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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발효화장품이 좋다

나는 발효화장품이 좋다

: 뷰티 전문기자의 안전한 화장품 찾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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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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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5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62g | 188*254*20mm
ISBN13 9788996111344
ISBN10 899611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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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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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사에 취직한 후에 가장 먼저 한 일은 ‘애드버토리얼 기사’, 말 그대로 ‘광고성 기사(PR기사)’를 쓰는 것이었다. 광고성 기사는 브랜드에서 보내준 자료를 토대로 내용을 재구성하는 것이다. 지금도 여전히 매달 이런 기사를 작성하게 되는데, 최근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기자가 기획부터 취재, 촬영까지 직접 진행한다. 따라서 하나의 기사라고 해도 손색 없는 수준으로 페이지가 꾸며진다. 기사와 광고의 경계가 점점 더 모호해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독자들이 순수한 기사와 광고성 기사를 구분하지 못한다. 독자 모니터링을 하면서 ‘지난 달 가장 좋았던 기사는 무엇인가요?’라고 물었을 때, 안타깝게도 이러한 광고성 기사에 한 표를 던지는 사람들이 꽤 많다. --- '무턱대고 마케팅 믿지 않기' 중에서

한편 천연화장품은 화학방부제나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을 넣지 않은 제품이므로 식물성화장품보다는 상대적으로 조금 더 피부 친화적일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역시 이론상의 이야기일 뿐, 천연화장품에 대한 기준과 법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화학성분이 들어가 있어도 버젓이 ‘천연화장품’의 이름을 달고 나오기도 한다.
혹시 이런 생각해본 적 없나? “아무리 천연화장품이라고 해도, 원료들이 깨끗하지 않은 환경에서 농약 범벅으로 자랐다면 어떻게 해?”--- '천연화장품이라는 말에 속지 말기' 중에서

여성들은 화장품을 선택할 때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무슨 화장품을 써야 할까?’라는 질문은 ‘어떤 배우자를 만나야 할까?’라고 묻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질문이다. 배우자만큼이나 일상 깊숙이 우리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바로 화장품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효능, 사용감, 디자인, 향 등 화장품을 선택하기까지 여러 가지 항목들을 따져볼 때 1순위는 무엇보다 안전성이어야 할 것이다. (……)
발효화장품이라? 좀 생소했다. 식물성, 천연, 유기농화장품들은 이제 자세히 알 것 같은데 발효화장품에 대해서는 아는 게 별로 없었다. 발효화장품은 천연화장품과 어떻게 다르며 장단점은 무엇일까? 또다시 궁금증이 솟았다. 이제 나의 레이더는 발효화장품을 향했다. --- '안전한 화장품을 찾다' 중에서

발효화장품이 각광받게 된 이유는 천연화장품의 단점을 극복해줄, 차세대 천연화장품이기 때문이다. 변질의 우려 때문에 화장품을 냉장고에 넣고 써야 하는 점, 한 번 뚜껑을 열면 3~6개월, 어떤 것은 한 달 안에 써버려야 하는 상대적으로 짧은 유통기한, 조금은 더딘 흡수력 등의 천연화장품의 단점(물론 충분히 감수할 만한 것이지만)으로 인해 화장품 시장에는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좀 더 사용감이 좋고 편리한 화장품’이 있다면 더 좋겠다는 수요가 형성되어 있었다.
그런 분위기 속에 자연스럽게 발효화장품이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 '발효화장품을 만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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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과학의 효능과 가능성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사람으로서 이 책의 출간이 무척 반갑다. 음식에서부터 술, 화장품까지 다방면에 활용되는 발효과학이 새로운 라이프 트렌드인 것은 사실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여성들의 몸과 마음이 아름답고 윤택해지기를 바란다.
옥민(미애부 발효과학연구소장)
진료실에서도 화장품을 추천받기 원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피부 타입만 가지고 화장품을 선택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스스로 꼭 맞는 제품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똑똑한 소비자를 위한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류화정(테마피부과 원장)
전성분 표시제가 실시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성분을 확인하는 소비자는 많지 않다. 화장품 성분에 대한 기초 지식, 화장품에 대한 오해와 진실,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습관과 생각까지…피부 미인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황혜경(코스인사이드 대표)
뷰티 에디터로서 쌓은 지식과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한 편의 놀라운 뷰티 실용서가 탄생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자신만의 뷰티 철학과 올바른 화장품 안목을 정립해, 자신에게 꼭 맞는 화장품을 찾는 데 성공하길!
김주은(《마리끌레르》뷰티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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