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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시간의 한국사 여행 3

36시간의 한국사 여행 3

: 들불처럼 일어나 새 날을 열다, 개항기에서 현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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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18g | 148*210*15mm
ISBN13 9791195381784
ISBN10 119538178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정남
서울 영동중학교와 경문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사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진여자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일방적 강의식 수업에서 TV의 역사 관련 다큐멘터리, 스페셜 등을 수업 목적에 맞게 재편집해 교실 속으로 끌어들이면서 느낌과 감동이 있는 수업을 실시하고자 직접 역사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하여 서울 청소년 교육미디어 축제나 서울특별시 교육방송 연구대회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주관하는 학교 단위 수업방법 개선팀 연구 활동을 세 차례 진행하면서 모두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지금은 교실에서 역사토론이나 독서토론 수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학습자 중심 역사 체험 학습 모형 개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4학년도부터 서울특별시 교육청 지정 역사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하면서 “역사문화답사의 기초 지식”, “문화유산과 소통하는 서울역사문화답사 1?2권”을 연구팀과 함께 펴냈다. 또한 안동?영주 지역 답사, 영월 단종애사 답사, 일본 나라?교토?오사카 한민족사 답사 등을 학생들과 함께 하며 역사토론과 문화 등을 통해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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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세는 왜 강화도를 침략했을까? 강화도는 한강을 통해 수도 한양까지 갈 수 있는 입구여서 이곳을 장악하면 문물의 운송을 막아 조선 정부로부터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 p.16

왜 일본이 조선을 개항한 것일까? 실마리는 제국주의 국가인 영국과 러시아의 정책에 있었다. 당시 영국은 제국주의 국가들 중 최강국이었고, 러시아는 뒤늦게 제국주의 국가에 합류했다. 러시아는 얼지 않는 항구, 즉 부동항 확보(남하 정 책)가 제국주의 정책의 성공 여부를 좌우했다. 러시아의 남하 정책 에 대해 대부분 제국주의 국가들이 반대했고 그 중심에 영국이 있었다. ... 러시아는 한반도로의 진출 기회를 기다렸다. 영국을 비롯한 다른 제국주의 국가들은 러시아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일본을 밀어주었다. 청나라도 조선이 일본에 개항하라고 권고했다. 이렇듯 동아시아에서 러시아의 남하 정책을 경계한 제국주의 국가들의 이해 관계가 일본에게 조선 침략의 기회를 열어준 셈이다.
--- p.20

38선은 왜 그어졌을까? 소련군이 일본군과 싸우면서 서울까지 내려왔다. 미국의 백악관에서는 급히 한반도 지도를 꺼내 중간 지점에 선을 그었다. 그 선이 38선이었다. 미국은 소련에게 38선 이북 지역은 소련군이, 이남 지역은 미군이 일본군을 무장 해제시키자고 제안했다. ... 이후 미국과 소련이 대립이 격화되면서 38선은 국토 분단선으로 굳어졌다.
--- pp.194~195

왜 일본은 독도를 자기 나라의 땅이라고 주장할까? 한마디로 말해 바다 자원 때문이다. ... 동해에는 많은 수산자원이 있다. 그리고 중요한 자원이 독도 주변에 있다. 울릉도와 독도 주변에는 미래의 에너지라 불리는 하이드레이트(천연가스)가 100년 동안 사용할 정도로 많이 매장되어 있다. 일본이 독도에 집착하는 까닭이 바로 이 하이드레이트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 p.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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