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손바닥 안의 우주

손바닥 안의 우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천문학 top20 1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98쪽 | 153*224*30mm
ISBN13 9788946413917
ISBN10 894641391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불교와 과학이 만나 인간의 삶과 우주의 본질을 논하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트린 주안 투안 (Trinh Xuan Thuan)
베트남 하노이 출신으로 사이공의 프랑스 고등학교를 다닌 뒤 미국 칼텍과 프린스턴 대학에서 수학했다. 버지니아 대학의 천체물리학 교수인 그는 <은밀한 멜로디 La Melody Secrete> <우주의 운명 Le Destin de l'Univers> <혼돈과 조화 Chaos et Harmonie> 등을 저술하였고, 과학과 철학이 만나는 분야에서 그가 보여준 개방적인 사고와 명쾌한 논지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과학은 세계를 보는 눈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과학은 우리에게 피상적인 방법으로 파악할 수 없는 세계의 기본 구조를 드러내 준다. 불교는 세계의 기본 구조에 의거하여 우리에게 해탈의 방법을 제시해 주고자 한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무아이고 무상이며 공이라는 것을 자각함으로써, 실재에 대한 그릇된 집착에서 벗어남으로써 인간의 존재론적 고통을 극복하고자 한다. 마티유가 지적하듯이, 이 점에서 불교는 과학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고자 한다. 해탈이라는 존재론적 고통에서의 완전한 해방이 불교의 궁극적 목적이라면, 이는 과학의 영역을 벗어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하는 것이라면, 불교와 과학은 공통의 기반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의 두 저자 트린 후안 투안과 마티유 리카르는 현대물리학의 성과를 불교의 세계관에 비추어 보면서, 이 두 세계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를 논의한다. (중략)

불교에서는 우주의 참 모습을 제대로 아는 지혜, 우주의 참모습에 일치하는 지혜를 여실지如實知라 한다. 불교가 우주의 실상을 파악하는 데에서 출발하고 과학이 세계의 모습을 제대로 보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 둘의 세계관이 일치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닌가. 그 두 사람이 산정에 같이 서 있고, 그 두 향기가 같은 것임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불교든 과학이든 그 모든 것은 우리가 세계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달려있다.
--- 양형진 (고려대 물리학 교수, 『산하대지가 참빛이다』의 저자)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