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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예측하는 통찰력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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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72g | 152*225*20mm
ISBN13 9791195963362
ISBN10 11959633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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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페이얼투
菲爾圖
북미 500대 기업과 유력 인사들을 위한 ‘최강 의지력 훈련’ 및 ‘초감각적 지각 훈련’ 등의 프로그램을 개설한 심리학 전문가다. 20년 간 인간의 초감각적 지각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왔으며, 40여 개국에 논문을 발표했다.『불평 없이 살아보기(A Complaint Free World)』『립잇업(Rit it up)』『파워(The Power)』『매직(The Magic)』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심리학 도서를 감수했으며, 『심리건강(心理健康)』『심시계(心視界)』 등의 글을 발표하며 세계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심리학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의지력은 훈련에서 나온다』가 있다.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이 갖는 공통적 요소인 초감각적 지각을 설명하며 동서고금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천재 물리학자와 음악가뿐 아니라 미국의 백악관, 국가안보국(NSA),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이뤄지고 있는 초감각적 지각 훈련을 포함하고 있다.
역자 : 조영숙
동아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중국 근현대사 전공으로 석사학위 취득 및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화중사범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박사 논문을 준비하고 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나를 성장시키는 한 방울의 눈물』『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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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이란 신기한 것이다. 육감이란 정확히 말해 미래에 대한 예감을 말한다. 생리학자들은 이런 감각을 유기적 감각, 혹은 인체의 제육감이라고 망한다. 육감은 초감각적 지각이라고도 일컫는다. 이런 신기한 감각은 직감, 예감, 영감, 통찰력, 내면의 목소리, 전조 들의 개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p.20

우리는 누구나 매일 수천 가지 사소한 일을 예측할 수 있다. 이를테면 버스가 곧 정류장에 도착할 것 같다거나, 누군가 집에 찾아올 것 같다거나 혹은 실수로 컵을 때뜨릴 것 같은 예감 등이다. 가족이나 친구, 동료가 무언가를 예감하는 말을 들어보았다든지 자신도 딱히 뭐라 표현하기 어렵지만 무서우리만치 정확한 이런저런 예감을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다시 말해, 어떤 계기 혹은 외부적인 자극에 의해 촉발된 초감각적 지각이 우리 자신도 알아차리지 못한 내면세계를 외부 사물이나 사건 속에 토영하면, 이것이 예감이 된다. 이러한 예감의 표출 형식 가운데 하나가 꿈이다. --- p.46

만약 당신도 초감각적 지각을 깨우고 싶다면, “말도 안 되는 일이야”라며 성금한 결론을 내리지 말기 바란다. 이 세상에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의 또 다른 이름이 바로 ‘기적’이다. --- p.67

습관에도 분명 장점이 많다. 별다른 노력 없이 습관적으로 할 수 있는 일처럼 말이다. 이 때문에 의식은 습관적인 행동을 통해 많은 정력을 아낄 수 있다. 의식 역시 잠재의식이 일부 행동을 주관하도록 흔쾌히 허락한다. 이에 우리는 우리 뇌 속에 이미 설정된 방식을 따라 행동한다. 그러나 인간이 기계와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인간에게는 주관적 능동성이 있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를 꾀한다는 것이다. 초감각적 지각을 통해 내 안의 또 하는 나를 발견한 후 새로운 인생 노선을 계획하려면 반드시 변화가 필요하다. 이때 기존의 습관은 속박이 되어 우리를 예길로 돌아가게 할 뿐만 아니라 초감각적 지각의 새로운 방향 제시도 가로 막는다.
--- p.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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