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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교실로 향하며

그때 그 교실로 향하며

: 편지글을 통하여 인연을 새기며 언제나 제자들을 응원하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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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153*224*30mm
ISBN13 9788981204341
ISBN10 898120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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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이정호
1951년 울산 농소에서 태어나 그 곳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마치고 경남상고와 마산교대를 졸업했다. 1974년부터 29년 동안 길천, 약수, 선암, 장생포, 복산, 남부, 청량, 함월, 삼일, 농서, 성동 등 줄곧 울산에서만 교사생활을 했다. 그 후 삼평초등학교 교감으로 승진하였고, 울산교육청 장학관을 거쳐 교사 첫 발령지인 길천초등학교 교장으로 발령받아 전교생 60여 명의 농촌형 소규모 학교에 근무하면서 전원학교 실현을 꿈꾸고 있다. 책을 내는 자서의 변은 이렇게 이어진다.

“나는 아직도 어쩌면 선생 흉내만 내는 얼치기 선생인지 모른다. 그래도 마음에 담은 몇 가지는 있다.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않으려 한 점이나 현장 교육의 개선의지를 실천하려고 노력해 왔다는 점이다. 평소 맡은 아이들에게는 정직성을 강조하면서 경험 세계를 넓히려 애썼다. 아이들과의 교감을 소중히 여겼고, 그들과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써 왔다.”

연락처: 017-585-6605
E-mail: 0926lj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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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0-05-20
제가 이번에 내는 책은 36년간의 교직 생애를 통 털어서 주로 제자들과 소통해왔던 제자들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책을 엮었습니다. 편지글을 통하여 인연을 새기며 언제나 제자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사실 여기에 담긴 이야기보다 생략된 이야기는 훨씬 많습니다마는 지면의 제한으로 인해 모두 싣지 못함을 많이 아쉽게 생각합니다. 교단지우 이야기도 함께 실었습니다.
돌아보면 제가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 지은 죄가 좀 많습니다. 좀 더 공부에 취미를 붙이도록 이끌어주지 못한 점,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화를 내거나 체벌을 가한 점, 학생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좀 더 지지하고 격려하고 다독거려주지 못한 점 등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다른 직업은 오랫동안 한 가지 일을 하면 달인이 되는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그렇지 않습디다. 해마다 가르치는 대상이 달라지고 내용도 달라서 그런지 가르칠수록 더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행여 교사의 부족함으로 인해 이린 시절 상처가 남아있다면 이 책으로 인해 그 상처가 좀 엷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옛날의 인연 다시 새기고자 하는 마음도 이 책에 담습니다. 같은 길 걸어온 동료나 후배들이 공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0-05-19
그때 그 교실로 향하며 그 인연 다시 새기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 책에 나타난 인연 이야기는 단지 남겨진 자료를 중심으로 정리되었을 뿐, 생략된 이야기는 이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이 오래된 이야기가 정직성을 강조하던 ‘해돋이’ 교실의 꿈, 사랑, 추억들이 되살아나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행여 교사의 부족함으로 인해 어린 시절 상처가 남아있다면 그 상처가 엷어지면 좋겠습니다.
같은 길 걸어온 동료들이나 후배들이 공감해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담습니다. 또 다른 많은 이들이 더러 책 속의 글들을 읽으면서 유년회상의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 잘난 이야기나 되지 않았는지 하는 좀 조심스러운 면도 있으나 이 땅의 많은 교사들이 지금은 떠나간 많은 제자들을 여전히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겨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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