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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장자 저 / 최효선 역 | 고려원 | 1999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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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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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9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12290054
ISBN10 891229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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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장자
노자의 뒤를 이어 도가 즉 무위자연 사상을 발전시킨 사상가이다. 장자의 이름은 주(周)다. 그는 전화의 시대인 전국시대에 전란의 와중에 휩싸였던 약소국, 송나라 땅, 몽고에서 태어나 그곳의 뽕나무 밭지기를 지냈다고 한다. 인간 사회 일체의 속박에서 벗어나 절대 자유의 정신을 찾고 마침내 자연과 인간이 하나된 경지에이르는 것. 이것이 바로 장자가 끊임없이 꿈꾸어 온 진리의 세계이다. 초위왕의 재상 자리도 마다하고 차라리 흙탕물 속에 헤엄이나 치면서 유유자적하겠다는 장자의 말은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평온과 여유를 준다.
역해자 : 최효선
성균관대 유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장자>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과정을 마친 후, 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 대학원에서 철학, 종교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역서로 『논어와 선』『유교와 기독교』『이야기 전국책 ; 세치 혀로 빚어낸 역사』『불교와 중국지성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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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자기에게 부여된 현재를 그것이 얻는 것이건 잃는 것이건, 행복이건 불행이건, 나아가 삶이건 죽음이건 자신의 것으로 인정하며 살아간다면 슬픔이나 두려움, 탄식과 절망이 자신의 마음을 지배할 수 없게 되어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은 20세기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가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자유를 목적으로 하는 자유이며 여러 가지 특수한 환경하에서도 항시 자유인 그러한 자유이다'라고 말했듯이 일체의 외물에 구애됨이 없는 인간 정신의 참된 해방, 즉 현해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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