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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보다 주가지수에 투자한다

나는 주식보다 주가지수에 투자한다

: 주식은 망해도 주가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

리뷰 총점9.1 리뷰 8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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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5쪽 | 542g | 152*225*18mm
ISBN13 9788955335279
ISBN10 89553352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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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국투자클럽연구회
한국투자클럽연구회는 각종 금융상품 투자에 필요한 지식을 쌓고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만든 개인투자자들의 모임입니다. 우리나라의 개인투자자들은 대박을 벌 것이라는 꿈을 꾸면서 각종 금융상품에 투자하지만, 결과적으로 쪽박이라는 현실을 맞이하게 됩니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은 그동안 기관투자가들에게 이용당하고, 외국인투자자들에게 농락당하면서 투자할 때마다 거액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결국 개인투자자들이 높은 투자 수익률을 얻기 위해서는 관련된 지식을 함께 배우고, 투자 환경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됩니다.
한국투자클럽연구회는 우리 회원들이 함께 공부하면서 얻은 지식과 투자한 경험을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공유하고자 도서 출간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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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투자에서 기본적인 종목은 총 4가지 유형으로 정리할 수 있다. 코스피 또는 코스닥과 정방향(+)으로 움직이는 종목, 역방향(-)으로 움직이는 종목, 1배로 움직이는 종목, 2배로 움직이는 종목이 그것이다. 각 유형의 특성과 이에 해당하는 종목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투자수익률, 운용수수료 등 개인투자자가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집약했다. --- p.7

개인투자자들은 시작부터 잘못된 길을 걷기가 십상이다. 친구나 주식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저가주’나 ‘작전주’를 매수하면서 주식을 시작하는 투자자가 많은 것은 그 때문이다. 많은 투자자가 이런 과정을 거쳐 이익은커녕 거액을 잃으면서 주식에 환멸을 느끼고 주식시장을 떠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흔히 겪는 오류가 바로 그런 것이다. --- p.37

한진해운의 경우는 파산의 징조가 이미 뚜렷이 나타난 경우라 예외로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과거 사업보고서와 앞으로 공시할 내용까지 내다본다 해도 섣불리 투자 결과를 장담할 수가 없다. 그 정도로 개별 종목에 대한 투자는 많은 시간과 높은 집중력이 요구된다. --- p.55

주가지수에 투자하라는 말은 개별 종목을 사는 것이 아니라, 상장된 모든 종목을 사는 것과 같다. 모든 종목을 산다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문을 닫지 않는 이상 상장폐지 위험을 우려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상장된 모든 종목을 사는 경우 주가지수 변동률은 아무리 커도 하루 3% 미만이다. 즉 손해를 보더라도 극히 미미한 수준이라는 말이다. 이제 주가지수에 투자하고자 결정한 투자자가 체크할 사항은 경제를 읽는 안목을 갖추는 것뿐이다. --- p.77

KODEX 인버스가 KODEX 200을 마이너스(-) 1,599개 보유한다는 것은 누군가로부터 KODEX 200 주식을 1,599개 빌려 주식시장에서 매도했다는 뜻이며, 향후 약정한 시점에 이를 갚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현재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후 미래에 동일한 주식을 매수해 갚는 투자방법을 ‘공매도(空賣渡)’라고 한다. --- p.111

코스피는 1994년 11월 최고점인 1,138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6월 280포인트까지 75% 가까이 폭락했다. 코스피가 그정도였는데 새로운 시장인 코스닥에 누가 투자하겠는가? 말 그대로 코스닥시장은 문을 열자마자 개점 휴업상태에 돌입했다. --- p.121

이번에는 수익도 손실도 두 배인, 다소 공격적인 종목을 소개한다. 종목명은 ‘KIN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로, 코스닥지수와 정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KODEX 코스닥 150과 같지만, 주가의 상승 및 하락률은 1%가 아니라 2%에 해당한다. 기본종목에 비해 투자수익률을 2배 겨냥해 설계했다는 의미로 ‘레버리지’라는 이름이 붙었다. --- p.141

물가 안정과 더불어 국내 경제가 안정적 성장을 달성하게 된 원인으로 이른바 3저 현상을 꼽을 수 있다. 3저 현상이란 저유가, 저달러·엔고, 저금리를 말한다. 저유가 현상에 대해서는 앞서 살펴본 제2차 석유파동과 관련이 있다. --- p.151

많은 국내 주식전문가들이 환율과 주가는 반대로 움직인다고 주장한다. 환율이 하락하면 주가가 상승하고, 환율이 상승하면 주가가 하락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코스피의 제2차 사이클 당시도 그런 법칙이 작용한 것일까? 환율이 상승해서 주가가 하락한 것인가? 아니면 주가가 하락해서 환율이 상승한 것인가? --- pp.161-162

어찌됐건 외환위기 당시 외국인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을 매도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많이 매수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외국인투자자를 통해 외환이 빠져나간 것이 아니라면, 왜 주가는 급락하고 환율은 급등했을까? --- p.172

이 같은 미국의 금리변동에 외국인투자자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만일 미국의 기준금리가 1%로 낮은 수준이라면 외국인투자자는 보통 은행 대출을 받아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가의 주식을 매수한다. 이를 일명 ‘달러 캐리 트레이드(dollar carry trade)’라고 한다. --- p.182

ETF는 기초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위주로 투자회사를 만들어, 이를 바탕으로 주식을 발행한다. 따라서 이를 매수하면 기초지수를 구성하는 전체 종목을 매수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적은 금액으로도 분산투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이다. --- p.256

현재 소액주주가 상장주식을 매매하면서 발생하는 주가차익에 대해서는 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이처럼 소액투자자들이 얻는 주가차익에 대해 소득세를 면제하는 것은 주식시장 활성화 방안의 일환이다. 주식시장이 활성화되어야 기업들은 주식시장에서 값싼 자금을 끌어들여 설비투자를 할 수 있고, 그래야 산업이 발전하고 경제가 성장한다. --- p.294

여기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실적을 올리는 것은 반도체 한 분야뿐이라는 사실이 그렇습니다. 삼성전자 매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30%뿐이지만, 이익은 55% 가까이 됩니다. 현재 반도체가 호황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반도체가 왜 호황인지도 알 필요가 있습니다.
--- 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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