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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나의 꿈 그리고 통일

나의 삶, 나의 꿈 그리고 통일

: 현직 국회의장이 우리 시대에 던지는 메시지

박관용 저 | 중앙m&b | 2003년 07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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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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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374g | 150*220*20mm
ISBN13 9788957570036
ISBN10 895757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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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관용
1938년 부산에서 출생했다. 동아대 3학년 때 4.19시위를 주도했고 부산지역 학생 대책 위원장으로 학생운동을 이끌었다. 1981년 11대 국회에 등원, 16대까지 내리 6선의 기록을 세웠다. 권위주의 정권 극성기이던 1985년 당시 민한당 탈당의 선봉에 섬으로써 신민당 돌풍의 일익을 담당했다. 원내에서는 남북 국회회담 대표, 국회 통일특위위원장, 통일외무위원장 등 통일문제 전문가로 활동했다. 문민정부 대통령 비서실장, 정치특보, 신한국당 사무총장, 한나라당 부총재와 총재대행을 지냈다. 2002년 7월 헌정사상 최초로 야당 출신의 대통령이 지명하지 않은 국회의장에 선출됐다.

저서로는 『충격과 위기』, 『통일문제의 이해』,『통일의 새벽을 뛰면서』,『공직에는 마침표가 없다』,『프로퍼갠더 전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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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북한 문제의 속성을 우리는 쉽게 잊어버린다. 김대중 정부는 자신의 임기 안에 남북 관계에서 획기적 진전을 이룰 수 있으리라고 자신했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김대중 대통령은 "중동 특수에 못지않은 북한 특수가 올 것'이라고 했다. 우리 국민들은 통일이 곧 올지도 모른다는 열병에 들떴다.
북한이 핵무기로 자신의 체제를 보장하겠다는 입장을 고집하는 한 남북 관계의 획기적인 진전은 기대할 수 없다. 그것이 국제정치의 현실이다. 그런데도 김대중 정부는 하루아침에 당뇨병과 고혈압을 치유할 수 있다는 환상을 자아냈고, 그런 점에서 국민들을 기망했다.
남북정상회담 이후 김대중 대통령은 "김정일이 주한미군의 통일 후 주둔까지 인정했다."고 여러 차례 얘기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김정일이 마음 내키는 대로 "립 서비스"한 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였다. 김대중 대통령은 한 발 더 나아가 6 ·15 합의문을 미화시키기 위해 김정일과 북한을 미화했다. 북한은 정상국가이고, 김정일은 견식 있고 효성 있는 지도자이니 포용해야 한다고 우방인 미국까지 설득했다.
그 때문인지 김대중 정부 하에서 "미국은 북한과 불가침 협정을 체결하라." '미국이 북한의 체제 안전을 보장하라."는 얘기들이 한반도 문제의 최종 해결책인 것처럼 쏟아져 나왔다. 미국과 북한이 한반도 문제를 놓고 단 둘이 마주앉는 상황이 얼마나 위험한지 우리는 간과하고 있다.·
--- pp.13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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