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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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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성교육

: 십대를 위한 교과서 밖의 성 이야기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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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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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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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1.8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만자, 약 3.5만 단어, A4 약 69쪽?
ISBN13 9788927416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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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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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인 폰다 (Jane Fonda)
제인 폰다는 1996년 ‘청소년의 힘과 잠재력을 키우는 조지아 캠페인’과 에모리대학교 의과대학에 ‘청소년 성 건강 제인 폰다 센터’를 창설하고 청소년과 젊은이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일에 20년간 헌신했다. 《돌직구 성교육》은 청소년 문제의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면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오스카상과 에미상을 수상한 실력파 배우이자 영화제작자로, 자서전 《나의 인생(My Life So Far)》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작가로도 큰 성공을 거뒀다. UN 친선대사 등 환경과 인권 분야의 사회운동가로 활동하며 청소년 발달, 아동 학대, 청소년 성 건강, 여권 신장, 그 외 여러 주제에 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역자 : 나선숙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파지아 쿠피》《유리성》《인빅터스》《밤을 쫓는 아이》《빨강머리 앤이 어렸을 적에》《제인 에어》《엔더의 그림자》《레드 라이딩 후드》《이브의 발칙한 해외봉사 분투기》《백만장자 시크릿》《똑똑하게 이별하라》《생각이 너무 많은 여자》《엄마 마음을 왜 이렇게 몰라줄까》 등이 있다.
감수자 : 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성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하고, 소통하고, 즐겁게 알아가는 성문화 창작소 아하!
아하!센터에서는 성교육과 성상담, 성문화활동을 통해 십대들이 성평등 감수성을 체득하고 성에 대한 권리와 책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여, 사회에 당당하고 즐겁고 행복한 성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평등하고 평화로운 성문화 확산을 위해 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교사 성교육 지도력 양성, 캠프 및 축제, 캠페인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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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로 접어들면 그동안 주입받아 왔던 믿음과 가치관에 의문이 생긴다.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수년에 걸쳐 배우고 성장하면서 확실하다고 믿었던 것들이 어느 순간 변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또한 정체성이 발달한다. 부모나 친구와는 별개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 가기 시작한다. 그러다 보니 반 친구나 선생님, 운동 코치 같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이 바라는 것이 아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친구나 가족과 다른 점은 무엇이고 같은 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 p.32 『01. 나와의 관계 형성』중에서
할례나 포경수술을 하지 않아도 매일 포피를 잡아당겨 귀두 사이와 안쪽 부분을 잘 씻으면 된다. 포피 안쪽은 미세한 분비선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분비선을 통해 걸쭉한 크림 형태의 액이 분비된다. 이 액은 포피가 안팎으로 밀릴 때 마찰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귀두와 음경이 연결되는 부분 아래쪽에는 흰색 물질의 피지가 낀다. 이 피지를 그대로 두면 고약한 냄새가 날 수 있다. 귀두와 포피 안쪽은 매우 예민해서 알칼리성 비누를 사용하기 보다는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깨끗이 씻어 내도록 한다.
--- p.77 『03 남자 성기관이 하는 일』중에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부르는 “몽정”이라는 명칭도 사실 정확하지 않다. 야한 꿈을 꾸지 않더라도 사정을 할 수 있다. 어쨌거나 가끔씩 몸이나 잠옷이나 침대 시트에 끈끈한 정액이 묻어 있는 채로 깨어나는 일들이 생길 것이다. 그게 마른 상태라면 누르스름하고 묽은 풀 같아 보일 수도 있다. 십대 남자아이들이 모두 몽정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춘기 이후에 많은 남자아이들이 몽정이라는 과정을 겪는다.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너무 놀랄 것 없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다만, 자신의 속옷은 스스로 세척하고 이불을 정리하도록 한다.
--- pp.120~121 『06. 사춘기 남자 몸 관리』중에서
이미 월경을 시작했다면 한동안은 주기가 불규칙할 수 있으니 생리대를 가방에 늘 가지고 다니거나 사물함 등에 넣어 두도록 한다. 여자 화장실에도 생리대를 판매하는 자판기가 있고, 학교 보건 선생님도 비상시를 위해 구비해 놓았을 것이다. 아무리 찾아봐도 생리대가 없다면 임시방편으로 휴지를 몇 장 접어 속옷 안에 덧대어 놓는다.
월경 시에 피가 옷 밖으로 새어 나오더라도 당황할 필요가 없다. 스웨터나 추리닝 상의를 허리춤에 묶거나, 급할 때 갈아입을 수 있도록 사물함에 여벌 속옷을 넣어 두면 도움이 된다. 치마나 바지도 여분으로 넣어 두면 안심이 될 것이다. 핏자국을 없앨 때는 반드시 찬물에 담가 빨아야 한다. 따뜻한 물에 담그면 옷에 피 얼룩이 배게 된다. 하지만 생리대를 자주 갈아 주면 이런 불상사는 별로 없을 것이다.
--- pp.153~154 『08. 월경』중에서
상대와 건강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더 깊어지기 전에 여러분이 중요하게 여기는 게 무엇인지 분명히 밝혀 두는 게 좋다. 서둘러 처리해야 할 일은 아니지만 관계가 발전하는 동안 여러분이 기대하는 바를 상대에게 이야기해야 한다는 말이다. …… 이때는 말뿐 아니라 몸짓도 신경 써야 한다. 입으로 말하는 것과 몸이 말하는 것이 서로 달라서는 안 된다. 그래야 여러분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상대에게 분명하게 전달될 것이다. 예를 들어 사실은 “싫다”라고 말하고 싶은데 미소 지으며 “응, 나중에”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상대는 그것을 싫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남의 마음을 저절로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여러분이 불명확한 메시지를 보내면 상대는 그 뜻을 결코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 pp.190~191 『10. 성관계와 대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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