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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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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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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치유 에세이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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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366g | 115*175*21mm
ISBN13 9788984458598
ISBN10 898445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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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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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은정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일본어교사 양성과정(문부성 승인)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멋진 날들』, 『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 『매일매일 즐거운 일이 가득』, 『행복을 위해 버려야 할 79가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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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변덕도 헤아릴 수 없지만 그보다 더 헤아릴 수 없는 것은 인간의 변덕이다.

지혜의 빈곤함은 아집의 근원이다. 아집은 멍청함의 근원이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으면 좀처럼 믿지 않는다.

희망과 두려움이 떨어질 일은 절대 없다. 두려움이 없으면 희망도 없으며, 희망이 없으면 두려움도 없다.
---「제1장 불안의 구조」중에서

마음에 없는 예의는 허영의 가장 세련된 또 다른 모습이다.

자신의 결점을 먼저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이 나쁜 평판을 만회하기 위한 위장일 때도 있다.

훌륭한 행동을 하고도 그 행동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할 때가 있다. 바로 그 행동을 하게 된 계산을 남에게 들켰을 때다.
---「제2장 자만과 겸허 사이」중에서

인간은 자신의 업적에 대해 자주 자만한다. 하지만 그 위대한 업적은 위대한 행위의 결과가 아니라 우연히 이루어진 결과일 때가 많다.

바람은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는다. 만약 이루어진다고 해도 우리가 원하는 시기나 상황과 맞아떨어지는 일은 결코 없다.

자신의 신념을 내세우기 전에 그 신념에 따라 끝까지 살 수 있을지 진지하게 그리고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시험해보자. 만약 끝까지 관철시킬 자신이 없다면 신념이라 말하지 마라.
---「제3장 성공과 운명의 관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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