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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제 권력의 대이동

2025 경제 권력의 대이동

: 경제전문가 조용준이 찾아낸 미래 한국과 한국인의 생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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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492쪽 | 732g | 152*224*30mm
ISBN13 9791160071290
ISBN10 116007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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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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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제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전 세계적인 불황의 도화선은 2008년 발생한 미국의 리먼 사태였다. 그렇다면 그 이유가 미국의 리먼 사태를 만든 주범이라고 불리는 부도덕한 헤지펀드들의 파생금융상품 투기가 원인일까? 아니면, 중국의 과도한 부채에 의한 과잉생산 확대가 원인일까? 물론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기존 제조업의 공급과잉 등 기존 산업체계에서의 생산성 한계와 일본과 유럽 같은 선진국의 인구 감소에 따른 수요감소 및 정체로 경제의 잠재 성장률 하락에 그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즉, 오늘날을 표현하는 ‘뉴 노멀 사회’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없는 상황에서 세계경제를 이끌어온 주요 국가의 인구가 고령화되어 더 이상 수요가 늘지 않음으로써, 잠재 성장률이 하락해서 제로성장을 하는 사회이다. 그것이 제로 금리, 더 나아가 마이너스 금리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다가올 새로운 권력과 함께 새로운 산업의 태동은 시작됐지만, 당장의 현실은 아니다. 반면 인구 고령화와 감소 추세는 현실로 닥치고 있다.
---「1부 1장 인구 감소의 재앙이 시작된다」중에서

글로벌 경기회복을 주도하는 트럼프노믹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대규모 재정적자로 1조 달러의 인프라 투자를 진행하고 기업 법인세를 줄이는 것으로, 이미 시작된 경기회복을 미국의 장기 호황으로 이어갈 수 있을까? 현재 국제 유가도 반등하고,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강 등 제조업자들의 제품단가도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금용시장도 파란불이 켜졌다. 미국 다우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도 시작되었다. 하지만 중장기적인 흐름에서 볼 때 한계도 안고 있다. 먼저 선진국의 정부부채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 국가부채는 100년 전 대공황을 넘어선 사상 최대 규모다. 빚잔치라는 한계에서 또 적자를 내는 한계 상황인 것이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성장 한계에도 봉착해 있으며, 양극화와 지역우선주의, 보호무역주의라는 구조적인 불황의 그림자 또한 드리워진 상태다. 대공황의 경험은 재확산되는 보호무역의 끝이 경기침체와 전쟁일 수 있다는 깨달음을 준다. 이 책에서는 글로벌 경제의 단기적인 회복과 구조적인 한계, 그리고 그것을 표현해주는 ‘장·단기금리’, 그리고 우리에게도 닥칠 수 있는 마이너스 금리 사회를 상세하게 파악할 것이다.
---「1부 2장 저성장 시대는 끝날 것인가」중에서

미래의 한국을 이야기할 때 가장 큰 리스크지만 한편으로 장기적으로는 기회가 될 수 있는 문제로 북핵 사태 즉, 북한 문제이자 통일 문제를 들 수 있다. 여기서는 트럼프 시대가 시작되고 북핵 위기가 확산되면서 지극히 불안해지고 있는 한반도의 미래와 통일이라는 위험이자 기회가 되는 요인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G2의 패권경쟁 아래에 놓인 현 시점에서 북핵이나 북한과 통일 문제를 제외하고 향후 10년을 설계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G2의 자국우선주의가 강화되는 시점에서 한반도의 전쟁 억지력 강화와 통일 전략은 한국에 들어서는 새 정부의 최대 과제가 될 것이다.
---「2부 2장 한반도 통일 가능성이 높아진다」중에서

프랑스의 저명한 경제학자 장 바티스트 세이는 ‘공급이 수요를 만들어낸다’는 세이의 법칙을 이야기했다. 즉, 글로벌 공급과잉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에는 새로운 제품과 공급이 있어야 수요가 창출된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결국 새로운 성장 동력, 새로운 산업이 필요하다. 필자는 기존 제조업의 공급과잉을 해소하는 답은 새로운 산업, 즉 4차 산업이라고 생각한다. 선진국의 인구 고령화와 감소에서 시작된 경제위기의 해법은 시간을 두고 인도나 인도네시아 같은 새로운 인구대국에서 경제가 성장해가는 과정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현재 겪고 있는 경제위기의 또 다른 원인인 기존 제조업의 공급과잉은 새로운 4차 산업으로 수요를 창출하는 시대가 오면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다. 4차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과 이끌어가는 국가가 새로운 시대를 지배하고 주도할 것이다.
---「2부 3장 4차 산업이 한국의 미래를 바꾼다」중에서

4차 산업은 크게 두 가지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하나는 인공지능과 같은 새로운 산업의 탄생이고, 다른 하나는 기존 제조업의 4차 산업화이다. 이러한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해서 지금껏 제조업 강국 자리를 지켜온 한국의 위치를 지켜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판 ‘제조업 2025’는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미래 정책이다. 현재 한국경제를 이끌고 있는 제조업을 스마트화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미래의 세계시장을 주도할 한국판 ‘제조업 2025’를 만드는 일 역시 반드시 전략 과제로 준비하고 신속하게 실행해야 한다. 그래서 여기서는 한국 주력 산업의 미래를 전망해보고, 애널리스트들의 직설적인 조언을 담아냈다.
---「2부 4장 한국판 ‘제조업 2025’를 설계하라」중에서

주요 국가들은 몇 년간 각종 경기부양책으로 시간을 벌고자 할 것이다. 여기에 우리나라는 G2의 대결 구도와 트럼프 정부 출범 등 세계에 퍼지고 있는 자국우선주의, 그리고 북한이라는 리스크와 통일이라는
기회가 또 다른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한다. 우리에게는 많은 기회 요인과 위험 요인이 있다. 국가적으로는 4차 산업과 통일이라는 기회를 잡아야 하고 앞으로 다가오는 아시아 시대를 대비한 해외 투자 시대를 만들어가야 한다. 바야흐로 예금의 시대에서 투자의 시대로 접어드는 것이다.
---「2부 5장 예금의 시대에서 투자의 시대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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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말하는 이들은 많지만 그 중에서 정확한 근거와 팩트에 기반을 둔 논거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오랜 시간 여의도를 대표하는 경제전문가로 이름을 알려온 우리 회사 조용준 센터장의 이번 책은 반갑기 그지없다. ‘왜’와 ‘어떻게’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국가와 기업에서부터 개인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필독을 권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 이진국(하나금융투자 사장)

인구변화로 인해 세계의 경제 권력이 이동한다는 저자의 주장에 공감한다. 향후 10년은 우리에게 있어 다시없을 귀중한 시간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우리의 준비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저자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내공이 오롯이 담겨 있는 이 책이,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나침반이 되기를 기원한다.
- 안동현(자본시장연구원장)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서도 ‘앞으로의 10년은 새로운 100년의 권력이 탄생하는 시기’라는 말이 오랜 시간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우리는 최근 10년간 이전의 100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변화를 맛보았다. 앞으로의 시간은 더욱더 빠른 변화를 만들 것이다.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금리와 인구변화를 매개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를 한발 앞서 보여준 저자에게 경의를 표한다. 담대한 준비와 대응은 우리의 몫이다.
- 강방천(에셋플러스 회장)

우리는 지금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강도 높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방향과 전략이다. 그런 점에서 조용준 전무의 이번 책은 진귀한 보물로 가득 찬 느낌이다. 인구변화와 금리, 4차 산업혁명과 같은 핵심 이슈들로 미래 예측과 전략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를 염려하는 기업과 리더라면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책이다.
- 전병서(경희대학교 교수)

마치 시간을 되돌린 듯 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이 창궐하고 국가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있다. 강대국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인 우리나라의 미래가 걱정되지만, 긴 안목으로 보면 이러한 변환기에 새로운 강자가 태어나곤 했다. 인구의 권력이 이동하고 4차 산업혁명이라는 성장 동력이 주목받는 시기에 이 책이 출간된 것이 반가운 까닭이다. 밤을 새워 읽을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 김영익(서강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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