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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의 역사

패자의 역사

구본창 저 | 정한PNP | 2003년 09월 0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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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9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8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423912
ISBN10 899542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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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구본창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고 재학시절부터 한국빈민층 형성과정에 대한 역사적 고찰에 깊은 관심을 가져 왔다. 그러한 사회학적 역사인식의 연장선상에서 한국사에 관심 많은 지인들과 대중역사연구소를 설립, 운영하며, 친일사관의 잔재가 정리되지 않은 기존의 주류역사학에 대한 끊임없는 문제제기를 통해 바른 역사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 영어강사로 활동하면서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과 같은 전란 속에 모진 고통을 받았던 '조선시대 여인들의 수난사'를 집필 중이다.

저서로는 『한국 기독교 수난사』『조이풀 잉글리쉬』『명강의 영문독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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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는 특히 세자로서 분조 활동을 통해 의병을 일으킨 광해군과 의병장들의 친분이 두터워진 것에 대해 의심을 눈길을 보내게 되었다. 국민적 신뢰를 확보한 세자와 각 지역 주민들의 존경을 받고 있고 무장까지 한 의병장들의 결합!

선조와 조정은 전쟁 중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권력에 위협을 줄 만큼 백성들의 신뢰를 받고 있고 영향력이 큰 의병장들에 대해서는 온갖 정치적 술수를 다 써서라도 반드시 제거하려 하게 된다.

그러한 음모의 첫 번째 희생자가 된 것이 바로 의병장 김덕령 장군이었다. 그는 29세의 젊은 나이에 반란 사건에 연루되어 혹독한 고문을 받다가 숨지게 된다.

당시 선조와 조정이 명나라 군대에 지나치게 의존하려 했고, 또 전투에서 명나라 군대의 공은 크게 부각시킨 반면 의병들의 공은 축소시켰던 것도 당시 지배계층의 비열한 일면에 불과하다.
--- p.9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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