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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위선이다

겸손은 위선이다

: 박종진 앵커의 유쾌한 인간관계 특강

박종진 | 린쓰 | 2017년 03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288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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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99g | 145*210*20mm
ISBN13 9791196054908
ISBN10 119605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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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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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며 겸손을 강조하는 옛말이 있다. 그러나 벼가 익는다는 것은 고개를 숙이기 위한 충분조건이지 필요조건은 아니다. 익지 않은 벼도 비바람, 동물 등의 외부 힘에 의해 푹 꺾이면서 고개를 숙이기도 한다. 익지 않았음에도 고개 숙이는 벼, 본심과 진심이 아닌데도 자신을 지나치게 낮추는 사람들, 이러한 자들이 겸손이란 이름에 간사한 마음을 감춘 간신들이다. 자신을 낮추기에 급급한 간신들의 말로가 좋았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다. 자신을 낮추는 겸손은 독이 될 수 있다. 정도가 지나치면 더 그렇다.
남을 높이기 위해 나를 깎아내리는 것은 굴욕적이다. 겸손하고 싶다면 나를 낮추지 말자. 진정한 의미의 겸손은 ‘낮춤’이 아니다. 상대방의 능력을 인정하고 찬사를 보낼 수 있는 ‘높임’이다.
--- p.64「겸손은 위선이다」중에서

인맥을 쌓으려면 일단 두 명의 관계부터 시작돼야 한다. 여러 명이 한꺼번에 모인 자리에서는 개인의 내밀한 이야기를 꺼내기 어렵다. 다양한 이들의 공통적인 관심사를 찾아야 하고, 한두 사람에게만 대화가 쏠리지 않도록 배려도 해야 한다. 그런 자리에서는 유머 감각이 있거나 말 많은 사람은 두드러지지만 내성적이거나 말수가 적은 사람은 주목받기 어렵다. 사람을 꽤 많이 만나본 나도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는 각각의 진면목을 파악하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세월이 갈수록 사람 속을 잘 모르겠다. 그래서 나는 누군가를 사귀고 싶으면 다른 사람을 빼고 단둘이 식사 자리를 갖는다.
--- p.179「둘이서 즐거울 수 있어야 한다」중에서

상사를 믿지 마라.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 미리 생색을 내는 상사 말이다. 생색내는 사람 치고 믿을 만한 사람을 보지 못했다. 혹 누구를 키워준다는 말이 오너의 귀에 들어가면 어떻겠는가. 오너 입장에서는 화가 날 수 있다. 조직의 팀워크를 해치는 어떤 라인을 만드는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그가 먼저 사표를 쓸 것이다. 계보와 세력을 잃은 당신이 얼마나 혼란을 겪을지 상상해보라.
--- p.247「키워주겠다’는 말 믿지 마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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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에머슨은 ‘위대한 것은 잘 이해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의 직설적인 성격 때문에 좌충우돌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그의 인간관계와 방송에 대한 생각이 잘 이해될 것이다.
- 김동길(연세대학교 명예교수)

부디 이 책이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이 나라의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으면 한다.
- 성낙인(서울대학교 총장)

이 책은 저자가 직업상 많은 사람과 관계하며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인간관계학 기본서’다. 미래를 대비한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어도 좋을 것이다.
- 곽금주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나는 언젠가 그가 미국의 명앵커 래리 킹과 앤더슨 쿠퍼의 중간쯤 위치한 앵커라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런 사람의 이야기니 들어볼 만하지 않겠나.
- 김진명(작가)

박종진 앵커는 솔직하다. 직설적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성격으로 인간관계가 좋기는 어렵다. 심리학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다. 희한하게도 박 앵커는 예외다. 이 책에서 비밀을 알 수 있다.
- 김정운(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문화심리학자)

나는 그에게 취재 대상이자 인터뷰 대상이었지만 그의 책에서 한 페이지 이상은 함께 썼다는 생각에 아픈 과거가 눈 녹듯 사라진다. 박종진의 새로운 변신과 다짐에 설렌다. 그는 늘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간다.
- 박지원(국민의당 대표)

이 책을 통해 인연을 만드는 박종진의 소통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항상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소통하는 정치를 꿈꾸는 나로서도 배울 점이 많았다. 독자 여러분도 책을 읽고 박종진의 소통 능력을 따라잡을 수 있길 바란다.
- 안희정(충남도지사)

사람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싸나이’ 중의 ‘싸나이’, 그가 바로 박종진이다.
- 김태호(전 국회의원·전 경남도지사)

박 앵커가 가장 자신 있을 인간관계에 관한 책을 출간한다 하니 나 또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빨리 특검을 마치고 박 앵커와 소주 한잔 기울이고 싶다.
- 박영수(최순실국정농단 특검·변호사)

박종진 앵커의 성품이 어떻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긍정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이 책은 잘 보여준다. 그의 알토란 같은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고개가 끄덕여지고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 표창원(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박종진과 잠시라도 함께하면 누구나 그의 팬이 된다. 그의 프로그램은 언제나 저널리즘 그 이상의 휴머니즘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을 읽으면 그가 왜 탁월할 수밖에 없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 하태경(국회의원(바른정당))

철저히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디테일하게 잘 설명돼 있어 진정으로 마음에 와 닿았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나의 두 아들은 물론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모든 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 여에스더(에스더포뮬러 대표·예방의학 박사)

이 책은 솔직하게 쓴 육필이다. 성실하게, 지속적으로 성취하며 살아온 한 사회인의 50년 인생이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지는 좋은 글이다. 사회생활을 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강력하게 권한다.
- 함익병(함익병피부과의원 원장)

관계를 이어갈 줄 아는, 마음을 열게 할 줄 아는, 진심으로 이야기할 줄 아는, 그런 흡입력과 매력에 대한 힌트가 책 속에 있다.
- 노희영(YG푸즈 대표·전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

저자 박종진은 앵커 이전에 그 누구보다 훈훈한 사람 냄새가 난다. 개인적으로 아끼는 동생이기도, 시청자로서 좋아하는 앵커이기도 하다. 이런 그를 떠올리며 책을 읽으니 흥미진진했다.
- 박상원(배우)

대한민국 진정한 오지라퍼. 우주전쟁이 나서 외계인이 지구에 오면 아마 첫 마디가 “종진이 형, 어딨어?”일 것이다.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우주 대마왕’이라 부를 만하다.
- 남희석(개그맨·MC)

그의 언어는 어눌하고 질박하면서 묘한 매력이 있다. 사람을 끌어당긴다. 어쩌면 그건 치열한 노력의 산물일 수도 있겠다. 책 속에서 그 노력의 단편을 확인해볼 수 있다.
- 김종혁(jtbc 앵커·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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