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만화 통계 7일 만에 끝내기

만화 통계 7일 만에 끝내기

(만화) 7일 만에 끝내기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베스트
청소년 수학/과학 top100 15주
정가
9,800
판매가
8,8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03쪽 | 300g | 125*205*20mm
ISBN13 9788952214256
ISBN10 895221425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곤노 노리오 今野紀雄
1957년 출생. 도쿄(東京) 대학교 이학부 수학과를 졸업한 후 도쿄 공업 대학교 대학원 이공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무로란(室蘭) 공업 대학교 수리과학 공통 강좌 조교수, 미국의 코넬 대학교 수리과학 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요코하마 국립 대학교 대학원 공학연구원 교수이다. 저서로는 『그림 해설 잡학-확률』 『그림 해설 잡학-확률모델』 『그림 해설 잡학-복잡계』 등이 있다.
저자 : 허윤범
일어일문학과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복지단체에서 활동했다. 여러 신문에 칼럼을 게재하고 방송 프로그램에서 시사토론 기획 작가를 하였다. 지금은 정직한 번역, 감수성이 풍부한 번역, 명쾌한 소통을 추구하는 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가 책벌레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일주일에 평균적으로 몇 권을 읽는지 묻곤 합니다. 하지만 이 질문에 답할 때만큼 곤혹스러울 때도 없습니다. 매일 변하는 야구 선수의 타율처럼 독서한 날을 꼼꼼하게 기록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질문한 사람도 설마 그렇게까지 기대하지는 않았을 테지요. 그럼 무엇이 곤혹스러운 걸까요?
사실 나는 책을 비정기적으로 읽습니다. 한번 읽으면 매일 계속해서 읽지만, 반대로 읽지 않을 때는 한 달 정도는 손도 대지 않습니다. 대충 일주일에 2권 정도라고 둘러대지만 이러한 답변이 스스로 마뜩잖습니다. 매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과 같이 특정한 날을 정해 놓고 정기적으로 읽지는 않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나는 뭐든지 평균이 만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잠깐!’이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 p.26

V(X)의 V는 분산을 의미하는 영어 variance의 머리글자입니다. 그리고 분산의 양의 제곱근을 X의 표준편차라고 하고 σ(X)라고 씁니다. 따라서 σ(X)=√V(X)입니다. 또한 표준편차(standard deviation)의 머리글자 s는 그리스 문자로 σ이기 때문에 이 기호를 사용합니다. σ(X)는 시그마 엑스라고 읽습니다.
분산과 표준편차 모두 그 값이 작을수록 각각의 확률변수의 값이 평균의 주위에 몰려 있습니다. 반대로 값이 클수록 평균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특히 표준편차를 사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변수의 단위가 센티미터일 때, 분산의 계산은 제곱이 되기 때문에 제곱센티미터가 됩니다. 따라서 원래 단위와 같게 하기 위해서는 표준편차를 사용해야 합니다. --- p.98

프린스턴 대학의 경제학자인 올리 아센펠터(Orley Ashenfelter) 교수는 대량의 자료에 숨어 있는 정보를 찾아내는 연구를 했습니다. 예를 들어 주행 제한속도와 주민의 평균수명이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그는 여러 자료를 분석하여 보르도 와인의 품질을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방정식을 만들었습니다.
와인의 질 = 12.145 + 0.00117 × 겨울 강수량
+ 0.0614 × 재배기간의 평균온도
- 0.00386 × 수확기간 강수량
개중에는 와인의 질을 수식으로 나타내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통적으로 와인을 생산했던 전문가들도 교수의 방정식을 배우면서 상세한 기후 정보에 계속 주의를 기울인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정식을 덮어놓고 부정하는 태도가 과연 옳은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 p.18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