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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장의 봄여름가을겨울

미술시장의 봄여름가을겨울

: K옥션 CEO 김순응의 미술투자 어드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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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516g | 140*207*30mm
ISBN13 9788961960588
ISBN10 89619605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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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순응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23년간 하나은행에서 근무하며 종합기획부장, 홍콩·싱가포르 지점장, 자금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돈과 관련된 공부를 했고, 돈 다루는 일을 하면서도 그림은 늘 그의 애정의 대상이었다. 오랜 세월 미술품에 빠져 지내며 그림을 사고팔기도 하고 손해도 보고 재미도 보면서 우리나라 미술판에 직접 뛰어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다. 간절히 소망하는 일은 이루어진다고, 결국 미술품 경매회사 대표로 초빙되면서 평생 좋아하며 즐겨온 취미를 업으로 삼게 되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옥션 대표를 지냈고, 2005년 9월 K옥션을 설립하여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우리나라 미술품 경매시장의 개척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서로 『한 남자의 그림사랑』 『돈이 되는 미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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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고 찬바람 부는 미술시장의 한복판에서 절망하는 글에서부터 봄바람에 마음 설레는 글, 한여름 신록을 예찬하는 글, 낙엽이 지면서 다가올 겨울을 걱정하는 글 등 그동안 겪은 사계의 이야기가 다 들어 있다. 계절이 끊임없이 반복되듯이 시장의 순환도 되풀이된다. 우리가 사계의 순환을 미리 대비할 수 있다면 앞으로는 전과 같은 어리석음과 그에 따른 고통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 '책머리에'에서

미술시장이라 함은 미술품을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만나서, 즉 수요와 공급이 만나서 가격이 결정되고 거래가 이루어지는 유무형의 장소를 말한다. …… 시장은 돈을 매개로, 돈을 목표로 움직이는 무도덕한 유기체이기 때문에 늘 바람직한 방향으로만 움직이는 것도 아니다. 시장의 순기능은 예술가를 살리고 예술을 부흥시켜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지만, 시장이 타락하면 투기 바람을 몰고 오고 탐욕이 판을 치며 끝내는 예술을 죽이고 인간의 삶까지 피폐하게 만들 수 있다.

미술시장은 금융시장처럼 정교한 시장이 아니다. 미술인들은 순진하기 짝이 없고 미술시장에는 금융시장처럼 복잡한 규제나 정부의 감시?감독기관이 있는 것도 아니며 모든 시장 참여자가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미술시장에서 돈을 버는 일은 이들에게 땅 짚고 헤엄치기일 수 있다. --- '2007년 10월' 에서

냉각기에도 좋은 작가의 좋은 작품은 가격하락이 없는 반면 거품이 낀 작가나 질이 떨어지는 작품은 가격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팔기도 어렵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컬렉터들은 보다 신중해지고 작품 보는 눈을 키워나가게 된다. --- '2008년 1월'에서

거품의 붕괴는 긍정적인 면도 많다. 시장에 휩쓸렸던 작가나 컬렉터 들이 다시금 진지하게 작품을 돌아보게 되고, 2차 시장인 경매에 경도되었던 미술시장의 중심이 1차 시장인 갤러리 쪽으로 이동하면서 균형을 회복하고 있다. 거품이 때를 벗겨 가면서 미술시장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2008년 12월'에서

작가?컬렉터?미술시장 관계자 모두 기본으로 돌아가 스스로 성찰할 때다. 작가는 그림 값이 아니라 작품세계로 돌아가야 하고 컬렉터는 예술에서 돈이 아니라 안식과 감동을 찾아야 하며, 화랑과 경매회사 같은 작품의 중개자들은 작가나 작품의 진정성으로 승부해야 할 것이다.
--- '2009년 2월'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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