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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엘리트는 어떻게 키우는가

글로벌 엘리트는 어떻게 키우는가

강인영 등저 / 조세핀 김 감수 | 한언 | 2017년 04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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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153*224*30mm
ISBN13 9788955967838
ISBN10 8955967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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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강인영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국제 교육 정책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테네시 주정부 산하 기관인 테네시 외국어원에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으며, 교육 관련 비영리 단체에서 국제학생교류프로그램을 평가·개발했다. 한국에서는 CBS 방송국의 기자로 재직 당시 서울의 주요 대학교들과 교육청, 교육과학기술부 등을 출입하며 각종 교육 현안들을 다루었다. 한국언론재단의 지원으로 독일, 프랑스, 일본 등지의 다문화 교육 현장을 취재했다. 서강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저서로는 《미국의 길》(공저) 등이 있다.

강정애
한국에서 영어교사로 근무하던 중 유학길에 올랐다. 미국 퍼듀 대학교에서 특수교육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텍사스 주 휴스턴의 공립 중학교에서 특수교사로 근무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특수교사교육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학부생을 대상으로 특수교육개론과 읽기 수업을 강의하고 있으며, 미국 교육부 지원하에 현직 초등교사를 특수교사로 양성하는 대학원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다. 예비교사와 현직교사 연수·코칭에 참여함으로써 양질의 특수교사 양성이라는 꿈을 이뤄가고 있다.

김정선
미국 뉴욕 주립 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퍼듀 대학교에서 영재교육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제리(GERI) 영재교육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통합모형 영재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다. 현재 퍼듀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EMV 대학생 리더십 프로그램의 교육 과정을 맡고 있다. 또한 퍼듀 한국학교 교장으로서 재미동포 2세들을 위한 문화 교육과 한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영어 교육 전문 기관인 헤이온와이 리딩빌리지의 대표를 역임했다.

박선영
미국 하버드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청소년문제예방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문화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민 2세대 및 유학생 청소년들을 상담했다. 한국에서 분당중앙고등학교와 용인고림중학교 과학교사로 재직 당시 경기도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고, 경기도 중등과학교과연구회 및 수업비평교육연구회 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한국교원대학교에서 화학 교육과 공통과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시절 충북 음성 꽃동네 자원봉사를 통해 소외계층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현재 인디애나 주 몬테소리스쿨에서 학부모 봉사 단체 회장을 맡고 있다.

이정민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교육 정책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켄터키 주립 대학교에서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학교 장학금의 효과, 대학생들의 졸업·자퇴 등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켄터키 주립 대학교 교육 정책·평가연구 부서의 대학원생 입학위원회와 교육대학의 학부생 성공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초등학생 대상의 그룹 홈 자원봉사 교사로 활동했고,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한글학교 교사로 근무했다. 박사 과정 중 테네시 주정부의 장학금 정책 평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은숙
미국 유학길에 오른 남편을 따라 16년 전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미국 생활을 시작했다. 두 아들을 미국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보내면서 학부모로 미국 교육을 경험했고, 대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을 통해 미국 입시의 흐름을 읽고 있다. 한국에서 중등교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뉴욕 몬테소리 교사 양성 기관에서 2년간의 교육 과정을 수료 했다. 펜실베이니아 주 몬테소리스쿨에서 인턴 과정을 마쳤으며, 펜스테이트 한국학교 교장으로 봉사했다. 현재 인디애나 주의 라피엣 청소년 오케스트라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인디애나 주 몬테소리스쿨에서 협력교사로 11년째 근무 중이다.

황윤정
이론과 실제, 그리고 글로벌 시각을 겸비한 한국 초등학교 교사다. 이화여자대학교 초등교육과와 사회생활과를 졸업한 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교육과정이론 및 다문화 교육을 전공해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던 중 텍사스 주의 사립 초등학교에서 협력교사로 근무하며 역사와 언어를 가르쳤다. 한국다문화교육학회와 다문화교육이론연구회 회원으로 교육과정이론에 대한 연구와 한국형 다문화 교육 탐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 언북초등학교 교사로서 ‘정답이 아닌 해답이 있는 교실, 교사가 아닌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천하고자 노력 중이다.

김한훈
미국의 교육과 문화, 역사 등을 연구하는 작가다. 아내가 미국 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외조하기 위해 테네시 주에 온 것이 미국 생활의 시작이었다. 미국에서 매일 딸을 차에 태워 초등학교에 등·하교 시키고, 다양한 학부모 활동에 참여하면서 미국의 교육 시스템을 알아갔다. 미국 교회의 외국인을 위한 무료 ESL 수업을 들 으면서 학교 밖 다문화 교육도 자연스럽게 체험했다. 교육 전문 회사인 로이인스티튜트의 대표를 역임했고, 저술과 강연을 통해 전인 교육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길》(공저) 외 다수의 책을 썼다.
감수 : 조세핀 킴
하버드 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이자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다문화 정신건강 센터 교수다. 미국과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다니며, 자녀 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와 그 아이들을 상담하고 있다. 미국 리버티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고, 동 대학원에서 전문 상담 과정으로 석사 학위를, 버지니아 주립 대학교에서 상담가 교육 및 감수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하버드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았다. 저서로는 《우리 아이 자존감의 비밀》과 《교실 속 자존감: 교사의 시선이 학생을 살린다》 등이 있고, 감수한 책으로는 《9번째 지능: 같은 재능, 전혀 다른 삶의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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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지금도 학교 교육에 대한 사회적 신뢰도가 높다. 이렇듯 공교육에 대한 높은 신뢰는 교육 기회의 형평성(Equity)이 전제되어야 가능하다. 미국 연방정부는 이미 반세기 전부터 저소득층 자녀들이 중상류층 자녀들과 동등하게 초등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는, 즉 교육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빈곤의 세습을 퇴치하기 위한 헤드스타트(Head-Start)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p.16

확고한 인생의 이유인 비전(Vision)을 갖추고서 어떤 삶을 살 것인지 스스로 고민하는 사람은, 그 비전을 이루어가는 과정이 고달파도 행복할 수 있다. 그것은 자신이 선택한 삶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온갖 시행착오를 경험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찾으려는 사람은 인재로 성장한다. 결국, 미국이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더라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키워주는 미국의 교육 시스템은 실패했다고 평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p.33

미국은 오래전부터 과학, 수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학문을 실생활과 연결지어 융합적으로 사고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시민’을 키우기 위한 교육 개혁에 박차를 가해왔다. 아울러 지적 편력과 융합 교육을 통해 양성된 미국의 인재들이 기업가정신을 발휘하면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이제껏 인류가 경험해보지 못한 거대한 혁신을 이루어내고 있다. --- p.86

1985년부터 2007년까지 하버드, 예일, 코넬, 컬럼비아, 스탠퍼드 등 미국 14개 명문 대학교에 입학한 한인 학생 1,400명을 분석해보니, 이들 중 44%가 중퇴했다는 것이다. 남들은 가고 싶어도 못 가서 안달하는 명문 대학교에 들어간 한인 학생들이 왜 이렇게 많이 중퇴한 걸까? 미국 대학생활의 부적응과 언어 문제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대학교에 들어간 뒤 추구해야 할 보다 궁극적인 삶의 목표, 즉 비전이 없었기 때문이다. --- p.105

미국에서도 맞벌이 부부의 자녀들은 할머니·할아버지가 양육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노인들은 집에서 손주를 교육할 때 만 2세 이상 아동의 교육을 위해 제작된 유료 유아 교육 사이트를 이용하기도 한다. 또는 무료로 제공되는 ‘잘라 붙이기(Cut and Paste)’나 ‘숫자 연결하기(Dot to Dot)’, ‘숫자 따라 색칠하기(Color by Numbers)’ 등의 놀이를 활용하거나, 유아 교육 관련 정보를 나누는 무료 교육 사이트를 활용하는 경우도 많다. --- p.160

미국 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수업을 위해 읽고 써야 하는 숙제가 상대적으로 많고, 수업 시간에 교수에게 질문하거나 수업 내용에 관해 자기의 생각을 밝히는 것도 요구된다. 예를 들면,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분야의 개론 수업을 듣는다면 매주마다 각 교과서의 2~3장(Chapter) 정도를 읽어야 하고, 학기 중에 짧은 보고서를 1~2번 내거나 서술형 시험을 치러야 한다. 그래서 미국 대학교의 수업을 따라가려면 많은 학습량이 필요하다. --- p.214

이렇듯 공공건물에 장애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시설들을 마련하는 것은 모두 1990년에 제정된 미국장애인법(ADA: 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 of 1990)의 요구 때문이다. 조지 H. W. 부시George H. W. Bush 대통령 시절에 제정된 미국장애인법은, 장애인들이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일상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제정된 법이다. 이는 현존하는 미국의 장애인법 중 가장 포괄적인 인권법이다. --- p.296

오바마 대통령은 이 같은 여건을 반영해 2015년 12월 낙오아동방지법을 대신할 ‘모든학생성공법(ESSA)’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초 교육 강화라는 기존 법안의 취지를 존중해 낙오아동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각종 지원은 계속하되, 연방정부 주도의 공교육 관련 의사 결정 권한 등을 상당 부분 주정부로 넘겼다. 아울러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평가를 위해 연례 시험은 계속 치르도록 했지만, 시험 결과를 교사·학교에 대한 상벌과 연계하는 것은 지양하기로 했다.
--- p.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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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미국은 왜 강한가? 그 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었다.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중위권에 머물고 있는 미국이, 매년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초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음을 이 책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다. 특히, 한국 교육과의 비교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중간중간 미국 교육을 경험해본 이들이나 교육 당사자들과의 생생한 인터뷰는 아주 흥미로웠다. 문화·역사·철학·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집합체로서 미국의 교육을 다루고 있기에 미국 그 자체를 이해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 미국의 교육에 관심이 있거나 유학을 준비하는 이들은 물론, 미국이 가진 진정한 힘을 알고 싶은 사람들은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 강성태(《공부의 신》 공저자. 공신닷컴 대표)

미국 대학교에서 강의하면서 미국에서 초·중·고 교육을 받고 자란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 간의 큰 차이를 절감했다. 미국에서 교육을 받고 자란 학생들은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틀에 박힌 정형화된 방식보다는 다양한 관점에서 창의적으로 생각한다. 한국 학생들이 시험이 나 과제로 주어진 문제를 푸는 데는 더 우수할 수 있으나, 창의성을 필요로 하는 일에는 미국 학생들이 훨씬 우수하다. 필자도 미국과 한국의 기초 교육이 다르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이런 사고방식의 차이점이 어디서 유래하는지 항상 궁금했다. 미국 교육에 대해 포괄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한 이 책을 통해 이제는 미국과 한국 교육의 근본적 차이점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깨달았다. 미국 교육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분들과 자녀를 진정한 인재로 키우고 싶은 학부모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김태윤(퍼듀 대학교 의공학과 교수)

미국은 한국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나라다. 하지만 정작 미국 교육의 힘이 무엇이고 어떤 구조를 갖고 있는지 명쾌하게 말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이 책은 미국의 교육을 교사로서 혹은 유학생으로서 경험했거나 깊이 공부한 연구자들이 미국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한 결과물이다. ‘헬조선’, ‘N포세대’로 통칭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육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이 책은 더욱 넓혀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 박재홍(《하버드는 공부벌레 원하지 않는다》 공저자, CBS 아나운서)

초강대국 미국의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확 풀어주는 책이다. “미국 교사들은 학생이 주연이 되어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말이 실감난다. 저자들의 다양한 현장 경험들과 사례들도 재미있다. 자녀 를 둔 학부모는 물론 교육계 종사자들과 타 직종의 관리자들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 박찬원(성균관대학교 석좌교수, 전 코리아나화장품 사장, 사진작가)

다양한 문화와 인종을 하나로 통합한 미국의 저력은 어디에서 왔을까? 미국 교육의 최대 강점은 개별화 교육과 다양성을 함께 추구하고,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것이다. 이는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이라는 최근 한국 교사들의 화두와도 직결된다. 미국 교육의 전반적 시스템을 분석·연구하여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과제를 지니고 있는 우리에게 이번 책은 매우 의미 있고 유익한 자료임에 틀림없다.
- 윤건선(인천국제고등학교 교감)

우리는 미국에 대해서 잘 안다고 자신한다. 하지만 막상 미국의 실체를 아느냐고 물으면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미국의 교육 시스템이 대표적인 예다. 세계는 미국과 중국이라는 G2가 주도한다지만, 엄밀하게 보면 미국은 아직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다. 이러한 미국의 위상의 저변에는 교육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다. 미국의 교육 시스템 전반에 걸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저자들이 공동으로 저술한 이 책은 미국의 교육 시스템의 내부까지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미국 교육 시스템의 진면목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 이승희(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이 책은 부모가 자녀와 함께 읽으면서 “왜 미국 교육인가?”를 서로 묻고 답해볼 수 있는 교육 가이드북이다. 건강한 환경과 배움의 성취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그래서 즐겁고 행복한 삶의 토대를 제시하는 미국의 교육 현장을 목격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아는 것(Knowing About)과 ‘진정으로 아는 것(Knowing)’이 다르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한국의 교육 환경을 직접 변화시키는 데 도전해보려는 동기마저 부여한다. 무엇보다 미국 교육의 핵심에 접근함으로써 사고의 지평을 넓혀가는, 마치 비밀의 문을 여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내용들이 담겨있다. 미국 교육부의 정책 지원과 국가 혁신 전략으로 기반을 조성하는 교육 체계, 발산적 사고의 구체적인 모습을 제시하는 미국의 교육 현장, 그래서 “미국의 교육이 부럽다”라는 주장에 공감하게 하는,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지리부도》와 같은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꿈을 꾼다.
채광수 (서울언북초등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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