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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부엉이들, 부활하다

노랑 부엉이들, 부활하다

: 노무현 대통령 제1주기 추모 헌정시집

화남의 시집-027이동
이원구 | 화남 | 2010년 05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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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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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06쪽 | 124*176*20mm
ISBN13 9788962030525
ISBN10 89620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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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원구
1946년 전북 삼례에서 태어나 전북대 및 동국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 휘경여중 등에서 30여 년 동안 국어를 가르쳤다. 주요 시집으로 『궁뜰 외할머니네 이야기』『개암나무 영혼은 뿌리로 내려가고』 등이 있으며, 교육에세이집으로『들꽃학교 노교사, 교육희망을 보다』『들꽃학교 문학시간』 등과 그밖의 저서로 『시창작교실』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인물평전 쓰는 법』 등이 있다. 〈전국국어교사모임〉 초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민족문학교과서』를 편찬하였다. 현재 원불교문인협회 이사, 한국문학평화포럼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계간『화백문학』에 장편소설「아름다운 가족」을 연재하고 있으며, 다음카페 ‘마음빛 누리에’의 〈와리의 시쓰기 지도방〉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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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46년생 개띠, 나와 동갑내기이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도 동갑내기이다. 그가 노무현 전 대통령 1주기를 맞아 추모 헌정시집을 간행하게 되었다. 그의 시는 참으로 진실하고, 정의롭고, 건강하다. 내면을 주시하면서 우리의 허약한 삶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우리들 잠자는 양심을 일깨우고, 허위의식을 일깨워 준다. 시를 통해서 사회적 갈등을 드러내고 공동체의 삶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고발한다. 이원구 시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애도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것이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을 그 의미를 새롭게 재구성함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경이감을 느끼게 한다. 그의 시는 현실고발을 하지만 내 안의 깊은 곳에 존재하는 형용할 수 없는 감정과 접촉할 수 있게 한다. 이원구 시인은 무감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의 딱딱한 알을 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노무현을 추모하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이 시집을 읽어 슬픔을 공유하고 각자의 마음 한쪽에 희망의 깃발을 걸었으면 하는 기대를 해본다.
강상기(시인)
노무현 대통령님의 1주기를 맞아 펴내는 이원구 시인의 이번 추모 헌정시집은 오늘 우리들 가슴속에 부활하는 노랑 부엉이들에 대한 헌사이다. 추한 권력의 음모와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위기에 처한 자신의 정치철학을 구원해내고 마침내 자신의 철학을 국민과 더불어 완성하려는 정신적 고뇌와 결단 끝에 내린, 그 자결의 참뜻에 대한 미학적 되돌아봄이며, 노무현이라는 한 인간의 죽음과 부활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무슨 의미를 안겨 주었는지에 눈물겨운 만가이자 우리들 모두의 갱생의 자기다짐이다.
이승철(시인,한국문학평화포럼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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