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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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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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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316344
ISBN10 899531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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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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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다카사키 소지, 와다 하루키
<다카사키 소지(高崎宗司)>
1944년 일본 이바라키 현에서 태어났다. 도쿄교육대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잡지『사상의 과학』에서 근무했다. 현재 츠다주쿠대학 국제관계학과 교수이며, 아시아여성기금운영심의위원 및 일조국교촉진국민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망언'의 원형 일본인의 조선관』,『'반일감정' 한국·조선인과 일본인』,『중국조선족 역사·생활·문화·민족교육』,『검증, 일한회담』,『식민지조선의 일본인』 등 여러 편저서가 있다.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1938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 문학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사회과학연구소 교수와 소장을 지냈다. 전문분야는 러시아사와 현대 남북한사이다. 현재 도쿄대학 명예교수와 도호쿠대학 동북아시아연구센터 객원교수로 있으며, 일조국교촉진국민협회 사무국장으로서 북한 문제와 한일 관계에 대한 학문적, 실천적 활동을 펴고 있다. 한국에 소개된 저서로는『김일성과 만주항일전쟁』,『역사로서의 사회주의』,『한국전쟁』 등이 있으며, 그밖의 저서로는『마르크스·엥겔스와 혁명 러시아』,『한국민중을 바라보는 일』,『북의 친구에게, 남의 친구에게 한반도의 현실과 일본의 과제』,『페레스트로이카 성과와 위기』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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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관한 네거티브 캠페인은 다음의 5가지 주장을 근간으로 한다.
① 김일성은 가짜이며 소련군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② 김정일은 부자계승을 통해 권좌에 앉은 무능하고 삐뚤어진 성격의 소유자다.
③ 북한은 정치적으로 김일성과 김정일을 절대시하는 개인숭배국가이며 동시에 수용소로 유지되는 억압체제이다. 경제적으로 완전 파산상태이며 기아자가 속출하고 있다.
④ 북한 체제는 머지않아 붕괴된다.
⑤ 북한은 군비를 증강시키고 핵무기를 보유하는 등, 전쟁 준비를 하고 있으며 반드시 한국을 침공할 것이다.
-서장 중에서

사토의『조선 정세를 읽는다』에서는 "대화가 진행된다는 것은 한국의 북한화가 진행되어 한국 사람 모두가 아침부터 밤까지 '위대한 김정일 장군 만세'를 부르짖으며 아사하는 것이다"고 쓰고 있다.
-'김정일 타도라는 숙제' 중에서

"햇볕정책은 북한과 김정일에게 쌀과 자금만 갖다바치는 저자세 정책이다. 김정일과 그의 부관인 김대중에 대한 투쟁이야말로 참으로 뜻 있는 일이라고 확신한다."
-'여러 개의 필명, 여러 개의 인생' 중에서

일찍이 마르크스레닌주의 철학자로서 북한을 대표하는 이론가이던 황장엽이 이렇게 냉정을 잃고 신경질적인 어투로 선동하는 것이 북한을 개혁, 개방으로 이끌어 평화적 통일을 달성하려는 방법이란 말인가. 황장엽의 이 같은 태도야말로 독자들로 하여금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는 눈길을 보내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비정치적 철학자를 가장한 거물 망명자' 중에서

"요컨대 북한은 밉다고 비난하면서 방치해두어도 될 나라가 아니다. 일본의 이웃이고, 일본이 안전을 보장받고 국제 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해 진지하게 대응해야 할 나라인 것이다. 또 일본에게는 그 의무가 있다.
- '50가지 부분적 진실' 중에서

박 대통령 말기에 들어 신상옥은 검열이나 뇌물 횡행, 영화 제작 부진에 항의하는 영화인협회 회장을 맏게 된다. 신필름 인가 취소는 대통령의 보복이었다고 신상옥은 말한다. … 납치에 의해서건 자유 의지에 의해서건 신상옥은 북한의 김정일 체제로 넘어갔으며 그곳에서 국제적인 상도 탔다.
- '납치영화인이 전하는 김정일의 육성' 중에서

북한과 국교수립을 할 생각이라면, 상대가 아무리 체제적인 문제를 지닌 가난한 나라여도 프라이드를 존중하고, 자신들의 죄에 대해 반성, 사죄하는 마음으로 약속을 지키고 차근차근 신뢰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 … 상대 국가를 무시하고 국민들 앞에 비참한 영상이나 틀어주고, 이런 체제를 내버려둬도 되냐고 프로그램 진행자가 횡설수설 함부로 입을 놀리는 나라에서 외교란 불가능하다.
-'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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