묻어 있는, 아주 작은 악기,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그의 노래는 묘한 여운을 남긴다. 그의 연주가 이토록 애절한 까닭은 무엇일까. 여섯 살 어린 나이에 부모의 버림을 받고 고아원으로 보내진 두 남매가 어릴 적 고향 마을의 풍경을 기억 속에 간직하며 부모를 찾아 전국을 헤매고 다닌 지 30년. 불행했던 지난날의 일이지만 남매는 가슴에 묻고 따뜻한 부모의 품속으로 날갯짓을 하며 들어갔다. 그의 오카리나 연주는 부모를 향한 사무친 그리움이었다.

스물한 살의 선택
부부간이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인 줄 알았는데 막상 부부가 되고 보니 그들 사이에도 차마 말 못할 일들이 하나 둘 생겨나는 것 같다. 모든 일과 감정들이 서로 얽혀 있다 보니 차라리 감추는 것이 편할 때가 많다. 연애할 때는 아침에 먹은 반찬까지도 숨김없이 얘기하곤 했는데 애인과 부부는 이렇게 다른 것인가. 어린 부부는 그들의 행동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그릇된 것인지 그것조차 판단하기 어려웠다.

병원에서 바뀐 아들, 그 후 25년
하늘이 맺어준 어머니와 아들의 인연도 25년의 세월 앞에선 무색한 것일까.
열 달 탯속에 넣어 생명을 심어준 어머니보다 먹이고 입히며 기른 어머니가
더 소중한 것일까.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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