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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현대미술

아주 사적인 현대미술

: 아티스트 10인과의 친밀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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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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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3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62쪽 | 540g | 153*224*30mm
ISBN13 9788961962896
ISBN10 896196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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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캘빈 톰킨스
1960년 이래 『뉴요커』의 전속 미술평론가로 글을 써왔다. 『뉴요커』에 합류하기 전인 1957년에서 1959년에는 『뉴스위크』의 편집장으로 있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뉴욕 미술계의 기록자로서 팝아트, 대지미술, 미니멀리즘, 비디오 아트, 해프닝, 설치미술 같은 장르와 운동의 발전을 보도했다. 1980년부터 1986년까지는 『뉴요커』의 공식 미술비평가로서 거의 매주 잡지에 미술비평을 실었다. 그는 마르셀 뒤샹, 존 케이지, 로버트 라우션버그, 머스 커밍엄, 버크민스터 풀러, 필립 존슨, 줄리아 차일드, 조지아 오키프, 리오 카스텔리, 프랭크 스텔라, 카멜 스노, 크리스토와 잔클로드, 프랭크 게리, 데이미언 허스트, 리처드 세라, 매슈 바니, 그리고 재스퍼 존스 등 아티스트는 물론 20세기의 주요 인물들에 대한 기사를 『뉴요커』에 기고해왔다. 이 책은 바로 이 글들 중에서 가장 흥미롭고 뛰어난 현대미술 아티스트에 관한 글들을 선별해 실은 것이다. 쓴 책으로 『신부와 총각들The Bride andthe Bachelors』 『상인들과 명작들Merchants & the Masterpieces』 『잘 사는 게 최고의 복수Living Well Is the Best Revenge』 『엉뚱한―로버트 라우션버그의 초상Off the Wall: A Portrait of Robert Rauschenberg』 『뒤샹 전기Marcel Duchamp: A Biography』가 있다. “각별히 따뜻하고 관대하며 이해력 높은 비평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탁월한 예술 저술 작업에 대해 수여하는 ‘클라크 상’의 최초 수상자(2006)다. 뉴욕에서 아내 도디 카잔지언과 살고 있다.
역자 : 김세진
홍익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영어, 독일어,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자존감의 여섯 기둥』 『발칙한 현대미술사』 『모마 하이라이트』 『집과 작업실』 『바나나』 등이 있다.
역자 : 손희경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이론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술관 100% 활용법』 『뜻밖의 미술』 『레오나르도 다 빈치 노트북』(공역)을 번역했으며,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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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대의 바사리는 건조한 위트와 날카로운 눈으로 오래도록 남을 동시대 아티스트 열 명의 초상화를 그려낸다. 그는 그들의 기묘한 뿌리까지 거슬러 올라가 창조적 천재성의 과실을 추적한다. _『보그』

“나는 캘빈 톰킨스를 버나드 베렌슨이 바사리를 두고 말했던 것처럼 ‘각별히 따뜻하고 관대하며 이해력 높은 비평가’라고 칭송한다.” _『뉴욕타임스 북리뷰』

“이 책은 생중계되는 미술사다.” _마시밀리아노 지오니(뉴뮤지엄 특별전시 감독)

“능란한 전기 작가인 톰킨스는 현재와 과거, 특정한 것과 일반적인 것, 개인의 성격과 일의 전후사정, 특징과 결점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법을 자신의 기술을 동원해 20페이지라는 공간 안에 펼쳐 보여준다. (……) 원래 『뉴요커』에 실렸던 글들을 엮어 만든 책들은 작은 산업을 이룰 정도로 많이 나와 있지만 모든 책이 이 책처럼 조예 깊게 쓰인 것은 아니다.” _『퍼블리셔서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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