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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R. 에비슨이 지켜본 근대 한국 42년 (하)

올리버 R. 에비슨이 지켜본 근대 한국 42년 (하)

: 1893-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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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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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4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71쪽 | 188*254*30mm
ISBN13 9788991232259
ISBN10 899123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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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올리버 R. 에비슨 (Oliver R. Avison 1860~1956)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의과대학의 교수이며 토론토 시장의 주치의로 활동하던 올리버 알 에비슨은 평소 해외 선교에 관심이 많았으며, 1893년 1월 12일 "명예로운 교수직과 의사로서의 안락한 생활을 박차고" 한국 선교사를 지원했다. 1893년 7월 내한한 에비슨은 11월 1일 제중원의 책임을 맡았으며 거의 반년 동안의 협상 끝에 1894년 9월 26일 제중원의 운영권을 인수 받았다. 에비슨은 한국인 의사 양성에 나서 거의 전과목의 의학교과서를 한국어로 출판했으며, 1908년 배출한 7명의 첫 졸업생은 한국 최초의 면허 의사가 됐다. 1904년에는 한국 최초의 현대식 병원을 건축하고 제중원이란 이름을 세브란스병원으로 바꾸었다. 1915년 3월에 개교한 경신학교 대학부에서 부교장을 맡았던 에비슨은 언더우드가 1916년 10월 57세의 나이로 타계하자 교장으로 취임했다. 에비슨은 학교를 전문학교로 승격시키고 지금의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의 부지를 매입했으며 한국인 교육자들을 교수로 초빙하는 등 1934년 9월까지 20년 동안 연희전문학교의 토대를 굳건히 다져 우리나라 교육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1920년대부터 에비슨은 세브란스와 연희를 아우르는 종합대학교의 설치를 위해 동분서주하였고, 마침내 1957년 두 학교가 합동하여 연세대학교가 탄생했다. 1956년 8월 에비슨이 타계한 직후였다.
역자 : 박형우
1956년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의사로서는 드물게 해부학교실에서 수련을 받아 의학박사가 되었다. 3년 동안 해군 군의관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제대 후 모교로 복귀하여 현재까지 해부학교실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 전공은 인체발생학과 기형학이다. 1992년 4월부터 2년 6개월 동안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소재 워싱턴대학교의 소아과학교실 쉐퍼드 박사 연구실에서 발생학과 기형학 분야를 연수받고 관련 외국 전문 학술지에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1996년 모교에 의사학과가 신설되자 초대 과장을 겸임하며 우리나라 서양의학 도입 과정 및 북한 의학에 대해 연구했다. 1999년부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동은 의학박물관 관장을 겸임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대한의사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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