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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 앨리스의 시크릿 노트

이상한 나라 앨리스의 시크릿 노트

: 당신의 행운을 5퍼센트 올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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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5쪽 | 489g | 152*225*20mm
ISBN13 9791195671731
ISBN10 119567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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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영중
20대에는 경영, 연극, 신문, 철학을 공부했다. 그 뒤 세계 공연여행 극단 ‘아리코리아’에서 배우와 기획을 맡아 유럽, 남미에서 활동하였다. 한국에서 대형 제약회사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다. 후에 민간 경호회사인 영국 HART의 해외 용병으로 이라크 파견근무를 하였다. 현재는 ‘나우데이즈’라는 작은 회사를 운영하며 해외무역, 출판 관련한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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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는 것은 정말 절대적이면서도 상대적인 것 같아.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이라는 본성 자체가 기계와 달리 신체적인 성장과 발달로 생각이 변화하기 때문일 거야. 이를 원투 펀치로 바꿔 설명해보면, 왼쪽으로는 지금보다 나은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하고 싶고, 오른쪽으로는 주변과 비교, 경쟁 하면서 사회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고민하고 걱정하기 때문이라는 거지. --- p.17

사람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특정 개체와 귀신이 아니라 갇혀 있거나 아무런 정보가 없을 때 예측 불가한 상황을 받아들여야 하는 위험한 순간이다. --- p.47

월드컵 축구를 보면 흑인은 동물적 리듬과 순발력으로 경기를 이끌지만 백인은 키와 근력으로 개인의 우수성을 앞세우고, 아시아인은 정신력을 바탕으로 집단에의 헌신을 우선시 여긴다. --- p.54

서로 다른 인간의 질서와 감성을 통제하려면 강력한 패널티를 담보할 권력과 공포심을 확충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 p.61

따라서 우리는 낯선 환경 초반 자신의 흉과 바닥을 최대한 쉽게 보이지 않게 늘 심신을 가다듬어야 한다. 왜냐하면 남들은 그러한 당신의 모습을 보며 ‘당신의 격과 속한 집단의 서열의 순위’를 순간적으로 짐작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때를 ‘증거수집의 단계’라 정의한다. --- p.81

남자 역시 자신의 조건을 보지 않고 멋진 여자에 단순 공격적으로 빠져드는 것은, 마치 보이지 않는 강력한 경쟁다툼이라는 불이 있는 줄 모르고 마냥 덤벼드는 ‘부나방’ 같이 쉽게 전락해버린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 p.83

서열과 갈등은 부모의 관심을 끌려는 형제들 사이에서 시작된다. --- p.84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혼돈(여러 정보의 겹침)보다는 명확한 질서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사회 문화적 우위의 자존감보다는 명함에 따른 정치(권력), 경제능력을 먼저 보는 경향이 짙어진다. --- p.86

당신의 운을 높이려면 인간이라는 한계점에 즉, 집단 내 암묵적인 정치(서열)의 존재를 먼저 인정하고 이해해야 한다. --- p.89

사람에게는 양심과 자존감이라는 고결한 것이 있어 뭔가 받으면 꼭 돌려주고 싶은 미묘한 심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평소에 덕을 많이 베풀면 나중에 서열싸움에서 생각 외로 경쟁자가 미리 꼬리를 내리는 경향이 있다. --- p.94

자신이 지금 겪는 현재의 대우는 그동안 자신이 만들었던 서열 값에 대한 타인이 받아들인 이미지 결과임을 알아야 한다. --- p.115

지갑 속 지폐는 오직 자신만을 바라본 채 절대 배신하지 않고 대신 싸워주며 원하는 전리품을 구해오는 충성스러운‘ 개미’ 같은 병력이다. --- p.122

개인 간의 돈거래는 최악의 경우 받지 못할 것을 예상하고 항상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처리해야 한다. 거절의 불편함은 한순간이지만 빌려주고 받지 못할 때 불편함은 오래가기 때문이다. --- p.139

‘쌀독에서 인심난다’는 말을 명심하자.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여유와 절박함 가운데 그들의 최종 선택을 구분짓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 때문이다. --- p.152

폐쇄된 공간에서의 인간들은 늘 새로운 희생양을 찾아 굶주려 있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 p.185

자신감 있고 실속 있는 사람들은 자기 얘기를 하지 주변 친구의 명함을 쉽게 자랑하지 않는다. --- p.205

많은 인간이 마지막으로 눈을 감을 때는, 못 이뤘던 의식주를 갈망하기 보다는 자신의 강렬했던 지난 추억을 잠시 생각하고 떠난다는 것이다. --- p.227

대인관계 면에서는 빡빡한 실속만을 생각한 만남에 집착하는 것보다 자유로운 만남 속에 오고가는 긍정, 건설적인 관계가 예측할 수 없는 내일 속에 더 큰 행복이 찾아옴을 늘 생각해야 한다. --- p.273

영업은 실적을 위해 내성이 강한 둥글둥글하고 밝은 사람, 사무직은 빈틈없고 빠릿빠릿한 사람, 공무원은 공감능력과 함께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 특수조직에서는 싸워서 이기는 사람, 예체능에서는 끼와 더불어 상급자에 대한 의리 혹은 충성도가 높은 사람들이다. --- p.277

움켜진 손에 새로운 것이 더 이상 들어갈 수 없듯이, 사람은 없음과 부족함을 통해 정말 자신에게 필요한 채워짐을 얻어간다고 봅니다.
--- p.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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