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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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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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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0쪽 | 400g | 148*210*20mm
ISBN13 9788908010277
ISBN10 8908010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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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니시다 기타로
1870~1945. 일본철학인 '니시다 철학'의 개조. 일본 이시카와 현에서 출생하여 1891년 도쿄대학 철학대학 선과를 졸업하였으며 교토대학 문학부 조교수 및 교수를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사색과 체험』『현대에 있어서의 의상주의의 철학』『자각에 있어서의 직관과 반성』『의식의 문제』『예술과 도덕』『작용하는 것에서 보는 것으로』『일반자의 자각적 체계』『무의 자각적 한정』『철학의 근본문제』『속 철학의 근본문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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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는 대개의 경우에 동작을 목적으로 하고 또한 이것을 수반하는 것이지만, 의지는 정신현상에서 외계의 동작과는 별개의 것이다. 동작은 반드시 의지의 요건은 아니며, 어떤 외계의 사정 때문에 동작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의지는 의지였던 것이다. 심리학자가 말하는 바와 같이 우리가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는 그저 과거의 기억을 상기하면 된다.

즉 이것에 주의를 기울이면 되고 운동은 스스로 이것에 따르면 된다. 그리하여 이 운동 자체도 순수경험에서 보면 운동감각의 연속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의지의 목적도 직접 이를 보면 역시 의식 속의 사실이다. 우리는 언제나 자기의 상태를 의지하는 것이다. 의지에는 내면적인 것과 외면적인 것의 구별은 없는 것이다.
---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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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모든 역경을 항시 좌선을 통해 극복한 니시다는 "사색하는 놈은 푸른 들판에서 마른 잎을 뜯고 있는 동물과 같다고 메피스토펠레스가 비웃을는지 모르지만, 나는 철리(哲理)를 생각하도록 벌을 받고 있는 것이다"라는 헤겔의 말을 좌우명으로 살았다. 니시다 기타로 정신세계의 집합체인 <선의 연구>는 그 속에 내포되어 있는 힘과 깊이, 특히 기왕의 일본 철학계의 지도적 학자들에게서는 얻을 수 없었던 참된 사색과 사상으로, 일본 개화기인 메이지 초기의 젊은 혼들을 강하게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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