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독서는 권력이다

독서는 권력이다

: 지식서와 수필서

박주선 | 청어 | 2017년 03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7 리뷰 3건
베스트
창조적사고/두뇌계발 top100 3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15g | 152*225*12mm
ISBN13 9791158604660
ISBN10 115860466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주선
20년 넘게 의학, 철학, 천문학, 심리학, 법학, 경제학 등 다양한 독서와 글쓰기를 해왔다. 건국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였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에 있다. 현재는 국내석유화학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다.
E-mail: pjs007mp@hanmail.net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책은 살아있다. 왜냐하면 정신과 혼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은 친구가 될 수 있다. 책은 정의롭지 않은 것에 대해 분노를 가르쳐 주고, 가난하다 하여도 만족을 가르쳐 준다. 피터 드러커는 “위대한 사람은 탄생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위대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다 독서를 통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정치인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윈스턴 처칠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줄곧 꼴찌를 도맡았지만 하루에 다섯 시간 이상 책을 읽으며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또 책을 읽을 때에는 ‘세 번 반복해 읽고 네 번 익혔다(三復四溫, 삼복사온)’는 모택동은 눈병이 나서 책을 못 읽을 때에도 비서에게 책을 읽게 하였고, 나폴레옹은 전쟁 중에도 수레에 5만 권의 책을 싣고 출정을 할 정도였다. Not all readers are leaders, but all leaders are readers.(모든 독서가가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리더는 독서가다)라고 말한 미국의 투르먼 대통령은 15세 이전에 이미고향 도서관에 있는 책을 모두 읽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지구가 멸망한다 하더라도 책만 있으면 다시 복구할 수 있다”고 하였다.

독서를 하는 것은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다. 독서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고, 만든다. 사람의 일생은 ‘생각’에 의하여 성공과 실패, 부귀와 공명, 그리고 즐거움과 괴로움이 결정된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그렇게 생각에 의하여 행동하고, 기뻐하고, 다른 사람과 교제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생각에 따라서 자신의 인생이 좌우되는데, 이처럼 생각을 가꾸고, 생각에 영양분을 주고,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어 주는 것이 바로 ‘책’이다.

책은 크게 지식서와 수필서로 나눌 수 있는데, 지식서는 말 그대로 지식과 정보를 얻게 해주고, 수필서는 내면을 강하게 하고 훌륭한 가치관을 길러줘 인격을 갖추게 해준다. 이 책은 지식서와 수필서가 우리의 생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또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부터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정리해 보았다.

모든 사람들은 성공을 쫓는다. ‘성공’이란 단어는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었을 때 쓰는 말인데,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원하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생각과 시간, 그리고 행동을 쏟아부을 때 성공을 이룰 수 있게 된다. 물론 그것을 이루는 과정에는 지뢰처럼 숨겨져 있는 시행착오와 실패가 있지만, 거기에서 생기는 상처를 치료하고, 시련을 극복하며 꾸준히 목표를 향하여 나아간다면 누구나 원하는 자신만의 ‘성공’을 이룰 수 있게 된다. 물론 사람마다 그것을 이루는데 걸리는 시간은 다르긴 하겠지만, 결국 끝까지 행하면 모두 이룰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책’이다. 지식서는 성공에 이르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만, 수필서는 사이사이에 숨겨진 시행착오와 실패에 대하여 위로와 격려를 해준다. 즉 몸에 생긴 상처는 의사가 치료해 주지만, 정신적 시련에서 오는 상처는 수필서가 치료해 주어 각자가 원하는 성공에 이를 수 있게 해준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슬픔도 성공도 시간이 지나면 모두 색이 바래고, 여운도 감소된다. 오늘의 사실이 내일에는 거짓이 될 수도 있고, 오늘의 슬픔이 내일의 즐거움이 되기도 한다.

모든 사람의 삶은 제한되어 있다. 이 한정적인 인생을 최대한 즐거움으로 채우고, 빛나는 삶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각자의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목적은 자신이 나아갈 길을 비추어주고, 그 길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다만 자신은 성실로 그 길을 걸어야 한다. 나머지는 모두 관광에 불과하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하루에 24시간이 주어진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시간이 지나갈수록 각자의 인생은 크게 달라진다. 더구나 평균 81세까지 사는 지금의 시대에서는 더더욱 차이가 나게 된다. 하루의 조금이라도 내일을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 없다면 각자의 미래는 조금씩 어두워지게 될 것이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는 모두 각자에게 달려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를 통해서 ‘미래를 볼 수 있는 시야’를 갖는 것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현명한 방법이다. 그다음 실행에서 시행착오를 줄여야 한다.

독서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버릴 수 없는 습관이다. 독서를 통하여 새로운 시각을 갖고, 지식을 함양하고, 멀리 다양성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개인은 물론 사회도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고향에 계신 부모님, 오기명, 그리고 가족들, 장교식 교수님, 박병도 교수님, 행정법 공부방원들, 김동현 박사, 강인호, 임영환, 윤환철 그리고 독자들에게 바친다.
---「프롤로그」중에서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