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나를 설득하기
어떠한 사업을 시작하려면 제일 먼저 자기 확신을 갖고 자신의 마음을 우선 열어야 한다. 자기 확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관성의 법칙이 있다. 정지한 것은 정지하려 하고 움직이는 것은 계속 움직이려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에도 관성의 법칙이 있다. ‘습(習)’이라고 하는 습관이다. 습관은 무의식과 세포 깊숙이 기억된다.
부자가 왜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이 왜 가난한지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부자는 계속 부자가 되려고 하는 습관이 있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가난의 습관 때문에 마음과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부자는 경제와 성공 도구를 볼 줄 알지만, 가난한 사람은 볼 줄 모른다. 통계적으로 부자 마인드의 사람은 5~10%, 가난한 마인드의 사람이 90~95% 정도이다.
빌게이츠가 한 다음 말을 기억하자.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다.
제2장, 경제가 도대체 뭐지
사람들은 부익부 빈익빈에 대하여 세상을 탓하며 많은 불평을 늘어놓는다. 부자들은 누가 만들었나? 그들의 제품을 사준 바로 우리 소비자들이다. 그러므로 경제의 틀을 바꾸는 열쇠는 우리 소비자가 쥐고 있는 것이다. 근본적인 방책을 살펴본다.
2016 다보스 포럼을 앞두고 발표한 ‘99%를 위한 경제’라는 보고서에 의하면 세계 인구 절반의 부와 같은 최상위 부자들의 수는 388명(2010), 177명(2011), 159명(2012), 92명(2013), 80명(2014), 62명(2015), 8명(2016)으로 6년만에 1/50 정도로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인류와 경제의 대재앙이다.
재벌은 ‘소비자’가 만들어 준 것이다. 우리 소비자들은 그들을 욕할 자격이 없다. 그러므로 독점적 자본경제의 고질적인 불균형을 깨고 바로 잡을 수 있는 열쇠는 경제학자나 자본가가 아니고 ‘우리 소비자’가 쥐고 있는 것이다.
제3장, 애터미는 어떤 회사인가
새로운 경제방식인 애터노믹스를 구현하는 최첨단 글로벌 온라인 유통회사 애터미는 어떠한 회사인가. 어떠한 경영철학과 마케팅 전략으로 신 실크로드를 개척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애터미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콜마가 합작 투자하여 설립한 연구소기업 1호인 콜마BNH(Beauty&Health/구 선바이오텍)와 협력업체가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인터넷 쇼핑몰이다. 대규모 고용창출과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하여 ‘회원제 직접판매 방식’을, 회원들에게 질서있게 정확하고 공정한 수익 분배를 위하여 ‘단계 방식(무한 단계)’을 도입한 회사이다. 또한 “좋은 제품을 싸게 팔면 잘 된다”라는 매우 단순한 세상의 유통 원리를 실천하는 회사이다.
제4장, 애터미 보상 플랜
별도의 사업비가 필요없이 생활비=사업비인 애터미 사업은 소비가 누적되면 수당으로 보상받는다. 간결하고, 새롭고, 독창적인 보상플랜을 살펴본다.
회원에게 지급되는 총 판매수당은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총 매출(VAT 포함)의 35%를 넘지 않게 목표를 달성한 회원에게 분배된다. 후원수당 상한선을 제한하는 이유는 하후상박(下厚上薄) 체계를 통하여 상위 직급자에게 수당의 쏠림을 하위단계로 돌려서 부익부 빈익빈의 불평등을 방지하고 가능한 많은 회원에게 균형있게 분배하기 위함이다. 시간차가 있을 뿐 애터미 회원은 모두 상한선으로 1번 가입자의 자격을 가지게 되며 나중에 모두 정상에서 만나게 된다.
제5장, 왜 애터미를 해야 하나
요즈음 경제난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절박함에 빚을 내어 자영업에 많이 뛰어든다. 성공률이 5%이다. 이 범위에 들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차라리 절대 망하지 않는 애터미 사업을 하자.
굳이 애터미 사업이 싫다면 애터미 제품은 친환경 대중명품이고 가성비가 월등하므로 소비 회원만으로도 비용 절감과 이익이 되어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된다.
어차피 쓰는 생활비로 생필품을 싸게 사면서 보너스로 수당도 타는 1석 2조이다. 애터미를 할까 말까 고민 말고 그냥 전국민이 회원 가입하고 소비자가 되자. 독점적 자본경제를 깨는 뇌관이 될 수 있다. 이익이 되는 애터미를 안 하면 바보다.
제6장,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삽과 포클레인이라는 자산의 차이처럼 애터미사업도 성공의 크기는 무형자산의 크기이다. 그러므로 일처리, 판단, 문제해결, 의사결정 등 학습을 통해서 무형의 자산을 축적해야 한다. 개인적·실질적인 사업자·소비자 구축, 설문 조사법 등 사업활동과 성공방법은 100인 100색이므로 센터 교육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애터미 무형자본을 키우려면 애터미 회사, 제품, 마케팅, 보상플랜 등 모든 것을 알기 위해 머리, 가슴, 몸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또한 나의 하위 파트너(Follower)들을 이끌기 위하여 무한 사랑의 어머니 같은 대인배 리더가 되어야 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무한긍정·맨탈갑의 인성을 갖춰야 한다.
무형의 자본을 갖추려면 단시간·단기간에는 불가능하며 반드시 소정의 물리적인 시간(시간 자본)이 필요하다. 애터미 사업의 특성은 연금성이라 성급하면 실패한다. 연금성 사업에서 바로 소득을 원한다면 연금을 붓자마자 타겠다는 것이며, 이등병이 바로 별을 달겠다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제7장, 어떻게 말할 것인가
설득 효율은 비언적인 것이 93%라면 언어는 7% 정도이다. 고려 서희의 거란과 벌인 담판승리는 이미 비언어적인 판세를 잘 읽고 언어적인 말로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그러나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중요 도구가 언어 능력이므로 잘 갖추고 있어야 함은 기본이다.
종종 사업자들은 “나는 말을 못해.” 하고 걱정을 한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마음을 여는 의사 소통법인 메라비언 법칙(The Law of Mehrabian)은 소통의 중요성으로 비언어적* 93%, 언어적 7%이다. 즉 비언어인 목소리 38%, 시각 55% (표정 35%, 태도 20%)인 데 비하여, 말은 7% 밖에 되지 않는다.
설득의 3요소의 비중이 이성(로고스) 10%, 감성(파토스) 30%, 신뢰(에토스) 60%이다. 그러므로 ‘누가 말 하는가(신뢰)’와 ‘어떻게 말하는가(말하는 태도)’가 ‘무엇을 말하는가(말의 내용)’ 보다 더욱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한 아이가 ‘전쟁 났다’하면 안 믿겠지만, 대통령이 말하면 전 국민이 믿는다. 이는 신뢰자본의 차이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