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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로 대학가기

포트폴리오로 대학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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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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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680g | 188*254*30mm
ISBN13 9788992386494
ISBN10 8992386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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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만석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 학사, 서울시립대학교 교육 대학원 국어교육 석사, 現 경기고등학교 국어 교사, 前 청량고등학교 국어 교사, 서울특별시 교육연수원 논술 강사, 교원연수기관 티처빌 통합논술 강사, 서울특별시교육청 논술교육지원단,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 지원단, EBS상담 교사단 상담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수상경력으로는 교육개혁 논술지도연구 우수상 (1998. 문화관광부장관), 제14회 물 사랑 글짓기 공모 특별지도상 (2003. 한국수자원공사장), 특별활동 지도 우수교원 표창 (2004. 서울특별시교육감), 전국 편지쓰기대회 우수지도 교사상 (2006.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사이버논술 꿀맛 닷컴 우수교원 공로상 (2007.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장), 교수학습혁신 우수교원 표창 (2007.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2007년도 서울교육 홍보유공자 표창 (2007. 서울특별시교육감), 서울중등 독서.토론.논술 교육연구회, 서울시교육청 대학별 수시 논술지도 강사 (2008. 2009), 신림고, 경인고, 청량고 방과 후학교 논술지도 강사, 방과 후 특별활동부장 (청량고등학교) 등이 있다. 저서로는 중앙일보 ‘열려라 논술(고등학교 논술)’ 집필 (2008), 자기소개서로 대학가기 (2008), 입학사정관제로 대학가기 (2009)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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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우려와 관심 속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실시되었다. 2009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도입된 입학사정관제는 2010학년도 입시를 거쳐 2011학년도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 사이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조기 정착을 위한 정부의 지원은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늘어난 파이를 차지하기 위한 각 대학의 경쟁적인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도입은 공정성 시비와 신뢰성, 입시 브로커에 의한 서류 조작 등의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그리고 정부의 ‘속도론’과 대학의 ‘속도 조절론’은 이런 분위기 속에서 촉발된 논쟁이다. 걱정되는 것은 이런 논쟁의 중심에 학부모 및 학생은 제외되어 있다는 점이다. 언제나 결론을 기다리고, 대입을 준비해야 하는 입장이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한 번의 시험으로 학생의 진로를 결정하는 것은 가혹한 일이고, 점수 경쟁에 의한 학생 선발은 학생의 개별적인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학생의 지역적, 경제적 환경에 의한 학업 성취 결과의 불평등이라는 한계 인식에서 출발하였다. 그리고 21세기 정보화 사회에서의 국가 발전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존의 교육 시스템으론 더 이상 창의적인 학생을 양성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거시적인 시각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도입되었다.

최근 2년 동안 실시된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교육적 파급 효과는 실로 대단했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대학과 고등학교, 그리고 학생들에게서 긍정적인 요인을 이끌어내는 견인차의 역할을 하였다.
대학의 학생 선발 자율권의 확대와 더불어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대학은 물론 학교 교육 시스템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의 ‘학생 줄 세우기’ 체제에 안주하려고 했던 대학들은, 점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 했던 대학들은, ‘학교 인재상’에 부합하고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학생을, 학문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깊은 고민과 실천을 시작하였다. 또한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학교 프로파일, 학교교육계획서, 학교생활기록부, 지자체별 학교 평가 결과 등을 꼼꼼하게 검토하였다. 몇몇 주요 대학은 입학사정관제 전형 과정에 고교 교사들의 역량을 활용하여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도 하였다. 고교 교육 과정과 대학 교육의 연계 고리를 찾기 위한 교육적인 시도로 높게 평가할 만하다.

또한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내실화하는데 기여하였다.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는 타 학교와 차별화된 특성화된 교육 과정(영어 및 외국어 특성화 과정, 예체능 특성화 과정, 수학·과학중점학교, 자율형 학교 등)을 운영하는데 적극성을 보임은 물론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봉사, 체험, 동아리, 다양한 인증, 심화학습 과정, 자아실현 및 독서 이력철 관리, 명사 특강 등)을 만들어 학교 교육의 내실화 및 교육 활동 내용을 홍보하기 시작했고, 재학생 및 인근 지역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는 교육적 효과를 거두었다. 게다가 교육 활동 내역을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대비하는 학교 입시 프로그램으로 활용하는 등, 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대학 입시를 대비(입학사정관 전형 대비 포트폴리오 제작)한다는 ‘일석 이조’의 지혜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학교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성향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이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도록 하는 등, 학생의 학교생활, 진로 및 진학에 대한 학교의 관심과 애정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에 좀 더 열심히 참여하도록 하였다. 지난 1월 파이낸셜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안병만 교육과학부 장관은, “지난해(2010학년도) 입학사정관제 내실화의 해였다면, 올해(2011학년도)는 정착의 해로 사정관 양성과 정규직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전제한 뒤, “학교 내에서 쌓을 수 없는 스펙은 사정관들이 전형에 활용하지 않도록 현재 대학교육협의회와 협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안병만 장관님의 말은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을 대학에서 선발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로 이해된다. 더불어 2011학년도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는 토익, 토플, AP 가산점 등을 입시 전형에 반영하지 않고, 글로벌 전형, 과학 영재 전형 등을 폐지한다. 따라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관심을 갖는 수험생들은 학교생활(교과 및 비교과 영역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리고 수험생들은 다양한 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근거와 실적, 그리고 참여 동기와 느낌, 자기 평가 및 반성, 앞으로의 다짐 등의 내용을 포트폴리오로 남겨 두고, 이를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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