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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마을 음악 대회

숲 속 마을 음악 대회

생각 반올림 창작 동화-05이동
강나루 외 글 / 홍금보 외 그림 | 흙마당 | 2010년 05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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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362g | 200*244*20mm
ISBN13 9788963670096
ISBN10 89636700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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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강나루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를 졸업하고, 어린이들에게 상상의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환상적인 이야기들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루피의 친구 만들기』, 『돈벼락을 내린 도깨비』, 『너무 오래 혼자 산 마법사』 등이 있습니다.
글 : 박상재
단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했습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원숭이 마카카』,『그림 속으로 들어간 아이』,『도깨비가 된 장승』 등이 있습니다.
글 : 박풍자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해 주는 창작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오복이네 형제들』, 『이름이 또또가 된 강아지』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홍금보
산업미술학과를 전공하고 어린이들의 감성과 정서를 풍요롭게 해 주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도망가지 않은 신하』, 『루피의 친구 만들기』, 『행복한 빈집』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상구
서양화학과를 전공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주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물총새의 비밀』, 『보름달이 뜨는 날』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명식
시각디자인학과를 전공하고 동화 전문 일러스트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그래도 우리 아버지』, 『이름이 또또가 된 강아지』 등이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벌써 마지막 순서가 되었습니다. 사회자 원숭이가 오래 기다린 풀벌레를 소개했지요.
“자, 이제 마지막으로 풀벌레의 노래를 듣겠습니다.
소리가 아주 작을 수 있으니 여러분들이 조용히 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풀벌레, 어서 나와 주세요!”
마을 주민들은 풀벌레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원숭이의 부탁대로 어떤 소리도 내지 않았어요. 장내는 고요해졌습니다. 바람 소리와 시냇물 소리만 들렸습니다. 그런데 한참 동안이나 풀벌레의 노랫소리가 들리지 않자 동물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것 봐. 이럴 줄 알았어. 너무 작아서 무대에 섰는지도 알 수가 없잖아.”
“그러게, 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네. 풀벌레가 노래를 부르고 있기는 한 거야?”
“너무 긴장해서 가사를 다 잊어버렸을지도 몰라.”
동물들의 수군거리는 소리 때문에 이제 바람 소리도 시냇물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소란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 너구리 이장이 앞으로 나서서 말했습니다.
“동물 여러분, 잠시만 조용히 하고 자연의 소리에 천천히 귀 기울여 보세요.”
‘자연의 소리?
--- pp.29-30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숲 속 마을 음악 대회’에 참가한 동물들은 숲 속에서 최고의 가수가 되려고 합니다. 여기에 아주 작은 몸집과 노랫소리가 들릴락 말락 한 풀벌레가 참가해 경합을 벌여요. 동물들은 서로 실력을 겨루면서 마음에 평화를 준 그 누군가의 정체를 알아 가요.

‘은행나무 이야기’의 주인공은 한 소년에게 병을 이길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제멋대로 구는 열두 그루의 벚나무를 친절하고 겸손하게 만든 은행나무예요.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겸손하게 생명을 이어가는 은행나무는 우리에게 자연의 속마음을 들려주지요.

‘나팔꽃 교실’은 네 명의 어린이와 선생님이 나팔꽃을 키우며 희망을 일궈 가는 따뜻한 이야기예요. 네 명의 어린이는 자연은 멀리 두고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직접 자연과 어울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교실 안으로 들어온 자연이 매일 들려준 희망의 나팔 소리를 같이 듣자며 우리에게 친구들이 속삭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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