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운이 좋은 20대 청년이려니 생각했다. 하지만 그가 BBQ그룹에서 보여준 모습은 젊은 전문 경영인으로서 그저 운이 좋은 한 청년의 모습과는 분명 다른 부분이 있었다. 성실하면서도 열정적인 그는 그 누구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한다는 것만으로도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하겠다. 더하여 20대 사장으로서의 남다른 카리스마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BBQ그룹에서 그만의 실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최근에 비록 BBQ그룹을 떠나게 되었지만 결국 그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적이라는 소식을 자주 접하면서 나 또한 기쁘지 않을 수 없었다. 안주하지 않고 늘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는 이재훈 사장의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을 읽고 청년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나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에너지와 노하우를 한껏 얻고 함께 커갈 수 있기 바란다.
정학상(제너시스BBQ 부회장)
이재훈 대표를 보면서 운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스시990에 이어 BBQ올리브떡볶이, 허준본가 브랜드를 연속해서 성공시키는 저력은 결코 운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경쟁이 치열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이재훈이라는 이름 석 자를 강하게 각인시킨 몇 안 되는 젊은이다. 지금 우리가 그를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책에는 이재훈 대표의 인생도전기와 창업 노하우가 담겨 있다. 면접에서 떨어지고 승진에 누락되어 좌절하고 소심해진 젊은이들에게 귓가에 울리는 종처럼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주는 좋은 매개가 되어줄 것이다.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구건서(노무사 겸 석세스 네비게이터십 대표이사)
처음 사석에서 만난 이재훈 대표는 그저 앳된 대학생 같았다. 하지만 자신 있게 명함을 건네는 그의 모습에서 첫인상과는 다른 노련함이 엿보였고, 자신의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에는 그의 묘한 흡입력에 빠져들었다. 그의 색다른 모습과 그동안의 스토리는 나에게 많은 호기심을 갖게 해주었다. 만남이 계속 이어지면서 그의 사업에 매료된 나는 결국 ??허준본가??의 성내점 점주가 되었다. 나는 이런 젊은 친구가 하는 사업이라면 함께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가능하다면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어야겠다는 마음에 서슴없이 결정했고, 지금은 그 결정에 정말 만족하고 있다. 이제는 좋은 동생이자 사업에 있어서의 동반자인 이재훈 대표의 스토리가 책으로 나왔다니 반가운 일이다. 나처럼 많은 이들도 그의 매력에 흠뻑 취해 보길 바란다.
김성수(가수 겸 허준본가 성내점 점주, 그룹 쿨 멤버)
스시990의 창업 스토리는 너무나 흥미롭고 재미있다. 일본을 가본 적도 없고 스시를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도 없는 인물이 800만 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자본금으로 창업을 했다. 그리고 이것을 2년 만에 300개 점으로 늘리고 수백억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키워냈다. 정말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얘기가 아닐 수 없다. 이것이 이 책의 주인공 이재훈 대표의 이야기다. 이 책을 읽으면 반성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악물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가 처한 어려움이란 언제나 극복할 수 있는 것임을,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헤쳐 나갈 수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양윤모(전 MBC 보도국 국장)
이 책을 읽고 있으니 예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총각네 야채가게』라는 책이 생각난다. 이재훈 대표의 사업 수완과 열정은 이 책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보여진다. 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이재훈을 배워라, 이재훈을 벤치마킹하라고. 나도 한때 청와대에서 최연소 행정관으로서 누구보다 자신이 넘치는 젊은이였다. 하지만 이재훈 대표는 나와는 또 다른 그만의 자신감이 있고 또 그러기에 충분한 젊은 사업가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무서울 게 없어진다. 긍정적인 사고로 무장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은 없다는 걸 알게 된다. 지금 당장 도전하자. 그리고 긍정하자. 성공은 우리의 몫이다.
이두호(청와대 행정관)
어릴 때부터 나와 1, 2등을 다툰, 나와 생일이 같아 친해진 내 친구 재훈이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전혀 다른 길을 걸었다. 처음 나는 그의 성공을 결코 확신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어느 자리를 가든 가장 자랑스러운 친구로 주변 판사, 검사, 변호사들에게 자랑하곤 한다. 나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걷는 그이지만 앞으로도 분명 존경할 수 있는 친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의 인생이야기는 각기 다른 길을 가는 우리 모두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될 것이다.
임효량(서울 중앙지방법원 판사)
이재훈 대표는 나보다 한참 어린 조카뻘의 사장이다. 하지만 나는 지금까지 모셔온 그 어느 CEO보다도 그를 존경한다. 아마 나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들도 공감할 것이다. 이재훈 대표와 함께라면 앞으로 나는 주저없이 그 길을 선택할 것이다. 그에게 배운 긍정의 힘은 나의 모든 일상에 대한 시각을 바꾸어 주었고 이 책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런 마음을 가르쳐 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방해룡(현 한국한방식품공사 경영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