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코르셋에서 펑크까지

코르셋에서 펑크까지

: 현대사회와 패션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8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430쪽 | 62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806000
ISBN10 899080600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엘리자베스 루즈
1977년부터 1994년까지 런던 패션 칼리지에서 문화 연구를 강의했으며, 현재는 품질보증학과의 장을 맡고 있다.
역자 : 이재한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파리 소르본느대학에서 사회학 석사를. 그리고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사회인류학과 민속기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의 취향은 패션에 따라 변한다. 옛날 사진을 보면 이러한 사실은 분명하게 드러난다. 우리는 특정한 드레스나 코트가 좋아 보였다고 생각했던 사실에 놀라며 도대체 어떻게 그런 옷가지를 입고 돌아다닐 배짱이 있었는지 의아해한다. 이와 비슷하게 새로운 스타일이 등장했을 때 "저런 걸 누가 입어!"라고 말했을지라도, 불과 몇 주 후에 당신은 그러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이 마음에 든다고 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 본문 중에서
패션의 영향력은 개인의 취향과 과거에 우리가 어떻게 보였는가에 대한 지각을 넘어선다. 패션은 무엇이 아름다운지에 대한 우리의 관념을 만들어낸다. 패션은 의상 스타일은 물론 얼굴, 머리, 신체 형태 등에 영향을 미친다. 패션 도판에서 모델들은 옷만큼이나 '유행이 지난' 것처럼 보인다. 릴리 랭트리와 같은 에드워드 시대의 미인은 여성적 매력에 관한 현대의 관념에 들어맞지 않는다. 그들은 현대적인 취향에 비추어볼 때 너무 침울해 보인다. 무엇이 아른다운 것인지에 대한 생각은 유행한다고 여겨지는 것과 불리할 수 없을 정도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