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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이야기 (월간) : 4월 [2017]
잡지

살림이야기 (월간) : 4월 [2017]

한살림 편집부 | 한살림 | 2017년 04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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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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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56쪽 | 190*257*1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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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봄 계간 《살림이야기》 창간준비호가 나왔다. ‘살림’의 참된 의미를 되살려 내겠다는 목표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사람과 땅이 만나고, 사람과 생명이 만나 ‘살림의 지혜가 샘솟는 이야기 마당’이 되고자 했다. --- p.6

이들에게 도전은 협동조합 그 자체다. 그렇게 오랫동안 한살림에서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을 경험해 왔는데도 새로운 협동조합에서 하려니 왜 이리 어려운지. 전권과 위임 관계를 설정하는 것부터 역할 분담, 수익 배분까지 실전에서 배운다. --- p.27

”똑같은 재료로 똑같이 만들어도 이상하게 사람마다 맛이 달라요. 우리 집 장맛이 좋다는데 비결은 나도 모르겠어요. 그냥 ‘기본을 지키자’는 게 예나 지금이나 내 생각이에요. 다 바뀌어도 장맛과 김치 맛은 지키고 싶어요.“ --- p.32

인체에 봄이 온다는 것은 인체 활동이 활발해지는 것을 말하며 체내 신진대사가 왕성해진다는 뜻이다. 이때 우리가 봄을 맞이하는 자세는 양기를 북돋우고, 긴 겨울 동안 쌓인 몸 안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음식을 찾아 먹는 것이다. 그런 역할을 하는 음식들은 맛이 맵고 쓴 봄나물이니 이 봄에 나는 나물들을 잘 챙겨 먹음으로 해서 자칫 나른해지기 쉬운 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다. --- p.34

마틴은 유기농업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고생스럽지 않기를 바랐다. 거의가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유기농업의 이면에 노동이 착취되는 구조가 자리하고 있는 게 안타깝다고 했다. 생산품의 질에만 집중한 나머지 공장식 농업 방식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 p.41

시골 농지 주위에서 맡을 수 있는, 코를 찌르는 이른바 ‘고향의 냄새’나 귈레를 뿌리면 수일간 멀리까지 진동하는 악취는 똥오줌을 잘못 다뤘기 때문에 생긴 나쁜 예일 뿐이다. 아무리 냄새가 고약한 똥일지라도 제대로 퇴비화하고 숙성을 마치면 오히려 낙엽이 발효되는 것 같은 향긋한 숲 흙냄새가 나지 악취를 풍기는 법은 없다.
---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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