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프랜시스 베이컨 Francis Bacon

프랜시스 베이컨 Francis Bacon

[ 개정판 ] ART SPECIAL-11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48
정가
17,000
판매가
16,15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534g | 196*234*20mm
ISBN13 9788970844237
ISBN10 897084423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나 마리아 빌란트(Anna Maria Wieland)
화가, 작가, 편집자, 예술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라이프치히 대학교와 뮌헨 대학교에서 현대예술사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자 : 이수연
상명대학교에서 교육학과 영어교육학을,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공부했다. 일요신문사 외신부 기자를 역임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독실한 기독교인이던 그는 영혼과 시간, 영원의 본질 같은 주제에 관심을 가졌다. 베이컨은 1939년 런던에서 엘리엇의 희곡을 무대로 올린 연극 〈가족 재회〉로 처음 그의 작품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계속해서 그의 글을 공부했다. 베이컨이 죽은 후 엘리엇의 시에 대한 여러 권의 책과 짧은 인용문이 적힌 공책이 그의 집과 스튜디오에서 발견되었다. 또한 몇몇 세부 묘사나 그림 제목도 엘리엇의 작품에서 영향 받았음을 뚜렷하게 드러낸다.--- p.32 '회화와 시'에서

베이컨의 성격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그가 자기 자신과 삶의 정서적인 면에 대해 거의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면 그는 자신의 동성애를 숨긴 적이 없었고, 동성애는 그의 작품 주제이기도 했다. 가끔은 자유분방하게 살기도 했지만, 몇 명과는 오랫동안 깊은 관계를 맺었다. 이 관계에서 생긴 극적인 사건은 그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다. --- p.91 '성적 집착만 있을 뿐'dptj

베이컨의 영향은 미술에만 그치지 않았다. 예를 들어 그의 미학적인 그림은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1973)에 삽입되어 있다. 작곡가 가토 베비에리가 만든 음악이 곁들여진 영화의 첫 장면은 베이컨의 초상화 두 점을 보여주면서 말론 브란도와 마리아 슈나이더가 연기한 인물들의 고독감과 상실감을 예견한다. 베르톨루치의 영화는 계속해서 주인공들의 생각과 의상, 자세를 통해 베이컨의 작품과 연결된다.
--- p.114 '베이컨과 베르톨루치'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1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