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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4쪽 | 153*225*20mm
ISBN13 9788968174803
ISBN10 896817480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성일
李誠一
1943년생. 연세대 영문과 졸업 (1967)
공군사관학교 교수부 영어교관 (1967-1971)
University of California at Davis (M.A., 1973)
Texas Tech University (Ph.D., 1980)
연세대학교 영문과 교수 (1981-2009)
Visiting Professor, University of Toronto (1987)
Visiting Professor, University of Washington (1994-1995)
Fulbright Scholar-in-Residence, Troy University (2002-2003)
현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번역작품
The Wind and the Waves: Four Modern Korean Poets (1989)
The Moonlit Pond: Korean Classical Poems in Chinese (1998)
The Brush and the Sword: Kasa, Korean Classical Poems in Prose (2009)
Blue Stallion: Poems of Yu Chi-whan (2011)
The Crane in the Clouds: Shijo, Korean Classical Poems in the Vernacular (2013)
The Vertex: Poems of Yi Yook-sa (2014)
Beowulf and Four Related Old English Poems (2010)
「리처드 2세」 (2011)
「줄리어스 씨저」 (2011)
「리처드 3세」 (2012)
「오셀로」 (2013)
「맥베스」 (2015)
「아말피의 여공」 (2012)
「포스터스 박사의 비극」 (2015)

‘대한민국문학상’ (1990)
‘한국문학번역상’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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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울프
제1부

[1-52: 버려진 영아로 사람들이 발견하여 키운 쉴드가 자라나, 강력한 군주로 덴마크를 통치하다가, 노년에 이르러 그의 아들 베오우를 후계자로 남기고 죽음을 맞는다.]

그렇소! 그 옛날 창쓰기에 능했던 덴마크인들의
군왕들이 얼마나 용맹스런 위업을 이룩했었는지―
그네들의 영광을 우리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지요.
쉴드 셰빙은 막강한 적수였던 많은 부족들로부터
향연의 자리를 빼앗기를 여러 차례 하였고, 5
그로써 그네들의 수장들을 공포에 떨게 하였지요.
그는 처음에는 버림받은 아이로 발견되었으나,
보살핌을 받고 자라 하늘 아래 우뚝 서게 되었고,
비견할 바 없이 영예로운 번영을 누리게 되었으니,
마침내 바다 건너 인접한 나라들은 그에게 복종하고 10
조공을 바치게 되었소. 참으로 군왕다운 분이었다오!
그에게 아들이 하나 주어졌으니, 그 큰 궁궐에서
아장대는 아이였으나, 온 백성을 위무하려 하늘이
점지한 분이었지요. 그네들을 다스릴 주군도 없이
오랜 세월 간난에 시달려 온 그들의 고통을 주께서 15
아셨던 것이니, 생명의 주인, 영광으로 다스리시는
주께서는 세속의 영예를 그에게 허락하신 거였소.
쉴드의 아들인 베오우는 명성을 떨치게 되었고,
그의 이름은 온 덴마크에 널리 퍼져 나갔지요.
젊은이는 응당 그래야 하듯, 부왕의 보호를 받는 동안, 20
사나이다운 업적을 이룩하고 넓은 아량을 베풀어,
노년에 이르러 전란에 맞부딪치게 되었을 때,
친족들과 충직한 신하들이 가까이 있는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지요. 어떤 부족의 일원이든,
사나이는 칭송받을 행동을 통해 번영하는 거라오. 25
마침내 운명의 시각이 오자, 강력한 군왕 쉴드는
하느님의 품에 안기려 긴 여정에 오르게 되었소.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였던 한 무리의 전사들은,
덴마크의 임금이 살아생전에 분부하였던 대로,
파도치는 곳으로 그네들의 주군을 모셔 갔다오. 30
그는 실로 오랜 세월 그들의 다정한 임금이었지요.
포구에는 환형으로 솟은 이물의 배가 얼음에 덮여
정박해 있었으니, 임금을 태우고 떠나갈 것이었소.
그들은 마침내 그네들의 다정한 주군―명성 드높던
임금을 배 한 가운데 돛대 바로 곁에 눕혀 드렸다오. 35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보물이 그곳으로 옮겨졌으니,
머나먼 여러 고장에서 가져온 진귀한 것들이었소.
그보다 더 웅장하게 치장된 배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나 일찍이 들어 본 적이 없었으니, 무기며 갑옷이며,
장검이며 갑주들로 그득하였다오. 그의 가슴 위엔 40
많은 보화들이 수북이 쌓였으니, 그와 더불어 멀리
거친 파도 위에 실려 함께 떠나가도록 함이었다오.
옛날 그가 갓난아기였을 때, 넘실대는 파도 위에
그를 홀로 떠내려 보냈던 사람들이 그랬던 것보다
못지않게 많은 보물들을, 온 백성의 정성을 모아, 45
이번에도 함께 떠내려 보내려는 참이었던 것이오.
그에 더하여, 그네들은 그를 위한 금빛 깃발을
그의 머리맡에 높이 세워 펄럭이며 바다 위로
떠나가게 하였소. 그들 가슴엔 슬픔이 가득했고,
솟구쳐 흘러넘치는 눈물을 억누를 수 없었다오. 50
궁정 대신들이건, 전장의 전사들이건, 하늘 아래
어느 누가 이 보물을 받을지 아는 자가 없었다오.

[53-85: 베오우의 손자 흐로드가르의 통치에 이르기까지 덴마크에 평화가 지속된다. 흐로드가르는 웅장한 연회장을 하나 짓도록 명하고, 그 건물에 ‘헤오로트’라는 명칭을 부여한다.]

부왕이 지상의 삶을 뒤로 하고 떠나 버리자,
덴마크의 왕 베오우는 백성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채를 지켰고, 각국에 명성을 떨친 군왕으로 55
오랜 세월 통치를 하였더랬소. 베오우의 뒤를 이은
고매한 헤알프데네도 용명을 떨치며 노년을 맞았고,
영광을 자랑하는 덴마크인들을 한평생 다스렸다오.
많은 무리를 이끌었던 헤알프데네는 지상에서
그의 삶을 이어 나갈 자식들을 모두 넷 두었는데, 60
헤오로가르, 흐로드가르, 할가, 이렇게 세 아들과,
내가 듣기로는 오넬라의 왕비가 된 딸이 있었어요.
헤아소쉴빙이 사랑했던 침실의 반려자 말씀이오.
때 되어 흐로드가르에게 전승의 영광이 연거푸
주어지니, 다정한 친족들은 마음을 다해 그에게 65
충심으로 순종하였고, 마침내 이 젊은 군왕은
휘하에 수많은 전사들을 거느리게 되었다오.
그에게 희한한 생각이 떠올랐는데, 다름이 아니라,
백성들에게 명하여 큰 연회장을 지으려는 거였소.
일찍이 들어 본 적이 없는 웅대한 연회장을 지어, 70
노소 구별 없이 누구에게든, 하늘이 그에게 내리신
그가 가진 모든 것을―공공재산과 인명은 제외하고―
아낌없이 나누어 줄 장소로 삼으려는 것이었지요.
내가 들은 바로는, 포고령이 내려 널리 퍼지었으니,
방방곡곡의 많은 부족들이 이 공회당을 짓는 일에 75
참여하라는 것이었지요.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드디어 그 건물이 완성되었으니,
웅장무비의 대연회장이었다오. 지엄한 명령을 내린
흐로드가르는 이 궁전을 ‘헤오로트’라 이름 지었소.
연회를 열어 보물들을 나누어 주겠다는 약속을 80
흐로드가르는 어김없이 지켰다오. 그 궁전은
높고 넓은 박공들로 치솟았으니, 끔찍스런 불길이
그것을 삼킨 건 훗날의 이야기요. 그때만 해도,
돌이킬 수 없는 분쟁에서 연유한 적개심이
사위와 장인 사이에 솟아오르기 전이었다오. 85

[86-193: 늪지대에 거주하는 괴물 그렌델이 헤오로트 궁을 공격하여 살육 행위를 일삼음으로써 덴마크 궁정을 초토화한다.]

헌데 말이오, 어둠 속에 거주하는 막강한 악귀는
날이면 날마다 그 향연장에서 들려오는 떠들썩한
잔치 소리가 너무나 역겨워서 참을 수가 없었다오.
노상 들려오는 것은 현금(弦琴)을 뜯는 소리인데다
음유시인이 목청껏 읊어대는 시 낭송 아니었겠소? 90
태곳적부터 전해 내려오는 인류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전지전능하신 주님께서
이 굳은 대지뿐만 아니라, 냇물이 감돌아 흐르는
아름다운 초원을 또한 만드셨으며, 창공에 빛나는
해와 달은 물론이고, 지상에 거주하는 자들 위에 95
내리비치는 별들을 만드셨고, 이 땅의 곳곳마다
나뭇가지와 이파리들로 풍성하게 치장을 하셨고,
살아 움직이는 모든 종(種)들을 창조하셨다고 말이오.
왕을 따르는 무리들은 이처럼 즐거이 지내면서―
지옥에서 풀려나온 악귀가 천인공노할 극악행위를 100
저지르게 될 때까지는―행복을 만끽하였던 것이오.
그 끔찍스런 악귀는 그렌델이란 이름을 가졌는데,
음습한 늪지대 근처를 배회하면서, 그곳을 자신의
본거지로 삼는, 악명 높은, 변방의 유령 같은 자였소.
이 불운한 존재는 악귀들의 무리와 오래 지내었으니, 105
주께서 그를 카인의 후예로 지목하셨기 때문이었소.
영원하신 창조주께서는 그가 아벨을 살해한 죄를
응징코자 함이었지요. 카인은 아우와의 불화가
달갑지 않았으나, 주님은 그를 멀리 추방하신 거요
그 범죄로 인해 그는 인류로부터 격리된 것이었소. 110
이자로부터 세상의 모든 악귀들이 유래하였으니,
이를테면, 거인, 악귀, 악령 같은 존재들이었다오.
오랜 세월 주님의 뜻을 거슬러 반역을 일삼았던
무리 말이오. 주께서는 마땅한 응징을 내리셨지요.
어둠이 내려 덮이자 그렌델은 곧 늪지대를 떠나 115
그 높이 솟은 회당을 찾아 나섰으니, 덴마크인들이
술 취해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려는 심사에서였소.
마침내 악귀는 그 안에서 연회가 파한 뒤 곤히
잠든 왕의 부하들을 보았소. 이들은 슬픔이 무언지,
인간이 겪어야 할 고통이 어떤 건지 알지 못했다오. 120
이 저주받은 괴물은 살기등등하고 분노로 가득 차
달려들었고, 그들의 안식처에서 자그마치 서른 명을
낚아채었고, 그의 포획에 득의만면 의기양양하여
자신의 본거지인 늪지대로 유유히 되돌아갔으니,
그가 저지른 살육에 만족해하며 귀가한 것이었소. 125
새벽이 와 동이 트고 날이 밝아오자, 그렌델이
자행한 만행을 목격한 사람들은 치를 떨었다오.
향연의 기쁨은 사라지고, 울부짖음이 뒤따랐으니,
이른 아침에 들리는 건 처절한 비명소리였다오.
출중한 군왕마저 참담하여 어찌할 바를 몰랐고, 130
그 악독한 괴물이 자행한 끔찍스런 만행 앞에,
막강한 군주임에도 속수무책 총신들을 잃고 나니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소. 그 시련은 참담했고,
고통스러웠고, 지속적이었소. 더 지체하지 않고,
바로 다음 날 밤 악귀는 다시 나타나, 앞서보다 더 135
잔혹한 살육을 자행했으니, 가책이란 전혀 없었고,
그저 적개심에 찬 잔인한 살상에만 몰두하였다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멀리 떨어진 곳에 침소를 마련하게 되었으니,
회당과 먼 데 있는 조그만 오두막들에서 말이오. 140
연회장을 공략한 그 악귀의 악의를 알고 난 뒤로
엄연한 진실을 직면한 때문이었소. 악귀를 피하고픈
자들은 멀리 머무름으로 생명을 부지하려던 거였소.
악귀는 이처럼 홀로 모두를 대적하면서 선에 맞서
악을 자행하였던 것이니, 마침내 웅장함을 자랑하던 145
대연회장은 텅 비게 되었다오. 한두 해가 아니었지요.
덴마크인들의 다정한 임금은 자그마치 열두 해 동안
온갖 번뇌와 고통과 슬픔에 시달려야만 하였다오.
그리하여 무릇 인류의 후손으로 자부하는 자라면
구슬프게 부르는 노래를 들어 모두 알게 되었다오. 150
그렌델이 흐로드가르를 대적해 오랜 세월 싸웠고,
구슬프게 부르는 노래를 통해 전해진, 이 악귀가
여러 해에 걸쳐 극악무도한 악행과 잔학행위를
쉬임없고 거침없이 저질렀다는 이야기를 말이오.
그렌델은 덴마크인들 어느 누구와도 화친하거나, 155
재물을 받고 뿌리 깊은 적의를 철회하지 않았다오.
제아무리 현명한 자일지라도, 어떤 방법을 써서
살육자의 손아귀를 느슨하게 만들 것인지 몰랐소.
죽음의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워 주는 그 악귀는
그의 마수를 뻗침에 노소 구분을 두지 않았으니, 160
호시탐탐 기다려 언제고 급습하고는 하였다오.
어둠 속에서 이 괴물은 안개 낀 늪지대를 지켰으니,
아무도 언제 악귀들이 미끄러지듯 올지 몰랐다오.
인간의 적인 이 끔찍스런 괴물은 이와 같이
불시에 천인공노할 살육행위를 저지르고는 하였고, 165
극심한 폐해를 끼쳤으니, 어둠이 짙게 내려 깔리면,
화려하게 치장된 회당을 제집처럼 드나들었다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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